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부모는 사탄이 참소할 수 없는 자리를 닦아 놓아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19권 PDF전문보기

참부모는 사탄이 참소할 수 없는 자리를 닦아 놓아야

타락한 인간은 하나님의 사랑권내에 의하여 태어날 수 있는 참부모의 인연을 잃어버렸기 때문에 전부다 고아입니다. 고아. 참다운 부모가 없다는 것입니다. 부모는 있으되 이 부모는 가짜 부모인 사탄입니다. 진정으로 사랑해야 할 아버지와 어머니인데도 불구하고 사랑하게 되면 복귀의 한을 풀 수 없는 것입니다.

인류는 원래 하나님의 자식으로 지음 받았지만 원수 사탄의 핏줄을 이어 받았기 때문에 사탄의 주관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지금까지 인류는 원수의 자식으로 취급을 받아 나왔습니다. 따라서 참부모가 결정되면 이 참부모는 자녀를 찾아야 되며, 역사적인 조상이 되어야 합니다. 타락은 6천년 전에 했지만 오시는 참부모는 이 역사 과정에 더럽힌 모든 것을 청산할 수 있는 자리, 사탄이 참소 못하는 그런 자리를 세워 놓아야 합니다. 육계에서 영계에 올라가도 사탄이 막을 수 없으며, 영계에서 땅 위에 내려와도 사탄이 참소할 수 없는 이런 자리를 닦아 놓아야 합니다.

즉, 6천년 전 타락한 역사가 시작된 이후부터 현재를 지나 미래까지, 참부모가 왕래하는 길에 있어서는 사탄이 참소할 수 있는 조건을 다 막아 놓아야 된다는 것입니다. 사탄이 참소할 수 있게 된 것은 인류의 조상이 실수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인류의 참조상으로 오시는 참부모는 과거 현재 미래에 통할 수 있는 길을 완전히 닦아 놓지 않으면 안 되는 것입니다.

타락으로 말미암아 인간은 어떻게 되었느냐? 원래 인간은 하나님과 완전히 하나 되어 사위기대를 이루어야 할 터인데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아담과 해와와 자녀가 갈라졌습니다. 따로따로 떨어져 나가서 네 조각이 되어 버렸습니다. 본래 하나 되어야 할 것인데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전부다 반대로 갈라졌습니다. 이것을 통일시켜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