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자가에 돌아간 그 자리는 모든 것을 잃어버린 자리
예수님이 오는 것을, 구약성경은 메시아가 올 것을 양면으로 예언하고 있었다는 것을 우리는 알아야 되겠어요. 이사야 9장, 12장, 60장을 보게 된다면 영광의 주로 나타난다고 말했지만, 53장에는 십자가에 돌아갈 것이라고 예언되어 있다구요. 왜 이렇게 양면의 예언을 해야 되는가를 우리는 알아야 되겠습니다.
우리 타락한 인간들을 하나님도 무서워하고 사탄도 무서워합니다. 왜그러냐 하면, 하나님을 한때 열심히 믿다가 배반하고 가 가지고는 사탄 하고 짝해 가지고 하나님의 세계를 망치고 또 사탄하고 짝해서 하나돼 있다가 하나님한테 와 가지고 사탄세계를 망치는 그러한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하나님도 무서워하고 사탄도 무서워하고 있다는 걸 알아야 되겠어요.
그런데 믿었으면 영광의 주가 되었을 텐데 믿지 않음으로 말미암아 십자가에 돌아가게 됐다는 것을 우리는 알아야 됩니다. 십자가를 지게 된것은 돌변의 사건인 것을 여러분 알아야 되겠어요. 자, 그러면 십자가에 돌아갈 것을 언제 결정했느냐? 성경을 통해서 알아보자구요.
누가복음 9장 30절에 보게 되면 "문득 두 사람이 예수와 함께 말하니 이는 모세와 엘리야라. 영광 중에 나타나서 장차 예수께서 예루살렘에서 별세하실 것을 말씀할새" 변화산상에서 그때에 결정했다는 거라구요.
왜냐하면 유대교가 반대하지, 이스라엘 나라가 저렇게 됐지, 세례 요한 마저 전부 다 반대하는 입장에 서니, 이미 뜻을 이룰 발판은 전부 다 저끄러진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도 할수없으니 2차적 섭리를 중심삼은 영과 육을 중심삼고 지상천국과 천상천국 양면을 구원완성 하려는 뜻을 버리고 육적 세계는 짤라 버리고 영적 구원의 세계만을 세우기 위해서 십자가의 길을 내준 거예요. 만약에 그가 십자가에 돌아가지 않으면 양면을 다 잃어버린다는 거예요. 할수없이 일면적 분야라도 남기기 위해서 예수님을 십자가에 내주지 않을 수 없었다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되겠어요.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성경 마태복음 16장 22, 23절의 말씀을 가지고 예수님이 틀림없이 죽으러 왔다고 주장합니다. 그 말씀이 뭐냐 하면 수제자 베드로가 예수님이 예루살렘에 가서 죽을 것을 말할 때 '아, 선생님이여, 그리 마시옵소서' 했어요. 그때 예수님이 들이때렸다구요. '이 사탄아 물러가라'고 한 것입니다. 그래서 기독교인들은 '죽으러 왔던 예수가, 죽으려고 하는데 반대하니까 사탄아 물러가라고 말했다' 하고 생각하고 있다구요. 그렇지만 그건 이미 변화산상에서 십자가에 돌아갈 것을 결정한 이후니까 이런 대답을 하지 않을 수 없다는 것을 여러분은 똑똑히 알아야 되겠어요.
만일에 세례 요한과 유대교인과 이스라엘 민족들이 예수를 믿었으면 어떻게 되었을 것이냐? 이스라엘 민족은 예수와 하나되어 뭉쳤을 거라구요. 그랬으면 그때에 아랍권까지 예수와 하나되는 거라구요. 이래 가지고 로마에 대항해 40년 이내에 로마를 하늘편으로 전부 다 끌어넣는 거예요. 죽은 예수가 4백년 동안에 로마를 정복했으니, 산 예수를 중심삼아 가지고는 40년 이내에 하늘나라의 헌법을 선포하는 거예요. 그랬으면 오늘날 기독교 뭐 천주교 이거 없다구요. 모두 이스라엘 민족의 입장으로서 뜻이 이루어져 나간다는 거예요. 이렇게 되었더라면 이스라엘 민족이 저렇게 중동에서 비참하게 망하지 않았을 것이고, 기독교인들이 비참하게 피를 흘리지 않는 결과가 되었을 것이라고 봐요. 왕권을 통일해 가지고 기독교가 세계를 움직일 수 있게 됐는데 누가 잡아 죽여요?
