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는 고장난 인간을 수리하는 수리공장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39권 PDF전문보기

종교는 고장난 인간을 수리하는 수리공장

하나님께서 사람을 창조할 때, 남자를 먼저 지었어요, 여자를 먼저 지었어요? 「남자를 먼저 지었습니다」 남자를 먼저 지었기 때문에 재창조 원칙, 즉 복귀원칙에 의해서 남자를 먼저 세워야 합니다. 그래서 지금까지의 역사는 남자를 세우는 운동을 한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성인 현철 가운데에는 여자가 있어요, 없어요? 「없습니다」 남자밖에 없다는 거예요.

이제 여러분들은 통일교회에 왔으니까 싫든 좋든 이 길을 가야하고 원리대로 해야 하는 겁니다. 위험을 무릅쓰고라도 가야 합니다. 그러기에 기분 나쁘더라도 할 수 없다는 겁니다. 그러니 내 말을 듣겠어요, 안 듣겠어요? 「듣겠습니다」 기분 나빠도 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기분이 나빠야 일이 되는 거예요.

하나님이 이런 것을 생각할 때, 골칫거리겠어요, 골칫거리가 아니겠어요? 「골칫거리입니다」 그러니 이게 사고예요, 사고가 아니예요? 「사고입니다」 그러기에 종교에서는 인간이 타락했다고 하는 거예요. 이러한 현상을 보면 인간이 타락한 것이 틀림없습니다. 오늘 여기 처음 온 사람 있어요? 하나 물어 봅시다. 여러분은 타락했어요, 안 했어요? 타락했다는 것입니다. 이러니 인간은 미완성품이예요, 완성품이에요? 「미완성품입니다」 미완성품이기 때문에 고장난 사람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고장이 났으니 수리를 해야 하지요? 수리하는 기수자가 필요하지요? 「예」 수리하는 공장도 필요해요, 필요하지 않아요? 「필요합니다」 고장난 인간을 수리해야 하는데 세상에 수리하는 공장과 기술자가 없다면 하나님은 없는 것입니다.

그러면 과연 이 세상에 수리하는 공장과 수리하는 기술자가 있느냐? 이것은 태초부터 있었습니다. 지금까지 많은 주권과 국가가 망하고 흥했지만 이 수리고장만은 발전되어 나왔습니다. 하나님이 계시니까 발전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 수리공장이 무엇이냐 하면 바로 종교입니다. 거기에는 통일교회도 들어가는 것입니다. 기분 나쁘게 생각해도 할 수 없습니다. 통일교회가 들어가니 근사해요, 근사하지 않아요? 「근사합니다」

오늘날 세계의 문화권을 볼 때 그 문화권이 발원이 어디서부터 이루어 졌느냐 하면 종교를 중심삼고 이루어졌다는 것입니다. 기독교의 문화권이 오늘날의 민주세계를 이루었고, 극동문화권은 유교가 이루었고, 인더스강을 중심삼은 인도문화권은 힌두교가 이루었으며, 중동 사라센 제국의 문화권은 회회교를 중심삼고 이루어졌습니다. 옛날 알렉산드리아라든가 고대의 바빌로니아 문명 등 그 전부가 종교를 중심삼고 발전해 나왔습니다. 이렇듯 종교사상은 망하지 않고 세계를 크게 4개의 문화권으로 나누어 왔습니다.

공산주의는 이 틈바구니에서 부작용물로 나온 것입니다. 이것을 일일이 설명하려면 시간이 많이 걸립니다. 결론적으로 공산주의는 망한다는 거예요. 여러분, 무슨 일이 있을 때 양심적인 사람은 먼저 남을 칩니까, 맞습니까? 선한 사람이 먼저 공격을 합니까, 악한 사람이 먼저 공격을 합니까? 「악한 사람이 먼저 공격을 합니다」 제1차 세계대전도 악한 나라들이 먼저 쳤으며, 먼저 친 나라가 망했어요. 제2차 세계대전 때도 마찬가지로 먼저 친 나라들이 망했습니다. 앞으로 올 3차대전도 먼저 불을 지른 녀석들이 망한다는 것입니다. 먼저 불을 지른 나라들이 공산국입니다.

세계를 살펴보면 네 나라가 둘로 갈라져 있습니다. 한국과 중국, 그리고 월남과 독일이 둘로 갈라졌어요. 이 네 나라만 통일되면 세계는 통일되는 것입니다.

모든 사람들은 통일사상을 배워야 되는 거예요. 학생이든 대학교 교수든 누구를 막론하고 배워야 된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요즈음 학박사들이 머리 싸매고 와서 통일교회 문선생의 강의를 들으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내가 기분이 나빠서 직접 나서서 강의를 하지 않고 있습니다. 언제는 욕을 하더니 이제는 뭐가 어째요? 오늘도 내가 수원에 온다고 약속을 했기 때문에 그들을 만나지 않고 수원에 온 것입니다. 여기에서 반대 한번 받아 봤으면 좋겠어요. 그렇다고 해서 원수는 아닙니다.

수리공으로 온 사람이 누구냐 하면 기독교를 중심삼고 볼 때 예수님입니다. 또한 각 종교를 중심으로 말하면 교주요, 통일교회를 중심으로 말하면 통일교회 무엇이라고요? 문교주라고 합니다. 이건 내가 붙인 말이 아니라 대한민국의 반대파들이 나에게 붙인 말입니다. 하여튼 교주라고 합시다.

여러분, 고장난 사람을 수리하는 사람이 주인이 되는 거지요? 고장난 사람을 수리하는 공장이 바로 통일교회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세계적인 문화권이 가는 길을 수리공장에서 제시해야 된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