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신도들이 가는 길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13권 PDF전문보기

통일신도들이 가는 길

[말씀 요지]

주권은 무너지더라도 후대를 지배할 수 있는 문화를 남기는 민족이 되어야 한다.

역사는 시대를 심판하고 시대는 역사를 심판한다. 6천년의 눈물의 역사가 실체로 나타나야 한다.

선생님은 말씀하기 전에 먼저 실천했다. 과거 어느 시대의 어떤 충신 열사보다 낫다고 장담할 수 있다. 자신이 있다는 말이다.

개인적인 교과서가 필요하다. `누구든 나와 같아야 한다'고 할 수 있는 한 사람이 필요하다.

예수님은 유대교를 수습하고 이스라엘 민족을 수습해야 했다. 그리고 이스라엘 민족은 유대교가 수습되면 수습된 유대교에 굴복해야 했다. 이와 같이 세계는 종교의 이념에 굴복해야 한다.

제1차 작전은 승리하였다. 우리 통일교회에서 한 일은 아무도 할 수 없다.

예수님은 모세오경에 숨어 있는 하나님을 찾았다. 여러분은 예수님의 한을 풀어 드리는 사람들이 되어야 한다. 여러분은 예수님의 친척이 되고 동생이 되어야 한다. 예수님은 먼저 형제를 불렀다. 예수님은 식구와 가정을 갖지 못했기 때문에 종족과 주권을 갖지 못했다.

124쌍 성혼식 후 헌공식을 했다. 하나님이 예수님을 통하여 이루지 못한 개인적, 가정적, 종족적, 민족적인 기반을 이루기 위하여 부활실체로 오셔서 일해야 될 분이 재림주다. 그 일을 3년간 하였다. 이 3년은 자녀를 찾는 기간(종적기간)에 해당된다. 이 기간은 예수님이 유대교와 유대 민족을 수습해야 했듯이 부활실체인 한 분을 세워 놓고 그와 같은 일을 하는 기간이다.

과거의 역사적인 인물들, 즉 노아。아브라함。모세 등은 미욱한 사람들이었다.

여러분은 3대를 굴복시켜야 하나님의 아들딸이 된다. 하나님도 아담, 예수, 재림주 앞에 조상의 입장에 서야 한다. 노아는 비둘기를 3차례 내보낸 다음에 방주에서 내려왔다.

선생님은 아담, 예수, 재림주 3대에 걸쳐 사무친 원한을 총탕감해야 한다. 이 3년 기간에 36,72,124가정을 축복해 주어야 했다. 그래서 3차에 걸친 세계적인 기준을 세워야 했다.

인간은 믿음, 심정, 실체를 잃어버리고 타락했다.

선생님은 하나님에게 가장 충성하기 위하여, 가장 믿지 못할 말을 하는 사람이 누구인가를 찾았다. `나는 여호와의 부인이다'라고 하는 사람, `내가 주님이다'라고 하는 사람 등을 찾아 시험했다. 그래서 그들이 역사를 대신한 신앙을 가지고 있고, 심정을 가지고 있고, 실체가 되었는가 하는 것을 시험하였다.

믿음을 결정한 후에 심정부활, 실체부활을 선포했다. 그리고 종적으로 찾아온 것을 횡적으로 세운 후에 축복했다.

이 기준 위에 상을 주었다. 또 이렇게 횡적인 기준이 세워진 후에 성지 선별을 했고, 이것을 바치는 식이 헌공식이다. 이 헌공식을 함으로써 종적인 것이 횡적으로 전개됐고, 평면적인 기준이 생겼던 것이다. 그래서 8월부터 세계는 다른 각도로 나가고 있고, 공산세계에도 싸움이 벌어지고 있다.

이제 우리는 산 자료를 만들기 위하여 고생을 해야 한다. 앞으로 4년은 승리적 주관자가 되자는 표어를 중심으로 활동해야 한다. 잘 참고 견디어 왔으니 이제 공세를 취하자.

이제 만물을 복귀해야 한다. 여러분들을 산 교본으로 만들려고 하는 것이다. 교회적인 사명시대는 지나고, 민족을 걸고 하는 싸움이 시작될 것이다. 개인을 중심한 가정의 시대를 지나 가정을 중심한 민족의 시대가 올 것이니 하늘을 중심한 민족을 창건해야 한다.

통일신도들이 가는 길 외에는 이 민족이 갈 길이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매일 1원씩 저금하는 운동을 실시해야 한다.

종족이 안식하려면 국가가 안식해야 한다. 그러므로 우리는 종족적인 고생을 해야 하는 것이다.

앞으로 4년노정의 마지막 해는 뜻을 위하여 출발한 지 21년째 되는 해이다 (평양 전도를 시작한 26세부터 계산하여).

지금 통일교회는 민족적인 기준을 세워 나아가고 있기 때문에 개인을 붙들어 줄 수 없다. 그러므로 개인이 힘을 잃으면 개인이 다시 힘을 얻어야 한다.

3대를 모실 줄 알아야 하고 3대를 거느릴 줄 알아야 한다. 자기가 섬겨야 할 분을 놓고 횡적으로 보고해서는 안 된다. 위로 3대까지는 자유로이 보고할 수 있는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