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가 더 고생한 나라에서부터 재창조역사는 시작된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21권 PDF전문보기

여자가 더 고생한 나라에서부터 재창조역사는 시작된다

이제부터는 여성해방운동을 해야 합니다. 이제 남자는 복귀될 수 있으니 여자를 복귀하고 여자를 찾아야 할 때가 왔습니다. 여자를 찾아서 부부를 이루게 된다면 남자나 여자나 같다는 위치에 설 수 있습니다. 그러니 여성해방운동이 벌어져야 한다는 것입니다.

제2차 세계대전을 전후해서 세계적인 여권운동 및 인권옹호운동이 벌어지는 것은 신랑인 인류의 아버지가 인류의 어머니를 맞이하여 천국의 법도를 확립하는 시대로 들어오기 때문입니다. 역사는 그러한 방향으로 종결점을 찾아 들어가고 있습니다.

통일교회 믿기 싫으면 믿지 마십시오. 하나님이 추구하시는 바를 따라 하늘나라에 가기에 벌써 자격을 다 갖추어서 조금도 거리낌없다는 사람은 선생님의 신세를 안 져도 되겠지만, 전부다 그렇지 못하기 때문에 선생님의 신세를 져야 되는 것입니다. 선생님이 여러분의 신세를 지고 있습니까? 여러분이 선생님의 신세를 지고 있습니까? 여러분은 전부다 선생님의 신세를 지고 있는 것입니다.

남자는 여자가 필요하고 여자는 남자가 필요한데, 왜 처음 출발할 때 동등한 권리와 위치를 갖고 출발하지 못했는가? 그것은 아담을 창조한 후에 해와를 창조한 천지법도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아담이 완성되기 전에 해와는 이 땅 위에서 혼자 가면 안 되는 것입니다. 여자가 천리를 뒤집어엎어서 남자까지 못 쓰게 했기 때문에, 남자가 해원성사하여 여자를 구해 줄 때까지 여자가 제자리를 벗어났다가는 큰일이 생겨납니다.

그러면 역사를 조명해 볼 때, 어떤 국가가 제일 복받을 수 있는 국가냐? 여자가 무자비하게 착취당하고 처참한 고통을 받은 역사를 가진 나라 가운데 하나님의 사랑의 손길이 가까이 올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런 나라가 대한민국이라는 것입니다. 남자보다 여자가 천대받고, 말할 수 없이 불쌍한 지경에 이르는 자리까지 가야 가히 세계를 대표할 수 있다고 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여자가 제일 비참하고 천대받는 민족을 통해서 사람들은 다시 빚어 만들어져야 됩니다.

다시 빚는 데는 걸레 조각처럼 다 찢어진 마지막 판국에 가야 다시 만들기에 좋습니다. 그러므로 여자가 지긋지긋하게 고생하는 역사의 배경을 가진 국가에서부터 재창조 역사는 시작되는 것입니다. 그런 측면에서 대한민국은 주님이 오실 수 있는 터전이 되어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한국 여자들이 고생을 했어요, 안 했어요? 아기를 낳기 위해서는 여자가 고생을 합니까, 안 합니까? 아이가 천대받지 않으면 자기가 누군가에게 천대를 받아야 합니다. 그럴 수 없으면 하나님이 천대를 하심으로써 그 사람을 탕감하려 하십니다.

한국 여자들이 불쌍한 것 같지만 이런 면에서 보면 그렇지 않습니다. 그래서 나는 통일교인들을 좀더 고생시켜야겠다고 생각합니다. 여러분, 싫어요, 괜찮아요? 「괜찮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에서는 지금까지 여자들이 선두에 서서 싸워 나왔던 것입니다. 이제부터 통일교회의 여자들은 간첩이 나타나면 간첩 잡는 수색작업에 참여해야 합니다. 수색기동대를 조직해서 선발대로 나가서 우리가 간첩들하고 싸워야 합니다. 그렇게 하겠습니까?

인간이 복귀되기 위해서는 맨 밑의 자리인 종의 종의 자리에서 종이 되고, 양자가 되고, 거기서 다시 접붙임을 받아 아들이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직계의 아들이 돼야만 하늘의 축복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남자 혼자서는 아무리 하늘의 축복을 받았다고 해도 완전한 축복을 받았다고 할 수 없습니다. 마찬가지로 여자도 아무리 여왕이 되었다고 해도 그것이 복받은 것이 아닙니다. 아무리 여왕이라고 큰소리치고, 아무리 군왕이라고 큰소리치더라도 상대가 없을 때는 망하는 것입니다. 남자들 큰소리치지 마십시오, 여자가 없으면 자기 일대에 망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