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 360만 가정 - [8대교재교본] 천성경 축복가정

11) 360만 가정

① 360만 가정 축복으로 해방시대 맞아

참부모가 안 나왔으니 지금까지 보류하고 이 땅을 떠났던 사람들도, 참부모님이 와가지고 축복을 받고 같이 평면상에서 살 수 있는 자리에 올라오는 것입니다. 그런 역사적인 해방권을 대표하는 것이 360만 쌍 축복이라는 것입니다. 360만 쌍을 중심삼고 금년에 다 모이는 겁니다. (282-190, 1997.3.12)

360만 쌍 결혼, 이것은 소생·장성·완성의 완성입니다. 3만 쌍에서부터 36만 쌍을 거쳐 완성 단계에 이른 것입니다. 이것을 수위로 말하면, 물이 여섯 시간 들어와가지고 열두 시간에 한 번씩 나가는 것과 마찬가지로 여섯 시간 먼저 들어온 물이나 여섯 시간 후에 들어온 물이나 같은 수위에 서는 것입니다. 먼저 들어오는 것을 밀고 들어오면 도리어 새로 들어오는 것이 앞설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평준화시대에 들어온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가인 아벨을 중심삼고 네가 옳고 내가 그르다고 할 수 있는 조건을 세울 수 없는 시대에 들어왔다는 것입니다. 평준화 시대가 되었으니 일률적으로 전부 다 축복을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이런 시대에 들어왔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360만 쌍만 넘어가면 됩니다. 완전히 넘어가는 것입니다. (282-182, 1997.3.12)

이제는 세계가 다 달라지고 우리 때가 왔으니 세계적으로 `참부모를 자랑하고 사랑하는 것은 360만 쌍 축복 완성`이라는 겁니다. 세계화 결혼시대가 왔다는 것입니다. 이제는 360만 쌍을 결혼하게 되면 초등학교 학생들이 묻는 겁니다. `선생님! 통일교회 문 선생이 하는 360만 쌍 결혼하고 우리 어머니 아버지가 했던 것처럼 한 쌍 한 쌍이 하는 결혼하고 어느 것이 참입니까? 세계의 모든 국민과 모든 국가의 풍습, 전통을 넘어서 통일적인 입장에서 한 가정을 만들 수 있는 이런 놀음을 하고 있는데 그 결혼식하고 내가 결혼해야 할 것이 어느 것이 참이오? 통일교회에 가서 결혼해야 되겠어요, 지금까지 그런 식으로 결혼해야 되겠어요`? 하고 물어본다면 선생님이 뭐라고 하겠느냐 이겁니다. (282-40, 1997.2.16)

360만 쌍이 축복가정 세계 해방권을 성립한다는 내용이 있다는 것을 알지요? 거기에 살인 강도가 없겠어요? 별의별 잡동사니가 없겠어요? 도적놈, 사기꾼이 수두룩합니다. 그것을 회개하려면 얼마나 걸리겠어요?

몇천만 년의 죄를 짊어지고 들어오는데 그 죄를 몇천만 년의 몇 배로 회개해도 용서를 못 받는 것입니다. 그것이 참사랑의 파워입니다. 참사랑의 힘을 가지고는 거짓사랑의 힘이 아무리 세더라도 자동적으로 전부 흘러가는 것입니다. (280-316, 1997.2.13)

360만 쌍을 하면 통일천하가 되는데, 통일천하는 무엇을 중심삼고 돌아가느냐? 이것이 닻입니다. 지상세계의 악마의 주관 하에 습관화되고, 더럽혀져 있는 것을 청산할 수 있는 닻이라는 것입니다. 여기에 줄을 대가지고 여러분을 밀어내는데, 닻줄이 끊어져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그것이 여러분의 가정이 되어야 되고, 여러분의 일족이 되어야 되는 것입니다. 끊어질까봐 일족을 묶고 국가적인 메시아를 전부 다 묶어 주는 것입니다. (280-263, 1997.1.2)

