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더라도 3시대의 사명을 다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46권 PDF전문보기

죽더라도 3시대의 사명을 다 해야

요전에 어느 지구를 좀 도와주겠다고 했더니, 아무개가 '선생님, 이렇게 이렇게 되어 얼마가 필요하니 돈 좀 보내 주십시오' 하는 거예요. 여러분은 언제나 선생님이 돈 보내 주는 사람인 줄 알아? 그렇게 생각하지 말라구요. 알겠어요?「예」 그러나 원리의 일단을 만들려니 할수없이 이렇게 보조해 주는 겁니다.

여러분은 아직까지 젊습니다. 정정합니다. 젊지요?「예」 젊어요. 늙어요? 「젊습니다」 정말로?「예」 나보다 젊다는 말입니다. 그러니 내가 못하는 일을 전부 다 시켜먹겠습니다. 그럼 약속하는 겁니다. 「예」 그러니 여러분 자신들이 신념을 가져야 되겠다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역사적 결실체란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러니 결실체인 내가 '선조들 오시오' 해서 끌고 다니는 것입니다. 혼자서 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리고 김씨면 김씨의 위신을 생각해야 합니다. 선조들 가운데서 혹시 나라에서 욕을 먹으면서 민족사상을 고취한 선조들이 있으면 그 선조의 절개를 존중시하고, 내 일대에서 그분들의 절개가 빛날 수 있는 사상적 중심이 되면 되었지 부끄러워 머리 숙이는 모습이 되어서는 절대 안 됩니다. 역사적 결실체가 되어야 합니다. 알겠어요?「예」

그 다음엔 시대적 중심체가 되어야 합니다. 김씨면 김씨 문중, 박씨면 박씨 문중에 있어서 '전부 내 말 들어야 된다, 내가 아니면 안 된다' 이겁니다. 여러분들이 그런 자신을 가져 봤습니까? 그러지 않고서는 종족적 메시아가 못 되는 겁니다. 종족이 전부 내 말 들어야 되고, 내가 주는 것 받아야 되고, 내가 달라고 할 때는 줘야 되는 것입니다. 진짜로 주면 진짜 받을 수 있는거예요.

그 다음에는 미래의 출발체입니다. 여러분은 미래의 한 터전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자기의 한 개체가 3시대의 결합체가 되는 겁니다. 입체적이라구요. 3시대의 결합체가 되는 겁니다.

지금까지는 인간의 소망이 내일에 있었습니다.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은 사명으로 보면 그러한 사명이 있는 거라구요. 3시대의 종합적 가치를 대신할 수 있는 열매로 태어난 것이 오늘날 통일교회의 선택받은 대표자들인 여러분입니다. 여러분에게는 그런 사명이 있는 겁니다. 그러니 죽더라도 3시대의 사명을 해야 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