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임자는 공적인 위치를 가질 수 있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72권 PDF전문보기

책임자는 공적인 위치를 가질 수 있어야

여러분이 경제적인 분야의 무슨 책임자라면 계산해 가지고 결과에서 이익만 나게 해주면 그것으로 모든 것이 끝나고, 또 어떤 단체의 책임자라면 그 단체가 이익에 의해서 발전만 되게 한다면 그것으로 끝나지만, 심령세계의 책임자는 그렇지 않은 것을 우리는 알아야 되겠습니다. 회사에 이익이 나면 그것으로 회사의 책임자로서, 회사의 모든 종업원으로서의 책임이 끝나지만 심령세계는 공동의 이익을 생각해야 된다구요. 전체가 같이 이익 될 수 있는 자리에 설 수 없는 것을 우리는 많이 발견하게 되는 것입니다.

영적 책임자는 어떠한 좋은 것이 있으면 그것을 공동의 이익이 될 수 있도록 해야 됩니다. 좋은 것을 맞이한 환경에 또 좋은 것을 줘야 됩니다. 계속적으로 좋은 것을 가해 줄 수 있는 입장에 서지 않으면 안 됩니다. 이런 것을 두고 볼 때에 하나님이 얼마나 불쌍한 분이냐 하는 것을 우리는 여기서 엿보게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이 세계적으로 유명한 영적 지도자의 자리에 있는 사람들한테 행복감을 느끼느냐고 물어 본다면 진정한 행복감을 느낄 수 없다는 대답을 들으리라고 보고 있습니다. 그 사람들은 언제나 줘야 돼요. 언제나 줘야 되는 것입니다. 또 대하는 사람이 여러 층이다 이거예요. 여러 종류의 사람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한 면만 줘서는 안 됩니다. 전체를 위해서 줘야 된다 이거예요. 그러면 언제나 모든 것을 줄 수 없게 될 때는 어떻게 되느냐? 거기서 문제가 생기는 것입니다.

이렇게 볼 때에 오늘날 복귀섭리를 책임지고 나오는 하나님의 입장은 가장 불쌍한 것입니다. 불쌍한 분이 아니냐는 거예요. 사람들이 받으면 그것으로 만족하지 않습니다. 받았으면 더 받고 싶어한다 이거예요. 그러면 어디서 받고 싶어하느냐 이거예요. 어떤 중심존재를 통해서 받고 싶어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생각하게 된다면, 앞으로 따르고 있는 사람들이 전부 다 받기만 바라는 사람들이 되어 가지고는 하나님도 곤란할 것이 아니냐. 사랑이면 사랑 혹은 귀한 것이면 귀한 것을 자기 것으로만 만들겠다고 하면 참 곤란할 것이 아니겠느냐 이거예요. 그런 관점에서 볼 때에 하나님은 믿는 것도 자기를 위해서 믿는 것이 아니라 상대를 위해서 믿어야 되고, 순응하는 것도 자기를 위해서 순응하는 것이 아니라 상대를 위해서 순응 하고, 사랑하는 것도 자기를 위해서 사랑하는 것이 아니라 상대를 위해서 사랑하라는 상대적 여건을 강화(强化)하지 않을 수 없다는 것을 우리는 알아야 되겠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이러한 공적인 기준에서 믿어야 되겠고, 공적인 기준에서 위해야 되겠고, 공적인 기준에서 사랑해야 되겠습니다. 믿는 것도 나를 위해서 믿는 것이 아니라 전체를 위해서 믿어야 됩니다. 내가 순응하고 내가 희생하는 것도 나를 위해서 하는 것이 아니라 전체를 위해서 해야 되겠습니다. 사랑하는 것도 나를 위해서 하는 것이 아니라 전체를 위해서 해야 되겠습니다. 이런 공적인 기준을 세워야 됩니다. 공적인 이러한 것들을 자기와 관계를 맺게 하려면 보다 공적인 자신이 되지 않으면 안 되는 것입니다.

만약에 믿음이라는 것이 사람이라면 그 믿음이 인간에 대해서 요구하는 것이 있을 것이 아니냐. '믿음아, 너는 어떠한 사람을 원하느냐?'고 묻는다면 '보다 공적인 사람을 원한다'고 하는 것입니다. 위한다는 것이 만약 사람이어서 '너는 어떠한 사람을 원하느냐'고 묻는다면 '그 누구보다 공적인 사람을 원한다'고 할 것입니다. 또 사랑을 보고 '너는 어떠한 사람을 사랑하고 어떠한 사람을 원하느냐'고 묻는다면 '보다 공적인 사람을 원한다'고 할 것입니다. 공적인 사람을 원한다는 것은 당연한 결론이 될 것입니다.

이런 입장에서 공적이라 하게 된다면 개인을 넘고, 가정을 넘고, 세계적인 자리에 서게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과거, 현재, 미래를 초월한 것입니다. 공적인 기준을 중심삼고 볼 때에 참다운 믿음은 공적인 것 가운데에 있을 수 있습니다. 공적인 것 중의 공적인 것, 보다 공적인 것에…. 위하는 것도 그렇고 사랑도 물론 그런 것입니다.

그러면 하나님은 어떤 분이냐? 선하고 참된 분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참된 공적인 분입니다. 이렇게 될 때에 비로소 중심존재로 등장하기에 부끄럽지 않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원형(圓形)을 중심삼고 볼 때에 원형을 그리면 원형의 중심에서의 거리는 다 마찬가지다 이거예요. 여기서 여러분이 알아야 될 것은 책임자는 중심존재이기 때문에 치우치지 않는 공적인 위치를 가질 수 있는 사람이라야 된다는 것입니다. 이런 것을 우리는 여기서 결론지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