160가정은 누구 때문에 했어요? 자기 일족 때문입니다. 여기 황씨면 황씨 조상으로부터 지금까지의 가정을 책임지는 겁니다. 참부모가 그거 아니에요? 아담으로부터 지금까지의 모든 가정을 전부 다 책임졌습니다. 그것이 세계 판도 되었으니 가정을 넘고, 국가를 넘고, 세계까지 넘어가가지고 그것을 해방해서 전부 다 한 꿰미에 같은 가치를 중심삼고 360만 쌍을 축복하는 것입니다. 거기에는 국경도 없고 종교라든가 풍습이라든가 문화라든가 그런 것이 없습니다. 평면적으로 전세계 마을 마을마다 같은 가정을 배치했기 때문에 하나님이 아담을 찾았던 타락하지 않은 본연적 가정기준을 벌여놨습니다. (284-119, 1997.4.16)

통일교회에서 참부모의 자랑과 사랑은 360만 쌍 완성을 하는 것인데, 그것은 한국만을 위한 것이 아닙니다. 남북통일 기준에서 동서의 분립된 서양의 문명이 지금 싸우고, 남과 북이 빈부의 차로 싸우는 모든 전부가 걸려 있다는 겁니다. 그러니만큼 360만 쌍을 한국에서 기록을 깨뜨려가지고 북한 앞에 물이 흘러갈 수 있는, 천운을 옮겨줄 수 있는 놀음을 해야만 된다는 것을 알아야 되겠습니다. (282-261, 1997.4.7)

가정이라고 하는 것은 그토록 놀랍고 무서운 것입니다. 그러니까 가정맹세의 내용은 천주적인 대선언이라고 하는 것을 잊어버리면 안 됩니다. 작년부터 부모님이 강연하는 강연문의 내용은 가정을 가져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철칙입니다. 영계 해방의 축복식을 해야 할 때가 다가오는 것입니다. 360만 쌍이 끝나면 영계 축복식을 하는 겁니다. 상대가 영계에 갔으면 불러내서 묶어 줄 수 있는 시대로 들어가는 겁니다. 그러니까 지옥세계까지 해방되는 것입니다. (283-91, 1997.4.8)

오늘 달리 모인 게 아닙니다. 이런 것을 가르쳐 줘야 되겠다 해서 모이게 한 겁니다. 아담 가정의 체제, 예수 가정의 체제, 재림주 가정의 체제가 다 다르다는 겁니다. 예수가 로마를 넘어 세계적 단계를 넘어서 하늘을 구원할 수 없습니다. 통일교회는 이제 그런 자리를 넘었다는 겁니다. 그래서 왕권시대를 부르짖고 있는 겁니다. 이번 360만 쌍 축복만 끝나게 되면 영계의 축복이 벌어집니다. (283-125, 1997.4.8)

이제 360만 쌍만 끝나는 날에는 흥진 군하고 대모님을 시켜서 선생님의 축복을 이행하게 하는 것입니다. 축복해 주는 것입니다. 그러면 자기가 사랑하는 사람, 통일교회를 중심삼고 독신축복 받은 사람이 저 나라에 가서 옛날의 자기 남편과 아들딸을 찾아서 재편성할 수 있는 시대가 온 것입니다. 그때가 언제 올지 모르기 때문에 독신축복을 해왔습니다. (285-105, 1997.4.21)

11월 29일 360만 쌍은 하늘땅이 접하는 때입니다. 종적 세계와 횡적 세계가 접하는 때입니다. 그래서 아담 가정에서 타락하지 않고, 모든 인류가 타락하지 않고, 횡적인 세계가 전부 다 축복의 날을 기다리고 있는 때다 이겁니다. 에덴동산에서 아담과 해와가 가정 완성을 성사시키는 것입니다. 끌어다가 강제로 결혼시켜도 사탄이 반대 안 합니다. 강제로 축복받고 나서는 축복이 끝나면 영원세세토록 부모님께 감사할 것입니다. 우주의 가치를 상속받는 대표적 가정이 섰기 때문입니다. (285-206, 1997.5.4)

