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날에 나타나는 네 가지 형태의 나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47권 PDF전문보기

끝날에 나타나는 네 가지 형태의 나라

그러면 왜 네 사람을 데리고 나왔느냐? 이런 것 전부 다 얘기하자면 이건 뭐…. 우리의 몸과 마음이 갈라져 있지요? 내적인 마음에도 성상적인 것과 형상적인 것이 있지요? 외적인 몸에도 성상적인 것과 형상적인 것이 있지요? 그러니 넷입니다. 완전 통일은 내적으로 영적 사탄을 굴복 시켜야 되고, 외적으로 육적 사탄을 굴복시켜야 됩니다. 우리 몸은 하나님의 외적인 면을 대신하고, 마음은 하나님의 내적인 면을 대신합니다. 이 넷이 하나되어야 된다구요. 알겠어요? 이 넷이 하나되지 못하면 세계도 통일이 안 되는 것입니다. 야곱이 왜 첩을 두었는지 알아요?

그렇기 때문에 끝날에는 어떻게 되느냐? 끝날에는 네 나라 형태가 되어서 나가는 것입니다. 민주세계도 두 패, 공산세계도 두 패, 그런 세계가 된다는 거예요. 전세계가 네 갈래로 되는 거예요. 예수 나라, 오른편 강도 나라, 왼편 강도 나라, 그 다음에는 바라바 나라가 생기는 겁니다. 바라바 나라가 뭐냐 하면 회회교입니다. 강제라구요. '코란을 안 받으려면 칼을 받아라' 하는 종교입니다. 기독교와는 반대지요? 그것이 바라바 나라라고요. 예수님 때문에 혜택을 받았지만 그 공덕을 모르는 패, 자기 패만 위하고 은덕을 갚을 줄 모르는 바라바 형의 종교가 나오는 것입니다. 그것이 회회교입니다. 그렇게 되는 거라구요.

좌익, 우익이라는 것은 예수님 시대 때부터 생겨난 것입니다. 예수가 예수 나라를 중심삼고 올 때가 되면, 이 네 나라가 상봉해 가지고 정상적인 길을 가려 가야 하는 것입니다. 거기에서 역사가 갈라졌기 때문에 거기에서 역사가 수습되어 가지고 새로운 길이 모색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지금 세계가 좌익과 우익으로 갈라졌지요? 그 다음에 회회교권이 있지요? 그리고 기독교권이 있지요? 기독교권은 오시는 주님을 중심삼은 새로운 천국문화권을 중심삼고 생겨난 것이라고요. 그 4자 상봉의 시대가 오는 거라구요. 지금이 그때라구요.

그러면 공산당들은 어떻게 되느냐? 공산당들은 아랍권과 손을 잡게 되는 것입니다. 이것은 선생님이 벌써부터 얘기한 것이라구요. 1965년에 미국의 아이젠하워 전 대통령과 만났을 때 얘기한 거라고요. 공산세계가 망하게 될 때는 반드시 아랍권을 통해서 민주세계에 다시 반기를 들고 나온다고 했던 겁니다. 지금 그래요.

이러한 시대적 흐름 가운데서 소비에트와 아랍권의 낫세르하고 손을 잡고 낫세르를 데려간 거라구요. 그를 무너뜨려야 됩니다. 이것이 산산조각으로 갈라져야 된다구요. 그때가 오면 우리의 때가 온 것을 알라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보라구요. 민주세계에서 미국이 고립되었지요? 갈라졌지요? 완전히 고립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공산세계에서 소련이 완전히 고립되어 있는 것입니다. 지금 고립되어 있어요. 또 중공하고도 그렇고. 세계가 전부 고립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렇지요? 낫세르를 중심한 아랍세계도 지금 고립되어 있습니다. 낫세르가 죽었기 때문에 전부 다 고립되게 된 거예요. 기독교도 마찬가지입니다. 기독교 자체도 역시 고립되어 있다구요. 그렇지요?

기독교가 갈 길이 있어요? 민주세계가 갈 길이 있어요? 공산세계가 갈길이 있어요? 회회교가 갈 길이 있어요? 없다구요. 다 방안이 없는데 여기에 새로이 오시는 재림주님이 재림사상을 중심삼은 새로운 방안을 가지고 '이렇게 해야 한다'고 하는 깃발을 들고 나오게 되는 거예요. 역사를 보더라도 지금이 끝날이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