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적 승리의 터전 위에 세워진 자로서 책임을 다해야 할 우리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47권 PDF전문보기

역사적 승리의 터전 위에 새워진 자로서 책임을 다해야 할 우리

그러한 터전을 닦아 종적인 역사적인 해원, 횡적인 세계적인 해원 성사를 하게 됨으로 말미암아 그런 승리한 가정의 터전 위에 여러분이 아무 공적이 없지만 그냥 그대로 세워지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여러분은 어떤 존재가 되느냐? 세계적인 천사장의 사명을 이룬 자리, 다시 말하면 세래 요한의 사명을 완결했다 하는 자리에 선 존재가 되는 거라구요. 그런 자리에 그냥 덜커덕 세워 놓은 것입니다. 이 녀석들, 다 개똥상놈 같은 패들.

여러분이 그 은덕을 갚으려면 선생님이 고생했던 것의 3배 이상 7배까지 고생을 해야 된다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죽을 자리가 있으면 자기가 먼저 나가 죽어야 되는 거라구요. 고생할 자리가 있으면 자기가 먼저 고생해야 되는 거라구요. 선생님을 고생시키겠다고 하는 사람 들은 그런 자리에 서지 못한다는 거라구요. 여러분들, 선생님 고생 안 시키려고 그래요? 고생 안 시키려고 해요, 고생시키려고 해요?「안 시켜 드리려고 합니다」 진짜 그래요?「예」

보라구요. 지방교회에 있는 사람은 지방교회에 어려움이 있으면, '본부에서 선생님이 도와줘야지…' 하는데 절대 도와주지 말라고 했습니다. 이번에 각 교회를 조금씩 도와 준 것은 기성교회 때문입니다. 기성교회 목사 들이 지금 고려해 보고 들어오려는데 망신을 당하겠으니까, 그런 망신을 당하지 않으려면 보자기라도 씌워 놓아야 되겠으니 여의도의 땅을 산 것입니다.

통일교회가 돈이 없는 줄 알았다가,'3개월 이내에 한 5,6억 되는 돈을 무난히 지불할 수 있다' 이렇게 되니까, 서울 시청의 시장, 국장, 과장들까지도 통일교회 말을 다 듣게 된 거예요. 몇 달 동안 1억 5천만 원을 현찰로 딱딱 지불하거든요. 대한민국에서 제일 부자라는 이병철이도 현찰 2천만 원도 없다는 사실을 내가 알고 있다구요. 은행의 대부를 받아서 쓴 것이지. 현찰은 우리가…. 통일교회가 한달에 1억 5천만 원 내지 2억의 돈을 무난히 현찰로 쓱 지불하니까, 몇 개월 동안에 5,6억의 돈을 떡 지불하니까. 통일교회가 돈이 있다고 해요, 없다고 해요?「있다고 합니다」그렇게 되니까 통일교회에서 120층 건물을 짓는다는 말을 누구나 백퍼센트 믿는 거라구요. 서울대교를 건너가면서 보면 여의도 조감도에서 제일 높은 건물이 그려진 자리가 통일교회의 자리라구요.

상징적으로 한국이 준비해야 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예」 짓는다고 하면 120층만 짓겠어요? 1200층도 짓지. 그게 넘어지면 대한민국이 망할 까봐서 120층 짓는다는 겁니다. (폭소) 그런 생각 하는 거라구요.

