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을 바로 알자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33권 PDF전문보기

하나님을 바로 알자

내 대에서부터 고생시키려고 합니다. 여러분들은 믿음의 아들딸들이지요? 「예」 그러니 나가서 고생하라는 것입니다. 3시대를 고생해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복귀노정에는 개인복귀, 가정복귀, 그 다음에 자녀복귀 노정이 있습니다. 이것이 선의 번식 노정입니다.

그러면 복귀하는 데는 그냥 복귀할 수 있느냐? 싸우지 않아도 그냥 복귀 돼요? 사탄을 찾아 사탄을 쳐서 이기고 넘어야 복귀가 되는 것이지, 그냥 가만히 있어 가지고 개인이 복귀가 되겠느냐 말예요. 가정이 가만히 있으면 가정이 그냥 복귀가 돼요? 아들딸이 서로 같이 살면서 가만히 있는데 복귀가 되느냐 말입니다. 선의 번식이 되느냐 하는 말이예요? 안된다는 거예요.

우리에게는 개인적인 십자가, 가정적인 십자가, 자녀에 대한 십자가가 남아 있기 때문에 우리는 그 십자가를 넘어가야 됩니다. 여러분이 책임을 못하게 되면 종족과 민족을 위해서 그것까지 선생님이 책임을 져야 되는 것입니다. 선생님은 지금 가정적인 십자가를 져야 하고 앞으로는 자식들에 대한 십자가를 져야 됩니다.

여러분 가정의 아들딸들이 갈 수 있는 길을 전부다 대신 수습해 가지고 탕감시켜야 할 가정적인 십자가를 져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런 십자가를 지고 가는 사람에게 이러쿵 저러쿵 말해 가지고 해가 되게 하지 말라는 거예요. 도움은 못 주나마 쪽박을 깨뜨리지는 말라는 것입니다. 상처를 주지 말라는 겁니다.

한 나라를 세워 나가는 데 있어서도 지켜야 할 비밀이 많은 것입니다. 하늘땅을 세워 나가는 데에는 여러분한테 말 못 할 사연이 많습니다. 그런데 여러분 자신들은 하늘의 비밀을 파헤쳐 가지고 아버지를 깊이 알려고 얼마나 노력했느냐 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여러분들이 가만히 있더라도 선생님이 여러분들의 집을 찾아가서 '야 ! 너는 이렇게 가야 한다'고 권고할 수 있는 아들딸이 어디에 있습니까? 그런 아들딸이 없다는 것입니다. '나는 이런데 선생님은 어떠한가요? ' 하며 여러분 자신을 선생님과 비교해 보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