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계를 동원시킬 수 있는 성지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16권 PDF전문보기

영계를 동원시킬 수 있는 성지

앞으로 민족적인 운세와 더불어 세계적인 운세가 보조를 맞추어 나갈 때가 올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한국의 수도 서울에서 택한성지를 세계적으로 접붙이는 일을 하는 것입니다.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 접붙이는 것입니다. 한국의 성지를 세계적으로 접붙이는 것은 무엇 때문이냐? 세계를 한국 땅으로 만들기 위해서입니다. 탕감복귀의 원칙에 의해서 사탄세계에 가서 성지를 결정하면 그곳이 한국 땅이 되는 것입니다. 왜 한국 땅이 되느냐? 천적으로 볼 때 성지만 택하게 되면 그곳은 한국 땅이 되게 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성지를 택한 기반 위에 하나님이 사랑하는 아들딸을 보내면 하나님을 모실 수 있는 기반이 닦여지게 됩니다. 그렇게 되면 영계에서 협조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것입니다.

세계 국가들을 순방하면서 성지를 택정해 놓고 통일 신도들을 빨리빨리 배치해야 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이곳에 배치되는 사람들을 복귀된 아담 해와의 기준으로 세워 지금까지 영계가 접하지 못하였던 기준을 탕감시킬 것입니다. 그러면 지상에서 횡적인 싸움을 전개시킬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천사가 타락을 시켰기 때문에 천사들이 이 땅에 와서 사탄을 추방해야합니다. 이것이 탕감복귀의 원칙입니다. 영계를 동원하여 지상에서 사탄을 추방시켜야겠습니다.

지금까지 105개 나라에 성지를 택정하였습니다. 이로 인해 이들 나라에 이미 한국의 영토가 생겨난 것입니다. 이렇게 볼 때 한국은 부자지요? 한국은 세계에서 제일 가는 나라가 되었습니다. 105개 나라에 영토가 있는 나라가 어디 있어요? 그것을 관리하는 사람이 통일교회 문선생입니다. 이것이 우스운 얘기가 아닙니다. 성지를 축복함으로 말미암아 국가 주권이 하늘편으로 넘어오게 되는 것입니다.

선생님은 한국의 산천을 눈물겨운 심정으로 어느누구보다도 사랑했습니다. 또한 세계도 사랑했습니다. 그러기에 미국에 가서도 40일 동안에 48주(州) 순회를 마쳤습니다. 미국 천지에도 나만큼 미국을 사랑한 사람이 없을 것입니다. 미국의 역사 가운데 48주를 도는 데 40일 걸린 사람이 없습니다. 40일 동안에 48주를 돌자니 얼마나 부지런해야 했겠습니까? 정 바쁠 때에는 시속 115마일까지 달렸습니다.

미국 땅을 순회하면서 내가 미국의 주인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미국 땅은 내 땅이다. 반대할 자는 반대해 봐라' 하는 생각을 가지고 다녔습니다. 이런 마음을 품고 다니는 데 누가 뭐라고 합니까? 그렇지만 그냥 다니는 것으로만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다니는 것만으로 끝나지 않게 되어 있습니다.

나는 누구보다도 미국을 사랑한다 이것입니다. 왜냐? 미국 땅은 미국 땅이기 전에 하나님의 땅이기 때문입니다. 미국 사람들의 선조가 몇 백년전에 들어와서 점령했기 때문에 그들의 땅이 된 거지, 내가 점령했더라면 얼마나 좋았겠습니까? (웃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