재림주가 무엇을 가지고 오느냐?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은 혈통의 주인으로 오는 것입니다. 그 혈통에 의해서 새로운 후손을 남기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아담 가정에서 완성한 것과 같은 완성된 가정이 되면, 그 가정은 종족 완성과 국가 완성의 근본이 되는 것입니다. 그것이 그대로 세계적으로 전개되면서 3만 쌍, 36만 쌍, 360만 쌍의 축복으로 이어진 것입니다. 이렇게 지상으로부터 소생·장성·완성이 이루어진 겁니다. 이것은 평면적입니다. 지금부터는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아주 쉬워집니다. 360만 쌍을 하는 것보다 더 쉽다는 것입니다. 이제부터는 하나님의 전체·전반·전권·전능의 시대로 들어가는 겁니다.

참사랑을 중심삼고 가정을 축복하는데 아무 것도 방해될 것이 없습니다. 왜 그렇느냐? 세계에서 가장 어려운 문제가 청소년들의 윤락 문제와 무너지는 가정의 문제입니다. 하나님은 에덴동산에서 간섭할 수 없었던 기준이 있기 때문에 지금도 손을 댈 수 없습니다. 사탄도 가정을 끌고 가서 끝날이 되면 가지까지 전부 다 말라 버리는 것입니다. (286-235, 1997.8.11)

360만 쌍을 전부 다 초과 완성할 수 있게끔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3,600만 쌍입니다. 3만 쌍에서 36만 쌍, 360만 쌍, 3,600만 쌍, 3억 6천만 쌍, 그 다음에 얼마예요? 36억입니다. 여섯 번 하게 되면 다 끝나는 겁니다. 여섯 번도 안 갑니다. 360만 쌍 하게 되면 결혼하는 사람은 `왜 저렇게 세계적으로 요란스럽게 결혼했어`? 알게 되는 겁니다. 선생님은 축복이 얼마나 가치가 있다는 걸 아는 사람입니다. 자기들은 모릅니다. 무한한 가치권을 준 것입니다. 이제는 문 총재님이 무슨 얘기를 해도 다 믿게 돼 있습니다. 36만 쌍 한다고 할 때 `저거 미친 사람이다. 통일교회 망한다.`고 한 겁니다. 통일교회 망한다 그랬다가 360만 쌍 한다니까 `아이구, 이제 망했구만!` 하는 겁니다. `통일교회 3년 동안 못하고 망하게 해주십시오. 2년 동안에 만들지 못하게 해주십시오!` 하고 기성교회는 빌고 있습니다. (285-306, 1997.6.29)

금년도 이젠 8월이 됐으니 3분의 2가 지났습니다. 금년 표어가 360만 쌍 축복 완수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남의 여편네 도적질하고 아들딸 도적질한다고 해가지고 반대하는 놀음을 했습니다. 그래서 축복해 주기를 3가정으로부터 그 다음엔 36가정, 72가정, 124가정, 430가정, 777가정, 1800가정, 6000가정, 6500가정입니다. 9번째가 6500가정입니다.

다음에는 열 번째로 3만 쌍을 했습니다. 열한 번째는 36만 쌍입니다. 열두 번째는 360만 쌍입니다. 그 다음엔 36만 쌍, 360만 쌍을 하게 되면 소생·장성·완성으로 거슬러 올라온 겁니다. 다 올라온 겁니다. 올라갔기 때문에 세계가 다 아는 겁니다. 세계가 다 앎과 동시에, 가정 문제가 세계에서 제일 큰 문제가 됩니다. 그걸 수습할 길이 없습니다. 정치의 힘, 경제의 힘, 종교의 힘, 어떠한 힘으로도 이걸 수습 못합니다. (286-65, 1997.8.6)

하나님과 참부모를 모시고 성찬 먹던 것을 우리가 주일날만 했었다는 것입니다.

칠일절 전체 전권시대, 360만 쌍 가정으로 말미암아 세계이상으로 들어가기 때문에 만물들이 탄식했던 것을 탄식권을 벗어나서 월요일부터 일주일 동안 우리가 생활하면서 모든 먹고 자는 것은 하나님과 참부모를 모시고 사는 시의시대(侍義時代)로 들어가는 겁니다. 그 준비라는 겁니다. (285-297, 1997.6.29)

외형적으로는 통일교가 기독교를 따라가는 것처럼 보일지 모르지만 내적으로는 얼마만큼 투쟁의 역사를 거쳐왔는지 모를 겁니다. 사탄을 분립시켜가지고 분별하기 위한 투쟁을 해 왔다는 것입니다.