그랬으면 세계는 이미 예수님의 뜻대로 하늘나라가 다 됐다는 거예요. 세계는 하나로 다 이루어졌다는 거예요. 주님이 다시 올 필요도 없다는 거라구요. 오긴 뭘하러 와요? 기독교가 이걸 알아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예수님이 십자가에 돌아간 그 자리는 하나님과 예수님이 모든 것을 잃어버린 자리라는 걸 우리는 알아야 되겠어요. 십자가는 하나님의 승리가 아니라, 사탄 마귀의 승리라구요. 하나님의 아들을 잡아 못박은 자리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십자가에서 이스라엘 나라를 잃어버린 것이요, 유대교인들을 잃어버린 것이요, 세계 역사 일정을 잃어버린 것이요, 사도들을 다 잃어버린 것이요, 나중에는 오른편 강도까지도 죽어 없어진 거예요. 거기에는 기독교가 없어요. 기독교 출발이 없다구요. 다 잃어버렸다구요.
기독교는 어디서부터냐? 예수님이 부활한 후, 40일 후에 기독교가 출발했다구요. 십자가의 도리가 아니라 부활의 도리인 것을 지금까지 몰랐습니다. 2천년 기독교가 근본적으로 가르쳐 주고 있다구요. 성경을 보면 부정할 수 없습니다. 가룟 유다가 잡으러 왔을 때 지금은 어둠의 때라고 그러지 않았어요?
만일에 예수님이 죽기 위해서 왔다면, 겟세마네 동산에서 세 번 기도할 때 "내 아버지여 만일 할 만하시거든 이 잔을 내게서 지나가게 하옵소서. 그러나 나의 원대로 마옵시고 아버지의 원대로 하옵소서(마 26:39)" 라고 했겠어요? 이런 기도를 하면 메시아 자격이 없다는 거예요. 그것을 여러분들이 알아야 된다구요.
왜 그런 기도를 했느냐? 죽는 것이 무서워 가지고? 기독교인들은 '아, 예수도 육신을 가졌으므로 그 죽음의 고통 때문에 그랬지' 하는데, 천만에요. 죽음이 무서워 그런 것이 아니라구요.
자기가 십자가에 죽으면 전세계 기독교인들이 십자가의 길을 따라와야 되겠기 때문에, 자기가 피 흘림으로 말미암아 전세계 기독교인의 몸뚱이를 사탄이 유린할 수 있는 조건이 성립됨으로 수많은 사람이 피 흘려서 희생할 것을 생각할 때, 그런 기도를 하지 않을 수 없었다구요. 또, 4천년이나 준비했던 이스라엘 나라와 유대교가 다 망해들어가 가지고 발판도 없어진다는 걸 보고 하나님이 4천년 섭리하신 그 수고를 생각하게 될때, 그런 기도를 하지 않을 수 없었다는 걸 여러분이 알아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예수님이 마지막에 운명할 때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했는데, 이런 기도가 무슨 말이냐?
세 시간이나 어둠이 됐다는 것은 세상이 하나의 뜻 앞에 이루어져야 할 것이 캄캄한 세상에 점령당하는 한때의 사실을 표시한 것임을 우리는 알아야 되겠어요.
여러분들은 역사시대에 죽지 않고 뜻을 이루어 가야 할 메시아가 이렇게 죽어갔다는 것을 이젠 부정할 수 없다는 것을 알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