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교회는 망하지 않는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13권 PDF전문보기

통일교회는 망하지 않는다

예수님은 30년 동안 공을 들여서도 세우지 못했으나 십자가상에서 자신을 증거한 오른편 강도로 인하여 인류를 구원하고, 베드로를 다시 찾을 수 있었다. 강도가 제일 먼저 낙원에 들어갈 줄이야!

여러분들은 참부모를 잡아죽인 살인강도인 것이다. 이 죄는 무엇으로도 용서받을 수가 없는 것이다. 이러한 죄인이 사함을 받기 위하여는 무슨 일인들 못할 것인가! 여러분은 이러한 무리인 연고로 때려서라도 내몰아야 한다. 우리는 이것을 몸이 찢기도록 회개해야 한다. 그리하여 그 자리에서 잠든 이스라엘을 바라보며 풀뿌리를 붙들고 울던 예수님의 심정을 느껴야 한다.

우리는 편안한 자리에서 만난 식구들이 아니다. 그러므로 가정이 붙들면 가정을 끊고 가야 한다. 하나님과 예수님을 붙들고 눈물 흘리는 자는 있어도 이 땅을 책임지고 눈물 흘리는 자가 없다.

지구장들이 올 때마다 식구들을 더 고생시키라고 하고 싶다.

세계를 살리기 위하여 예수님은 7년노정을 걸어야 했다.

민주주의를 축소한 것이 한국이다. 고로 한국은 종교의 전시장이 되어야 한다. 한국은 경제면, 사상면에서 미국의 식민지이다. 미국은 로마에 해당한다. 예수님이 몰렸듯이 통일교회도 몰릴 것이다. 그러나 통일교회는 망하지 않는다. 민주주의에서는 신앙의 자유가 있기 때문에 죽지 않는다.

통일교회는 천주주의 이념을 품고 출발했다. 예수님은 죽었지만 기독교는 십자가 하나로 말미암아 부흥했듯이 우리도 수많은 교파를 하나로 묶고 국가적 기반을 닦아 로마와 같은 입장에 있는 미국을 복귀해야 한다.

유대교는 효자 효녀의 도를, 이스라엘은 충신의 도를 세워야 했다. 고로 통일교회는 세계적인 유대교의 사명을 하기 위하여 효자 효녀의 도를 가르치고 충신 열녀를 만들어서 이스라엘 건국 이념을 완결해야 하는 것이다.

예수는 아들딸을 세워 참부모의 자리에 나아가야 했다. 그런데 참부모가 되려면 참종, 참양자가 있어야 했다. 이것을 이루려 해도 충신이 없고, 종이 없으니 죽을 수밖에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