그래가지고 인류를 재차 하나님 품에 품을 수 있게 하기 위한 구원의 길을 개인으로부터 가정…. 8단계를 거쳐가지고 전세계 민족이 축복가정을 중심삼고, 참부모의 축복가정을 중심삼고 세계 수준을 넘어설 수 있는 것이 360만 쌍 축복입니다.

그래서 이제는 3,600만 쌍입니다, 3,600만 쌍. 이건 쉽습니다. 제일 어려운 것이 360만 쌍입니다. 40년 고개를 거쳐가지고 잃어버린 구약권과 신약권을 찾아가지고 이어 나오는 것입니다. 장자권과 부모권, 왕권을 잃어버렸기 때문에 전부 다 그 과정도 거쳐야 됩니다. 그래서 선생님이 장자의 책임을 해야 되는 것입니다. (286-70, 1997.8.6)

3만 쌍, 36만 쌍만은 요건 종으로 보는 것입니다. 360만 쌍, 분수령을 올라갔습니다. 이제부터 내려가는 것은 쉬운 것입니다. 내려갈 때는 빠르니 그런 힘을 가해서 내려가는 것입니다. 여기서 반대되는 것입니다. 36만 쌍에 대(對)가 될 수 있는 3,600만 쌍, 이래서 3억 6천만 쌍을 완성함으로 말미암아 이 모든 사탄세계의 가정의 고개가 다 무너지는 것입니다. 무너지기 때문에 이제 평지가 된다는 것입니다. 이 가정적 고개가 무너지지 않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자유 천지를 왕래하지 못한 것입니다. 그 다음에 국가주의입니다.

가정연합과 친족연합 위에 국가연합 시대로 들어가기 때문에 그 다음에는 24개로서 가입하고, 그 다음에 세계시대로 넘어갈 때는 360개 씨족을 중심삼고 360만 쌍, 3,600만 쌍, 3억 6천만 쌍, 세계 평면적 조직으로서 하나의 지상천국, 천상천국을 연결해 나가는 것입니다. 천지부모 천주안식권의 열두 고개 완성에 대한 것입니다. 여러분 가정이 어떻게 이루어졌느냐 하면, 이 열두 고개를 넘어와가지고 천국 백성으로 천국 나라, 지상천국에 가입할 수 있는 내 가정이 된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얼마나 역사적인 한의 고개를 넘어왔느냐 이겁니다. 열두 고개 완성하는 것은 360만 쌍입니다. 이것은 안 하면 안 됩니다. 열두 고개 완성은 360만 쌍이고, 두 번째는 3,600만 쌍입니다. 요거 전부 다 360만 쌍이 꼭대기로 올라가면 소생·장성으로 내려가는 것입니다. 그 다음에 3억 6천만 쌍, 이럼으로 말미암아 천지부모 천주안식권이 종결된다 이 말입니다. 다 해방권이 벌어진다는 것입니다. 3억 6천만 쌍까지 가야 완전히 해방권입니다. 세계적으로 다 끝난다는 것입니다. (286-248, 1997.8.11)

360만 쌍만 넘으면 모든 해방권의 세계로 넘어가는 겁니다. 그래서 `참부모님 자랑과 사랑은 360만 쌍 축복 완수`다 그겁니다. 지금 선생님을 중심삼고 하나님을 사랑하고 자랑하던 그 모든 것을 했던 것과 마찬가지로 선생님을 자랑하고 사랑하는 기준이 되어서 360만 쌍만 넘으면 모든 해방권의 세계로 넘어간다는 것입니다. 축복이라는 걸 설명하지 않고 어디 가라고 하지 않아도 문 총재의 축복 이념은 세계를 해방할 수 있는 것을 만민이 알 것이고 듣지 않으려야 듣지 않을 수 없게 될 것입니다. 360만 쌍들이 귀가 닳도록 매일같이 나발을 불어댈 것이다. 이겁니다. (280-221, 1997.1.1)

