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아벨로서 승리했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58권 PDF전문보기

이제는 아벨로서 승리했다

선생님이 말도 하라면 곧잘 한다구요. 강연장에서도 하라면 곧잘 하는 사람입니다. 소질이 있다구요. 그렇지요? 「예」 선동시키는 소질이 있다구 요. (웃음) 그런데 왜 지금까지 굼벵이 모양으로 나온 것이냐?문선생을 통일교회 안에서 본 사람은 있지만, '공석에 나타나 강연회 한다' 해 가지고 부흥회하는 집회에 와 문선생 만나고 간 개미 새끼 한마리라도 본적이 있어요? 「없습니다」

왜 공석상에는 안 나타나느냐?이것이 문제입니다. 문선생이라는 사람은 한국에 태어나 가지고, 한국에 있어서 전민족을 구하자고 큰소리치면서 왜 허리 부러진 호랑이 모양으로 안방에서 그러고 있느냐? (웃음) 그렇게 비평들을 할 것이 아닙니까?'이왕지사 나섰는데, 나장로도 그렇고 박장로도 그런데 실업자가 되어 가지고…. 그들보다 더 나으면 될 텐데, 허리 부러진 호랑이 모양으로 안방에서만 큰소리하지, 왜 그렇게 안 나왔느냐?' 할 것입니다. 그렇지만 이것을 알아야 합니다. 선생님이 그렇게 나오게 되면 나무아미타불 된다는 것입니다. 왜?부모가 갈 길은 나라에서 세계로 가는 길입니다. 메시아의 갈 길은 나라에서 세계로 가는 길이 아니냐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예」

선생님이 어수룩하게 보이지만 원리에는 전문가라는 것입니다. 그렇지요? 「예」 원리에 어긋나지 않습니다. 최창림이, 스물 한두 살된 그 사람을 대집회에 통일교회의 위신을 대표한 강사로 내세운 선생님이 얼마나 기가 막혔겠는가 생각해 보세요.

제자들이 일선에 나서서 이겨 가지고 선생님의 편이 될 때, 그 기준을 나라 기준까지 타고 나와야 제자들을 중심삼고 연결된 이스라엘권이 복귀된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 세 제자가 잘못했고, 열두 제자가 잘못했고 70문도가 잘못했고 120문도가 잘못했던 것을 지금의 430가정을 세워 가지고, 이들이 출세하여 잘한다는 기준이 나오고, 민족 전부가 새로운 움이 트고 싹이 틀 수 있는 그 환경을 개척하지 않고는 이스라엘이 실패했던 것을 복귀할 수 없는 것입니다. 이스라엘이 실패했던 것은 제자들이 실패했기 때문입니다. 제자들이 실패했던 것을 탕감복귀 안 하면 갈 길이 없겠기 때문에 할수없이 처량한 자리를 모면 하지 못하는 자리에 서 가지고, 제자들을 앞에 세워 개척하여 나오지 않을 수 없었던 것이 통일교회의 지금까지의 수십년 역사였습니다. 알겠어요?「예」

이제는 통일교회에 재봉춘시대가 왔습니다. 우리가 실체적으로 아직까지 그렇게 못 됐지만, 영적으로 보게 된다면 완전히 아벨로서 득세를 했습니다. 승리했다 이겁니다. 알겠어요? 「예」 이 나라가 그렇게 되어 있고, 교회가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실체로는 안 되어 있지만 영적인 면에 서는 통일교회가 한국 백성과 한국 기독교, 삼자가 일치될 수 있는 아벨적 승리의 터전을 완전히 닦았습니다. 알겠어요? 「예」

그러면 자유세계는 어떠한 세계냐?기독교는 어떠한 세계냐?이것은 영적인 터전을 중심삼은 세계적 기반이 아니냐, 그렇기 때문에 영적 뭐라구요?가인이다. 알겠어요?영적인 세계적 가인입니다. 오늘날 우리 통일교회는 영적인 면에서 국가를 중심삼고 볼 때, 당당히 세계로 출발할수 있는 아벨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선생님은 비로소 이스라엘과 유대교가 반대하던, 영육을 중심삼고 반대하던 그것이 영적인 대표를 두고 갈라져 나왔는데, 이제 영적으로나마 규합할 수 있는 세계적 터전이 닦아 졌기 때문에 가인을 굴복시키기 위해서 나가야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기독교의 선교국이 어느 나라냐 하면, 미국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미국서부터 들이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예」 미국을 들이칠 때 무엇으로 치느냐?통일교회의 원리라는 것입니다. 기독교가 단결하여 반대 하는 날에는 큰일이 벌어집니다. 그렇지만 천운이 일치됐으면 반대하지 못합니다. 그래서 7대 도시를 밀더라도 어느 한 개인조차 반대 못 하고… 신학박사, 신학교 교수, 신학교 총장 등 별의별 사람들이 와서 듣고도 반대하는 사람이 없었다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로마제국에 대해서 예수가 그때에 선전포고하던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알겠어요? 「예」 로마제국을 대해서 예수가 선전포고하게될 때, 로마가 반대하지 못한 이러한 획기적인 사명이 자유세계의 중심 국가인 미국과 영국과 독일, 일본으로 해서 한국에 돌아왔다는 것입니다. 한국에서 아벨적 기준을 닦아 놓은 것을 세계와 더불어 인연을 맺어 가지고 끌고 돌아온 것입니다. 그래서 세계 운세는 통일교회 운세권내로 말려들게 되었다는 겁니다. 알겠어요? 「예」 그러한 사명이 이루어져야될 시점이 바로 지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