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들을 축복시키기 위해 필사의 정성을 들이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31권 PDF전문보기

자녀들을 축복시키기 위해 필사의 정성을 들이라

지금 전세계를 두고 보면 가정과 가정이 아닌 세계로 되어 있습니다. 또 우리 교회를 두고 보면 기성가정과 기성가정이 아닌 가정으로 되어 있습니다. 이것을 전부다 흡수할 수 있는 길을 만들어야 됩니다.

선생님이 여러분에게 말하기를, 선생님을 반대한 기성교회 목사의 2세들은 앞으로 선생님 앞에 주관을 받는다고 했지요? 그들의 2세들은 내 주관을 받는다는 것입니다. 1세들은 반대해도 2세들은 다르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애급에서도 하나님이 장자는 전부 다 쳤지만 차자는 치지 않았습니다. 왜 그랬느냐? 장자는 1세 입장이지만 차자는 2세 입장이기 때문에 직계라는 것입니다. 이것을 어떻게 교체시키느냐 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이런 문제를 여러분이 생각이나 해봤습니까?

앞으로 여러분을 무지무지하게 고생시켜야 되겠습니다. 그런데 고생길이 싫어 가지고 담 너머로 내다만 봐서야 되겠어요? 안된다는 것입니다. 이런 입장에서 볼 때, 앞으로 자녀교육을 잘 시켜야 되는 것은 물론이고, 빨리 축복을 받게 해야 합니다. 여러분 가정의 3대가 축복을 받으면 얽어맬 수 있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여러분들이 죽기 전에 3대가 축복을 받아야 됩니다. 그래 가지고 넘어가야 된다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민족도 아담 가정, 노아 가정, 아브라함 가정, 이 세 가정을 중심삼아 가지고 전부다 연결된 것과 마찬가지로, 여러분들도 3대의 기준을 연결시켜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되느냐? 여러분 자신들도 그와 같은 조건에 해당하는 아들딸과 친척을 중심삼고 씨족을 만들어야 합니다. 그래야만 그 씨족을 중심삼고 양보할 수도 있고 양보받을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거기에서 비로소 평균화 기반을 닦을 수 있는 것입니다. 이런 목적을 수행하려니 여러분들에게 종족적인 메시아의 사명을 하라는 것입니다. 그 메시아의 사명은 120명을 중심삼아 가지고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종족 중에는 기성가정도 있을 것이고, 약혼했다가 파혼했다든가 연애관계에 걸려 가지고 사랑을 못 맺었다든가 하는 문제가 복잡한 중간패들도 있을 것이고, 또 순수한 처녀 총각도 있을 것입니다. 이들을 묶어 가지고 종적인 역사를 횡적으로 탕감해야 하는 것입니다. 3대를 중심삼고 하나되었다 할 수 있는 입장에 세워 가지고 맨 마지막 대의 맏아들, 즉 완성급에 선 손자가 대신 제물을 바쳐서 속죄의 제를 드려야 합니다. 그러지 않고는 하나 안 된다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알겠어요, 모르겠어요? 「알겠습니다」

그래서 여러분이 종족적 메시아가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더구나 기성가정에게는 종족적 메시아라는 말이 얼마나 고마운 말인지 모릅니다. 그것이 없으면 일이 안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전부 다 아들딸을 길러서 필사적으로 축복을 받게 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그 아들이 낳은 여러분의 손자는 하나님 앞에 완성형이 되는 것입니다. 이 아들딸을 중심삼아 가지고 조상들의 용서를 구하라는 것입니다.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야곱의 하나님이라고 그랬지요? 이것이 3대 하나님의 입장입니다. 이것이 어디서 열매 맺느냐 하면 4대째 유다 지파입니다. 그 유다 지파를 중심삼고 예수님이 출현한 것입니다. 그래서 4대째 가정에서부터 출발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어찌하여 예수님이 유다 지파에서 태어났느냐? 이것은 천리원칙이 사위기대 4수를 중심삼고 되어졌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3대를 제사를 지내 주는 것입니다. 3대를 해방시키는 놀음을 해줘야 한다는 것입니다. 거기서부터 하나님과 관계를 맺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이것이 원리적 견해입니다. 여러분이 이런 것을 알게 되면 지금까지 살던 것처럼 그렇게 살면 안 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종족적 메시아의 사명을 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기성가정에게는 이런 이중적인 사명을 감당해야 할 중차대한 책임이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