8) 6500가정 - [8대교재교본] 천성경 축복가정

8) 6500가정

① 6500가정은 교체축복 케이스

사탄수의 3배,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를 대표한 6천 년에 해당하는 수를 탕감하고 역사 전체 인류의 가정들이 하나님의 축복권 내로 전부 다 탕감해 넘어가는 수라는 겁니다. 이건 777가정, 1800가정은 7, 일곱 번째입니다. 7수, 7수는 넘어가는 수입니다.

그 다음에 6000가정은 8, 6,500쌍은 6700가정입니다. 6700가정은 인간이 6수를 중심삼고 7수를 합해가지고 청산짓는 겁니다. 6수로 말미암아 7수를 아직은 못 넘어왔으므로 그걸 탕감하기 위해서 6,500쌍 축복을 한 것입니다. 6,500쌍은 미국 200쌍 하고 해서 6,700쌍입니다. 그걸 축복함으로 말미암아 이것이 9차, 아홉수를 넘어가는 것입니다. (288-117, 1997.11.25)

여러분, 일본사람하고 한국사람하고 재작년 10월 30일에 6,500쌍이 넘는 사람들을 교체결혼시켰습니다.

일본사람들은 한국 남자 여자를 얻고, 한국사람은 일본 남자 여자를 얻은 것입니다. 이래야 여러분이 좋아하기 때문에 이렇게 말하는 것입니다. 안 그래요? (203-278, 1990.6.27)

아담국가를 대표한 한국사람하고 해와국가를 대표한 일본 사람하고 교체결혼했다는 것은 의미가 큽니다. 어떻게 하나 되느냐 이겁니다. 이것이 국가 기준에서 교체결혼함으로 말미암아 통일적 가정을 연결시키는 데에 있어서 국가적 차원으로 넘어선다는 겁니다. 그 국가적 차원을 넘어서니까 세계적 시대로 넘어간다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작년의 교체결혼이 중요한 겁니다.

하늘이 통일적 운세를 맞게 하기 위해서 한국을 중심삼고 시작했었는데, 하늘의 뜻을 받들지 못함으로 말미암아 김일성이, 사탄세계가 침입하여 남북이 분립돼가지고 세계가 여기서 문제 된 것입니다. 이것이 갈라졌으니 합할 수 있는 운세를 수습하지 않고는 본연지에 돌아갈 수 없는 겁니다. 그런데 작년에 선생님이 돌아와가지고 그것을 연결시켜가지고 개천절을 중심삼고 아담국가 해와국가가 교체결혼을 함으로 말미암아 조건적으로나마 가정적 국가 기준을 넘어서게 되었습니다. 가정을 생각해야 됩니다. 가정 기준입니다. 이걸 모르면 안 됩니다. (194-117, 1989.10.17)

왜 이번에 일본사람, 한국사람을 백 퍼센트 교체결혼했느냐 하는 것을 알겠어요? 아담국가와 해와국가, 아담국가는 한국이요 해와국가는 일본인데, 아담과 해와 개인으로 제멋대로 결혼함으로 말미암아 망신살이 뻗쳐서 세계를 잃어버렸던 것인데, 이제는 그렇게 뿌렸던 것이 열매로 국가적 기준에서 거두어 오는 것을 뒤집어 놓은 겁니다. 탕감해 뒤집어 놓아가지고 세계적 원칙에 있어서 아담이 위에 가고 해와가 아래로 된, 여기서 2세를 중심삼고 연결된 이 사랑의 터전을 유린할 자가 사탄세계에는 없다는 걸 알아야 됩니다. (188-314, 1989.3.1)

선생님은 알고 있습니다. 일본은 보석으로 장식한 미인이 알몸으로 드러누워 있는 형상과 같습니다. 아무것도 걸치고 있지 않은 여자입니다. 그것을 네 명의 남자가 노리고 있습니다. 세 천사장과 완성한 하나의 아담입니다. 그 완성한 아담이 권한을 휘두르기 위해서는 `이놈들, 손을 대지 마라!` 하고 교체결혼을 시켜야 되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아들딸을 모두 점령해 버린다는 것입니다. 타락은 아들딸, 가인에 의해서 결정되는 것입니다. 여자 혼자의 힘으로는 세 천사장을 당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교체결혼을 함으로써 하나님의 아들이 데리고 가게 되어 있습니다. 복귀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교체결혼이야말로 일본이 주인으로서 최고의 조건을 얻을 수 있는 방법입니다. 그런 기쁨의 조건입니다. (237-249, 1992.11.17)

