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나라에 갈 수 있는 두 종류의 사람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76권 PDF전문보기

하늘나라에 갈 수 있는 두 종류의 사람

그래서 이제 이렇게 하나님편에서 보게 될 때에, 이러한 종교운동을 하는 데는 '세상 그대로 다 잘먹고 잘살아라' 해 가지고 종교를 믿으라고 어느 종교든지 주장하지 않았다구요. 왜? 왜? 왜 그러냐? 너희들을 구해 주려고. 그렇게 생각해야 된다구요. 너희들을 구해서 하나님의 뜻을 이루려고. 그런데 '아이고 난 가정만 붙들고 가겠어요' 한다면 돼요?

자, 예수님 제자들이 그랬지요? '선생님이여! 우리 아버지가 죽었는데 장사 지내고 오겠습니다' 했을 때에 예수님이 '죽은 자는 죽은 자에게 맡겨라' 이렇게 했다구요. 알겠어요?

이런 원칙을 확실히 알고 보면 그게 다 맞는 말이라는 겁니다. 모르니까 막연하니까 이걸 정리 못 했다는 거예요. 막연했다는 겁니다. 그거 예수가 말을 잘했어요, 못했어요? 바른말 했어요, 그른말 했어요?「바른말 했습니다」 지금까지는 왜 그런 말 했는지 모르고 있었다구요. 모르고 있었다는 거예요. 그 다음엔 또 '누구보다도 나를 더 사랑해라. 하나님을 더 사랑해라' 이런 말을 했는데, 그거 믿을 수 있어요? 이 원칙을 알게될 때는 '아!' 하고 여러분에게 확실히 들어온다구요.

그러면 문제는 뭐냐? 내가 이 세상을 대해 가지고 전부 다 정리할 수 있는 내가 되는 것이 문제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그 가운데 있어 가지고 내가 이 길을 가려면 절대적인 신앙을 가지고 '세계가 아무리 나에게 뭐라고 해도 난 그 앞에 조금도 정신적으로 지배를 받지 않고, 치우침 받지 않는다. 절대적인 주체성을 가졌다' 하든가 두 가지 방법밖에 없습니다. 그 두 가지 방법뿐이라구요. 그것 이해되지요?

자, 그러면 여러분은 어때야 될 것이냐? 전부 다 부정해 버리고 나 혼자 하겠다 하는 입장에 섰느냐? 그렇지 않으면 내가 자신을 가지고 '충성해라 무엇을 해라' 하더라도 다 툭툭 차 버리고 거기에 주체적으로 하나님과 같은 입장, 하나님이 요동하는 거와 같이 그럴 수 있느냐 이거예요. 여러분 자신들이 어떤 자리냐? 어떤 자리에 있느냐구요. 그것도 모르고 있다면 '난 이런 자리다' 확실히 알아야 된다구요. 이런 것 다 모르면 안 돼요. 이걸 다 여러분이 확실히 계산하는 것과 같이, 수학과 같이 딱 결정지어 가지고 출발해야 된다구요, 전부 다.

자, 여러분은 어떻게 할 테예요? 나 다 버리고, 이 세상 것을 다 버리고 이래 가지고 가느냐? 세상에 있더라도 관계없이 세상 가운데서 가느냐? 어떤 것이예요?「두번째요」

그렇기 때문에 인간 가운데 이 두 종류의 사람이 없어 가지고는 하늘 나라에 갈 수 없다 하는 결론은 이론적인 결론인 걸 알아야 되겠다구요. 맨 처음엔 별수없이 다 버리고 나서는 길밖에 없다구요, 맨 처음에는. 보라구요. 그게 제일 쉬운 길입니다.

자! 내가 전부 다 버린다 하면 그 세상이 버려지느냐? 그게 문제라구요. 나는 가지만, 너희들도 가지만 말이예요. 너희 부모들은 자꾸 잡아 당기거든? 가지 말라고 그런다구요. (웃음) 자기 부모가 가지 말라고 잡아 당겨도 빠져 나가면, 그 동네가 또 '야 이 녀석아? 하고 잡아당긴다구요. 그러면 어떡할래요? 끌려가지요. 「아닙니다」 그 다음에 또 도망가게 되면 나라를 동원해서, '야 이놈아! 못 간다' 그럴 거라구요. 그러면 어떻게 할래요? 이 미국 나라가 큰 나라이지만 여기에 강도가 나서 도망갔다 하면 전 2억 2천만 미국 국민이 동원하는 거와 마찬가지로, 이것이 사탄세계예요, 사탄주권하에서 하나님편으로 도망간다 하게 되면 전세계가 전부 다 비상이 걸린다구요. 빠져 나가게 가만 놔 둘 것 같아요? 너희들이 그렇게 포위됐다는 걸 지금 모르고 있다는 거예요. 모르고 있어요. 그렇지만 포위돼 있는 거라구요.

그래 어떻게 할 테예요? 벗어날 가망성이 있어요, 없어요?「있습니다」 어떻게? 어떻게?「스트롱 페이스(strong faith;절대적 신앙)」로요스트롱 페이스라는 것이 '그래 스트롱 페이스인가 아닌가 한번 테스트해 보자. 네가 팔을 잘라도 믿을래, 이놈아! 눈을 빼도 믿을래, 이놈아! 목을 잘라도 믿을래. 이놈아!' 하면서 테스트하는 거라구요. 그래도 절대적 신앙이예요? 「예」

그렇게 볼 때 죽고…. 그렇기 때문에 생명을 바치지 않는 사람은 천국을 못 간다는 결론이 나온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죽고자 하는 자는 천국 간다는 얘기예요. 그래, 그렇게 그 눈에서만, 마음에서만 절대적 신앙을 가져 가지고는 안 된다구요. 그 눈, 손가락, 세포, 마음, 몸뚱이가 절대적 신앙이 되어 가지고…. 절대적 신앙이어야 하나님이 같이 다닌다구요. 안고 다닌다 이거예요. 그러면 된다는 거예요. '이놈은 절대적인 하나님인 내가 핍박해도 믿음을 뺄 수 없는 사람이다' 이렇게 하나님이 한마디만 하면 사탄세계는 다 떨어져 나갑니다.

그러면 하나님만 붙든다면, 하나님한테 붙들리면 사탄세계는 꼼짝 못한다 그 말이라구요. 자, 그 비결이 뭐냐? 그 경계선이 어디냐? 어디가 경계선이예요? 그건 확실한 거라구요. 사탄이 아담 해와 침범하던 그 자리에서부터 그 이하는 주관하지만 그 이상은 주관하지 못 한다는 것이 원리적 관이라구요. 모두 이해하겠어요?「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