360만 쌍이 여러분에게 뭐가 필요해요? 그거 필요없다 이겁니다. 두 천사장 가정을 소화해서 아담 가정에 내놓아야 사탄세계의 가정적 흔적이라든가 아들딸이 없어짐으로써 사탄이 영원히 복종하고 영원히 사탄을 분립할 수 있는 일이 벌어진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사탄은 어떻게든지 반대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묶어진 것이 1992년의 3만 쌍 축복입니다. 비로소 세계를 종적으로 올라가는 것입니다. 장성은 36만 쌍이고 360만 쌍은 완성으로 마지막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상 위에 360도를 전부 개방해가지고 누구나 축복을 받을 수 있게 한 것과 마찬가지로 이것이 연결되면 천상세계에 가 있는 사람들을 축복할 수 있는 문이 열린다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아무도 천국 못 들어갔습니다.

그런데 흥진 군이 선생님 대신 축복을 해줌으로 말미암아 영계에 있는 천사장 후손이 아담 가정의 동생의 자리에 서서 한 줄로 참부모의 뒤를 따라 천국 간다는 것입니다. 탕감복귀입니다. (280-303, 1997.2.13)

이번에 360만 쌍만 하게 되면 통일교회에서 결혼식을 할 필요 없습니다. 종교가 없어진다는 것입니다. 문 총재 하게 된다면, 지금 내가 연설하는 내용, 설교하는 내용은 종교는 몸뚱이를 때려잡기 위해서 생긴 거라는 것입니다. 타락했기 때문에 생긴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전부 다 종교가 없어집니다. 뭘 해야 되느냐? 하나님을 모시고 살 수 있는 가정, 나라만 만들면 되는 것입니다. 그게 창조이상입니다. (271-231, 1995.8.28)

세상 끝날에 와보니 하나님도 손을 댈 수 없고, 사탄도 와보니 전부 다 적막강산(寂寞江山), 절벽에 부딪쳐 있습니다. 사탄이 볼 때 그렇다고 해서 오른쪽 왼쪽 돌아서려니 레버런 문이 전부 다 꽁무니를 쳐가지고 가정을 다 빼앗아 나오고 있다 이겁니다. 이제는 360만 쌍에서 3억 6천만 쌍 축복을 해서 가정을 전부 다 뒤집어 박는 겁니다. 갈 데가 없어요, 지금. (288-56, 1997.10.31)

선생님 마음 같으면 그것도 두 배를 더합니다. 문제가 안 된다고 보는 것입니다. 이럼으로 말미암아 세상이 놀라 자빠질 겁니다. 360만 쌍도 미완성한다고 손가락질하고 비웃었던 원수들이 기다리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됩니다. 불이 꺼지면 안 됩니다. 허리띠 풀고, 벌거벗고 잠을 자면 안 됩니다. 그날을 선생님은 바라 왔습니다. 선생님 같은 마음을 가져 보라는 겁니다. 행동 종착을 향해서 모진 싸움을 하지 않을 수 없는 자주적이요, 자각적인 자기 자신을 가져야 됩니다. 하나님 대신 심판주의 행각을 확대시키기 위한 놀음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결의해야 되겠다는 것입니다. (288-41, 1997.10.31)

7월 15일, 360만 쌍 완료를 선포하기 전까지는 참 마음이 다급했습니다. 아르헨티나에서는 몇 명 했다구요? 몇백 명밖에 못했지요? 5백 명도 못했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큰일났지. 그런데 하늘이 역사한 겁니다. 8월에 들어와가지고 우리가 천지부모 뭐예요? 천주안식권…. 그날이 며칠이라구요? 8월 9일입니다. 그런 때가 또 온다는 겁니다. 영계에 문이 열려가지고 이 지상에 행차해서 세상에 상상할 수 없는 사건이 벌어진다 하는 것을 알고 있는 겁니다. 그러니까 7월 15일에 `360만 쌍 완료`를 선포했던 것입니다. (289-13, 1997.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