여러분이 형편없는 단칸방에 들어 앉아 가지고 누더기를 쓰고 들썩들썩하고 있어도, 돈이 있으면서도 그러고 있으니 국가적 암행어사라고 생각할 수 있다구요. 임자네들을 함부로 대했다가는 큰일난다구요. 변사또가 뭐냐? 내가 지금까지 뭘 해왔는지 알아요? 탐관오리들은 내 손아귀에다 들어와 있다는 거예요. 그렇게 되는 거예요. 누더기를 썼다고 비웃지 말라는 겁니다. 그래 봤어요? 돈은 없지만 누가 돈 없다고 그러게 되어 있지 않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요즘에는 더 곤란하다는 거예요. 동정을 안 해줄 것입니다. 그들은 저것이 흉계가 있어서 저런다고 생각할 겁니다. 동냥을 해서 먹어도 천대하지 않는 것입니다. 그러니 이제 죽을 지경의 고빗길이 왔다고 보는 거라구요. 그래, 지방에서 통일교회는 돈이 없다고 그래요, 있다고 그래요?「있다고 합니다」 그럼, 여러분들은 왜 그렇게 산다고 그래요? 왜 그렇게 산다고 그래요? 그런 소리 들으니 기분이라도 좋지요?

여러분은 우리 선생님이 이제 40일 동안에 1000개의 교회를 짓는다고 선전하라고요. 그러면 누구든지 어떻게 된 얘기냐고 물을 것입니다. 그러면'한 천 개 교회를 지을 땅을 사 놓았는데, 그것이 어떻게 되어 가지고 우리 재산이 지금 한 20억 됩니다' 하고 대포를 놓는 거라구요. 대포도 곡사포를 놓는 거라구요.

이번에 전국적으로 방을 얻어 주고 그런 것은 대외적 위신 때문이었습니다. 여러분을 도와주는 것이 원칙이 아니라구요. 알겠어요? 여러분들 등가죽이라도 벗겨 팔아서라도 거기에다가 이겨 발라 터전을 닦아 가지고 기성교회의 성당보다 크게 만들게 되어 있지 선생님이 여러분을 도와 주게 되어 있지 않다는 거예요. 올바른 사상을 가지라구요. 알겠어요?「예」 자기 집은 자기가 만들어야 정성이 되는 것이지, 누가 만들어 주면 돼요? 그런 사람들에게 나라를 맡겼다가는 나라 팔아먹는다구요. 그렇겠어요, 안 그렇겠어요? 내가 주고 싶어서 주는 것은 괜찮다구요. 그러나 여러분이 받고 싶어 달라고 해서 주는 것이면 안 되는 거라구요.

'아버지, 어머니. 나 상속받겠소' 그런 녀석치고 올바른 녀석 있습니까? 탕자의 비유 있지요? 자기 욕심대로 받아 먹고는 어디로 가는 거예요? 탕진골로 가는 거예요, 탕진골. 부모가 주고 싶을 때 줘야 되는 거라구요. 효자라면 부모한테서 받을 것이 아니라 부모 앞에 바쳐야지. 그렇지요? 여러분은 춘하추동, 사시사철이 바뀔 때마다 옷 한 벌이라도 해다가 선생님에게 바쳐야 된다구요. 그만한 수고는 해야 된다구요. 3년 동안에 못해도 열두 벌은 해줘야 된다구요. 고기도 동해와 서해에서 제일 크다는 고기를 한 계절에 하나씩 사다 바쳐야 된다구요. 전부 다 얘기할까요, 그만하고 말까요?

밥을 먹어도 혼자 못 먹는 거라구요. 여러분 혼자 있지만 세 식구라구요. 하나님까지 네 식구예요. 그렇게 생각해요? 여덟 식구가 안 되면 복귀가 안 되는 거예요. 그렇지요. 여러분 안팎으로 여덟 식구가 되어야 복귀되는 것입니다. 여러분의 식구가 여덟 식구가 되면 열두 사람 되는 거라구요.

선생님 중심삼아 가지고 사위기대가 있지요? 여러분을 중심삼고 사위기대가 있지요? 여러분의 직계 대를 이은 자식도 사위기대를 이루게 되어 있지요. 그러니까 몇 사람이예요? 열두 사람이라구요. 알겠어요? 이것이 하늘편의 판도라구요. 사위기대를 중심삼아 가지고 열두 수를 만들어야 되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어 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