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아을 맞기 위해서는 절대적인 믿음이 있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54권 PDF전문보기

메시아를 맞기 위해서는 절대적인 믿음이 있어야

천국은 양자가 들어가는 곳이 아닙니다. 본래 타락하지 않은, 하나님의 핏줄을 받은 하나님의 아들딸이 들어가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사탄의 참소를 받거나 사탄과 관계를 맺어 가지고는 들어가지 못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예수님은 참감람나무로 와서 돌감람나무를 전부 굴복시켜 가지고 한꺼번에 잘라 버리고 일시에 접붙여 가지고 참감람나무의 열매를 맺는 하나님의 아들딸이 되게 만들어서 천국에 갈 수 있는 길을 열어야 되는 것입니다. 여기에서 접붙인다는 것은 사탄 마귀와 관계된 것을 일소한다는 뜻입니다.

기독교를 믿는 여러분들, 접붙이는 역사, 이 하나를 이루는 것이 신자들이 가야 할 길이기 때문에, 기독교인은 예수님의 소망체가 되어 가지고 예수님의 피와 살을 먹어야 합니다. 그러지 않고는 그것은 실현 가능 성이 없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그러지 않고는 천국에 못 가는 거예요.

2천년 전 예수님은 이러한 사연을 갖고 돌감람나무 밭을 참감람나무 밭으로 만들어 가지고 지상천국과 천상천국이 일치될 수 있는 점을 만들려고 했는데, 돌감람나무 밭 가운데에 있는 참감람나무를 잘라 버렸습니다. 그래서 접을 못 붙이게 되어 버렸습니다.

어제 저녁에도 얘기했지만, 예수님이 죽음으로 말미암아 이스라엘 민족은 나라를 잃어버리고, 지금은 공상적인 한 나라를 추구하고 있습니다. 땅 위에 기반도 없이 앞으로 올 소망의 나라, 공상적으로 바라는 나라를 찾아 나온 것이 기독교입니다.

기독교를 중심삼아 가지고 영육을 대표할 수 있는, 사탄 주권을 능가할 수 있는 선주권의 기반이 형성되어야만 되는 거라구요. 여기서부터 악주권을 벗어나야 됩니다. 예수님과 접붙여야 원죄를 뽑아낼 수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악주권을 벗어나야 원죄를 뿌리째 뽑아낼 수 있는 거라구요. 그럴 수 있는 터전이 이 땅 위에 형성되어야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참감람나무를 잘라냈기 때문에 다시 참감람나무의 사명을 하는 메시아가 오지 않으면 안 되는 거예요. 첫째로는 악한 사탄 주권을 능가하기 위해서, 다음으로는 원죄를 벗기 위해서 주님이 오지 않으면 안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새로운 메시아가 오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은 역사적인 고찰을 통해서 볼 때 여러분이 부정할 수 없다는 결론이 나오는 것입니다.

그러한 메시아를 맞을 수 있는 자리에 나가려면, 제1이스라엘은 실패했고, 제2이스라엘인 기독교는 영적 나라를 추구해 나왔기 때문에 제3이스라엘을 중심한 육적 기반이 이 땅 위에 있어야 되는 겁니다.

메시아를 맞을 준비를 하는 데는 막 되는 것이 아닙니다. 원리를 통해서, 공식을 통해서 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공식적 섭리가 필요하다는 거예요. 타락하던 것의 반대로 해야 된다는 거예요.

우리 인류시조는 첫째로 불신으로 말미암아 타락했습니다. 그 다음은 불신의 결과로 몸뚱이를 잃어버렸습니다. 그 다음 세째로는 하나님의 사랑을 잃어버렸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은 불신의 이 땅을 대해서 절대적인 신앙을 할 수 있는 사람을 찾아오시는 것입니다.

아벨은 하나님의 말씀을 절대적으로 믿어야 됩니다. 사탄세계에서 절대적으로 믿어야 됩니다. 세계가 다 하나님을 안 믿어도 절대적으로 믿어야 됩니다. 이게 세 가지 공식인데, 첫째는 하나님을 믿어야 되고, 둘째는 몸을 사탄한테서 찾아와야 되고, 세째는 하나님의 사랑을 찾아야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아벨도 하나님을 절대적으로 믿고, 사탄세계로부터 침범받을 수 있는 입장을 떠나 가지고 타락 전의 자리에 서서 하나님께 제물을 드렸습니다. 그럼으로 말미암아 사탄세계에서 벗어났기 때문에 하나님의 사랑을 받은 것입니다. 그러나 아벨이 죽었기 때문에 하나님은 셋을 통해서 노아 때까지 연장해 가지고 다시 그런 일을 하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