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여자의 복귀의 한계점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19권 PDF전문보기

남자·여자의 복귀의 한계점

하나님이 에덴 동산에서 아담과 해와를 지으실 때 누구를 먼저 지었겠습니까? 「아담입니다」 아담을 먼저 지었습니다. 아담을 짓고서 해와를 지었습니다. 그 해와를 어떻게 지었다고 했습니까? 어떤 기독교 신도들은 남자의 갈비뼈 하나로 해와를 지었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남자의 갈비뼈 하나가 없다고 합니다. 갈비뼈가 없긴 왜 없어요? 더 굵지요. (웃음) 그래서 성경의 내용을 잘 알아야 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갈비뼈를 뽑아서 해와를 만들었겠습니까? 그걸 뽑기 위해서 째고 뽑았겠어요? 갈빗대를 뽑아서 만들었다는 말은 본떠서 만들었다는 뜻입니다. 여러분들, 책에서 요점을 추리라고 할 때 뭐라고 합니까? 골자를 뽑으라고 하는 것입니다. 뽑았다고 하는 것은 골자를 추렸다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해와는 아담을 본따서 지음받은 것입니다.

아담으로 말미암아 해와가 지음받았으므로 해와보다 아담이 문제입니다. 타락한 세상의 사람들은 하나님이 보시기에 전부다 의붓자식이며 사탄아들입니다. 원수의 자식들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러한 인간을 성별하여 사탄의 참소권을 벗어나 하나님 앞에 설 수 있는 인간으로 만들었습니다. 즉, 창조 직후의 아담과 마찬가지의 입장으로 복귀한 것입니다. 이러한 입장으로 나아가는 것이 타락한 사탄세계의 사람이 가야 할 최고의 복귀의 한계점입니다. 이것이 남자에게 있어서 최고의 복귀의 한계점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러면 여자로서의 복귀의 한계점은 무엇이냐? 아담의 말에 절대 복종하여 아담을 닮은 여자가 나와야 됩니다. 아담을 통해 지은 해와가 깨져 나갔으니, 아담의 대신으로 예수님이 오신 것처럼 예수를 닮은 해와가 태어나야 합니다. 이러한 여자가 신부입니다. 완성한 아담의 신부가 되는 것이 여자에게는 최고의 복귀의 한계점입니다. 즉, 하나님의 참된 사랑을 받는 아들의 아내가 되는 것입니다. 신부는 생활권내에 들어가면 남편의 아내가 되는 것입니다. 기성교회 목사들은 예수 앞에 아내가 되어야 한다고 하면 이단이라고 합니다. 그들은 원리가 이렇게 되어 있다는 것을 모르고 있습니다. 그들의 말대로라면 하나님이 이 세상을 잘못 지으신 것이 되는 것입니다.

여자의 복귀의 한계점은 신부가 아니고 아내입니다. 신부는 결혼식장에서나 필요한 것입니다. 신부가 결혼식장에서 결혼하다 도망치면 아내가 못 되는 것입니다. 즉, 생활권내에 못 들어간 사람을 신부라고 합니다. 그래서 신부가 필요한 것이 아니라 아내가 필요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