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열들이 넘지 못한 경계선을 돌파하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29권 PDF전문보기

선열들이 넘지 못한 경계선을 돌파하라

여러분은 조금만 더 달리면 신기록을 세울 수 있습니다. 여러분들의 곁에는 하늘을 중심삼고 자신의 일생을 걸어 놓고 신기록을 세우는 데 심혈을 기울이는 선생님이 있습니다. 하늘과 땅의 심정을 거쳐서 모든 책임을 직접 의논할 수 있는 선생님이 여러분 곁에 있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책임을 하기 위해서 역사적으로 수많은 인물들이 정성을 들였습니다. 아브라함으로부터 노아, 모세, 예수, 선지자의 사도들이 챔피언이 되려고 했지만 전부다 실패했습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은 그들이 세워 놓은 정성의 기록을 깨기 위해서는 그 경계선을 넘어야 됩니다. 알겠어요? 노아가 120년 동안 방주를 지을 때 겪었던 시련과 고통이 닥친다 하더라도 문제없이 넘어야 하고, 아브라함이 고향 산천을 떠날 때 당했던 고통도 넘을 수 있어야 합니다. 겁낼 것이 없어야 합니다. 경계선을 돌파할 수 있다는 마음으로, 또 응당 그래야 된다는 마음으로 모든 것을 받아들일 수 있는 자신이 되어야 합니다. 그러지 않고는 챔피언이 반열에 동참할 수 없고, 신기록을 낼 수 없습니다. 역사과정에 왔다 갔던 수많은 책임자들은 전부 새로운 기록을 세우려고 했던 것입니다.

그런 관점에서 볼 때 예수는 챔피언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예수가 `아바 아버지여 할 수만 있으면 이 잔을 내게서 지나가게 하소서` 하면 순종하는 자세를 보이는데 하나님이 `야 이 녀석아, 뭐가 그러냐? ` 하겠어요? 하나님께서 그때의 상황을 잘 알고 계시는데도 그럴 수 있겠어요? 하나님께 `그런 아들 있는 것이 좋습니까, 싫습니까?' 하고 묻는다면 싫다고 하겠어요? 만일 싫다고 하면 하나님 그만 두라고 해야 합니다. (웃음) 망할 자리, 십자가의 죽을 자리에서도 주장해야 할 것을 주장하면 챔피언이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 벌받아 죽더라도 주장할 것은 주장해야지 괜히 시시하게 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선생님은 이미 그러한 기준을 다 세워 놓았습니다. 그러니, 선생님이 여러분을 내보낸다 해도 불만이 없지요? 나라를 원한다면 나라에 보내주고 세계를 원한다면 세계에 보내줄 것입니다.

챔피언이 되려면 누구보다 많은 생각을 해야 되고 아무도 하지 못했던 작전을 해야 됩니다. 그래야 신기록을 낼 수 있습니다. 그런데, 참부모의 기준이 최고의 기준인데 다른 곳에 챔피언이 있겠어요? 있으면 찾아봐도 좋습니다. 만약에 또 다른 챔피언을 찾아낸다면 선생님이 후원하겠습니다. 여러분은 아들로서의 챔피언입니다. 그것은 상대적인 것이지, 절대적인 챔피언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