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서 역사 하시는 하나님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46권 PDF전문보기

살아서 역사하시는 하나님

이런 관점에서 볼 때, 뜻적인 입장에서 보면 여러분 개인은 축복을 받았다는 사실이 예수님보다 나은 자리입니다. 그렇지요?「예」 그래, 여러분이 예수님보다 나아요? 기가 막히다는 거야. 어떤 식구들을 보면 내가 부끄러워서 얼굴을 못 들 때도 있습니다.

예수님은 비록 십자가에 매달렸지만, 그의 시선 아래는 로마 제국이 있었던 것입니다. 몇백 년이 지나면 유대교는 나한테 굴복한다는 신념이 예수에게 있었습니다. 유대민족은 물론이요, 세계의 적국까지도 굴복할 것이라 생각하고 살았습니다. 사상적으로 압도할 수 있는 신념을 가지고 살다가 신념을 가지고 죽어갔다는 것입니다. 임자네들도 그래요?

요전에 우리 교회에서 신문사[주간종교]에 근무하는 사람들 월급을 준다고 하니 귀가…. 내가 기가 막힙니다. 그런 것에 연연하려거든 자식들을 낳지 말아요. 여러분이 뜻의 사명을 완수하는 데 있어서 원리대로 해 가지고 망하나 보라구요. 절대 망하지 않습니다.

요즈음 선생님이 모험을 하고 있습니다. 1972년까지가 모험기입니다. 오는 12월까지 5억이라는 돈이 있어야 합니다. 그런데 지금 돈은 한 푼도 없습니다. 어떤 날은 하루에 천만원을 들이대야 됩니다. 요즘은 하루에 1백만 원, 2백만 원은 보통입니다. 그런데 나에게 돈은 한 푼도 없다구요. 그렇지만 하나님은 살아 계십니다. 내 하나의 살림을 위해서, 이 문이라는 사람의 개인적인 이익을 위해서 하는 게 아닙니다.

이곳 청평 땅을 사는 데도 그렇습니다. 이 땅 사는 데도 지주 1백여 명으로부터 사는 데 약 9개월 정도 걸렸습니다. 1백여 명에 9개월이니까. 삼구 이십칠(3×9=27), 270일이 됩니다. 주인이 백명이니까 한 사람과 계약을 하는 데에 이틀 정도 걸립니다. 사흘은 조금 못 됩니다. 아무튼 사흘 이내에 한 건씩 계약을 했어요. 세상에서는 이런 일 못 합니다.

그들이 쉽게 팔 것 같애요? 통일교회가 그 땅을 샀으니, 그 다음 사람들은 땅 값을 몇 배로 받지 않으면 안 판다고 할 것 아닙니까? 여기에는 반대 파들이 있는 겁니다. 그저 요렇게 반대하고 조렇게 방해를 놓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 땅은 누구의 땅입니까? 당신의 뜻을 이런 곳을 중심삼고 이루어야 할 것인데…' 내가 정성들이는 것은 내 개인의 일로 정성들이는 것이 아닙니다. 여기에 손을 대는 녀석은 통일교회의 운세에 꺾여 나간다는 것입니다. 여러 사람이 영계에 갔다구요. 그 반대하던 사람들 중에는 이름 모를 병으로 수술하는 등 지금까지 1년 반이나 2년씩, 병원에 입원해 있는 사람도 있습니다.

이런 걸 보면, 하나님이 특별히 기억하고 계시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에게 한 푼이라도 생기면 그것을 불리는 거라구요. 그걸 보면, 하나님이 선생님을 협조 안 하면 안 되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세상에는 선생님밖에 없다는 겁니다. 하나님의 심정이니 뭐니, 뜻 세계는 탕감복귀노정이라는 것을 아는 사람이 누가 있어요?

여의도 땅만 하더라도 현찰로 5억 5천만 원, 한 6억 가까운 돈이 들어가야 되는 거라구. 그것을 3개월 이내에, 두 번 했기 때문에 6개월 이내에 갚아야 됩니다. 그런데 돈이 없으니, 따라지 중의 왕따라지입니다. 돈이 없어서 못 주는 거라구요. 자, 그것 저것 생각하려니 이건 뭐라고 할까, 엉터리도 이런 엉터리가 없습니다. 그렇지 않아요? 수중에 돈 한푼도 없는 상태에서 5억이라는 거액을 계약했습니다. 여기도 한 1억 2천만원 들어갔습니다. 앞으로 지불해야 할 것이 한 1억 4천만 원이 넘을 것입니다. 지금 그런 놀음을 하고 있어요.

하나님은 살아 계시는 것입니다. 생각해 보세요. 1년 동안에 내가 10억 가까운 돈을 썼습니다. 어디서 마련했겠습니까? 도둑질해 왔겠어요? 필요하게 되면 하나님이 다 갖다 주시는 거라구요. 그런데 여러분은 병아리 같은 몇 녀석을 못 먹여 살려, 이놈의 자식들! 시시하다는 거라구. 암만 따라지 신세라도 때가 되어 내가 기동을 하게 될 때는 대한민국이 말려 들어가고, 세계가 말려 들어갈 거라구요.

이 구보끼가 장개석을 만나는 것도 내가 전부 다 코치한 것입니다. '이러 이러한 말을 해라. 그러면 30분이면 꺾여 나갈 거다. 두고 봐라. 내 말이 안 맞으면 하늘은 없는 거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런데 이 녀석이 믿지 않고 여지껏 꺼떡꺼떡하고 말이야, 저거.

지금까지 그런 것입니다. 일본의 고관들 전부 다, 기시 수상, 사또 수상의 관저에 들어가 가지고 그들의 여편네까지 녹여 놓는 놀음까지 전부 다 내가 코치한 것입니다. 이렇게 해라. 대한민국의 대통령에게도 이런 이야기 하라고 했습니다. 거 얼토당토않은 얘기거든요. 그러나 삼각점에 가서 딱 걸리게 되어 있어요. 걸려 넘어가게 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일약 아시아에서…. 대한민국에 오게 되면 박대통령도 홀딱 반하는 것입니다. 정보부장도 홀딱 말려 넘어가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