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의 새로운 분투를 다시 한 번 기대한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72권 PDF전문보기

여러분의 새로운 분투를 다시 한 번 기대한다

그렇게 알고…. 자, 그러면 여기서 하나의 결론을 짓자구요. 여러분이 이것을 마지막으로 할 것이냐, 이 이상 일을 하고 싶으냐 하는 문제입니다. 그러면, 어떻게 하자구요? 내일 표창식을 할 것이야, 한 절반, 칠만 오천 불 같으면 한 사만 불은 생겼으리라고 보는데, 그 칠만 오천 불을 다 할 거예요?「다 하겠습니다」 그러면 연장하자는 말예요?「예」 그러면 이제 무슨 일이 생기느냐 하면, 지금까지 일등으로 달리던 사람은 떨어져 내려가고, 지금까지 꼴찌로 달리던 사람이 점핑할 것입니다. 왜 그러냐 하면 말예요. 경제 대표팀들은 위신상 그저 이를 악물고 죽을 힘을 다했을 거라구요. 그렇지 못한 사람들도 물론 열심히 했겠지만 그렇게 악착같이는 못 했다 그 말이라구요. (웃음)

그래서 일단 일차로 내일 성적 발표를 해줄 겁니다. 그 다음에는 이차로 새로이 할 거라구요. 그것이 끝난 다음에는 전체를 총합하든가, 일차 일등 이차 일등을 따로 하든가, 그것은 선생님이 결정할 것입니다. (웃음)

내 생각은 떨어졌던 팀이 점핑만 하면 반드시 그걸 채울 것이라고 봅니다. 자신 있어요?「예」 또, 대표팀은 이제야말로 지지 않게끔 더 열을 내야 될 거라구요. 그래 가지고 이긴 팀하고 대표팀하고, 요 일등 한 팀을 내가 데리고 배에 나가기로 약속하겠어요. 그렇게 가서 고기를 잡아 오려면, 큰 고기를 잡아야 돌아오기로 약속하고 가는 거라구요. 만일 큰고기를 못 잡으면 거기에서 얼마든지 있겠다는 말입니다. (웃음. 박수) 그러면 여러분들, 큰 고기가 가던 날로 잡히라고 기도할 거예요, 잡히지 말라고 기도할 거예요? (웃음) 어떻게 하겠어요?「영원히…」그러면 어떻게 되는 거예요? 그러면 어떻게 되느냐는 거예요? 선생님이 제일 곤란한 데에 빠지는데…. 그러면 어떻게 하느냐 하면 24시간 자지 않고 일주일 이라도 할 것입니다. (웃음) 그렇게 할 눈치가 훤하거들랑 그때는 기도할 것입니다. (웃음) 그러니까 그런 희망을 가지고 그 날을 위해서….

자, 그러면 여러분이 그걸 진짜 원해요? '아, 선생님이 재미있는 말을 해서 우리가 살랑살랑해 가지고 이렇게 계획적으로 갖다 맞췄지' 이러겠어요, 여러분들이 원해서 했다고 할 거예요? 그러면 결정하는 거라구요. 지금까지 우리가 한 것이 사흘 반이라구요. 그래서 내일은 아홉 시까지 잘 것을 여러분에게 승낙하겠습니다. 잠을 못 잤기 때문에 이제부터. 아홉 시까지 밥을 먹어야 되니까 여덟 시 반까지…. (웃음. 박수)

그래 가지고 아홉 시에 모여서 성적을 발표할 거라구요. 그렇게 한 다음에 요전과 같이 또 출발할 거예요. 열 시 반 조금 넘어서 또 출발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여러분들이 전반전과 후반전 중에 어떤 게 낫느냐 비교하자 이겁니다. 나는 틀림없이 내려갈 것이다라고 생각한다구요. 「아닙니다」 나는 여러분을 못 믿겠어요. 그럼 올라갈래요?「예」 그러면 나는 저울대를 한번 보겠습니다. 이것이 높기를 바랍니다. 만일에 올라가는 날에는 내가 특별조치를 하겠다고 생각하고 있다구요. 올라가면 말예요. 내가 여러분을 데리고 일을 직접 할는지도 모릅니다. 그런 일도 생각해 봤다구요. (박수)

이제는 여러분들 책임자니, 기동대장이니, 무슨 인터내셔날 모빌 코멘다니, 뭐니…. 생각지 않은 문제가, 돌변지사가 벌어질 거라구요. (웃음) 이게 민주주의라구요, 여러분이, 대중이 원한 거라면 말예요.

그러니 내려갈래요, 올라갈래요? 눈알이 튀어 나와도?「올라가겠습니다」 이렇게 되면 나도 올라갈 것이라고 생각하는 거라구요. (웃음) 그러니까 희망을 가지고…. 그래서 지금 삼일 반 했는데 칠일간 하면 칠만 오천 불을 무난히 돌파한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여러분의 새로운 분투를 다시 한 번 여기서 기약하면서 시간이 많이 지났으니까 선생님도 가서 자야 하고, 여러분도 좀 자야 하니까 이만하자구요.

나는 여러분에게 고기를 잡아다가 잘 먹이려고 했는데, 오늘 비가 와서 잡히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시장에서 사다가 내일 아침에 고기 반찬을 해주라고 조치했다구요, 지금. (웃음) 이차(二次) 프로에서는 내가 고기를 잡아다가 여러분들에게 먹이려고 그런다구요. 여러분에게 건강과 축복이 있기를 바라면서…. (박수) 내일은 시간이 없기 때문에 지금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박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