한일 교체결혼을 한 사람은 일본사람이 아닙니다. 아시아를 넘는 것입니다. 자기들 나라를 지도할 수 있는 사상을 가지고 있다는 관점에서 볼 때, 한국에 와 있는 일본 가정은 중국도 전부 다 개척할 수 있어야 됩니다.

옛날에는 한국의 땅이었다는 것입니다. 본향 땅에 파견해서 세계를 포용할 수 있는 기반을 닦으려고 아담과 해와의 일체권을 선생님이 묶고 있는 겁니다. 역사는 그렇게 되어 간다는 것입니다. 위대한 역사가 여기서 시작되는 것입니다. (234-92, 1992.8.4)

저번에 일본의 처녀 총각 2,500명과 한국의 처녀 총각 3,500명을 교체결혼시켰습니다. `오늘부터 너희들은 일본사람은 한국사람하고 결혼하고, 한국사람은 일본사람하고 결혼하는 거야!` 했습니다. 그 2,500명 가운데 동경대학 출신이 얼마나 되는지 알아요? 국회의원 비서실장이 43명이 있고 말입니다. 동대 출신은 열 몇 명이나 됩니다. 그 다음 중간 대학 졸업자는 수두룩하고, 의사만 해도 한 30명 됩니다. `다 집어치우고 한국에 오는 거야!` 했습니다. 어때요? (200-124, 1990.2.24)

일본사람끼리 결혼한 사람들과 교체결혼을 한 사람들 가운데 어느 쪽이 높으냐? 교체결혼을 한 사람들을 모시지 않으면 안 됩니다. 후루다, 오야마다도 마찬가지입니다. 일본의 장래의 중요한 책임은 누구의 어깨에 있느냐? 교체결혼을 한 사람들을 일본의 책임자로 차츰 임명하는 것이 전통적인 하늘의 관점입니다. 지금은 그렇게 하고 있지 않지만, 그렇게 알고 있으라는 겁니다. 미국도 그렇습니다. 이런 얘기는 공식적으로 처음 합니다. 때가 되었기 때문에 얘기하는 것입니다. (217-54, 1991.4.16)

요전에 우리가 교체축복할 때 일본에 구보키나 몇몇 다른 간부들이 안 믿었습니다. 그렇지만 일주일 다그치니까 되더라는 겁니다. 몇만 명이에요? 6,500쌍이면 1만 명이 넘습니다. 1만 명 이상이 일본에서 왔어야 했다는 것입니다. 한 8천 명, 9천 명이 일주일 동안에 전부 밀어닥치는데 비행기가 어디 있어요? 올 스톱했다는 것입니다. 내가 전부 다 무슨 바람인지도 모르게 했습니다. 일본의 한국 대사관에서는 사흘인가를 밤낮 자기 일족을 동원해가지고 도장만 찍어댄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일본 정부와 한국 정부가 후원한 조건이 된 것입니다. 6,500쌍 축복을 하는데 한국 정부가 후원한 것입니다. (198-375, 1990.2.11)

기독교는 원수가 개인인 줄 알고 있지만, 아닙니다. 개인 원수가 아닙니다. 나라 원수입니다. 나라 원수를 사랑해야 됩니다. 그러니까 일본 나라를 사랑하라는 것입니다. 그래, 일본 사람하고 한국 사람하고는 불이 켜지지요? 이번에 교체한 것 알아요? 개인으로 교체결혼할 때에는 그로 말미암아 멸망의 함정이 벌어지지만, 오히려 그렇게 심어진 뿌리로 말미암아 국가적으로는 갈라진 것이 아니라 하나 되어 하늘나라로 들어가는 겁니다. 일본 사람과 한국 사람이 교체결혼함으로 말미암아 이 나라의 운세가 땅에 꽂히기 시작하는 겁니다. (195-222, 1989.1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