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 사명을 해야 할 때이므로 36,72,124가정이 선두에 서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77권 PDF전문보기

세계적 사명을 해야 할 때이므로 36, 72, 124가정이 선두에 서야

그런 의미에서 우리 통일교회는 지금까지 국가적인 사명을 표준해 나왔지만 이제는 세계적 사명으로 전개될 때이기 때문에, 우리 본부에 있는 여러분들, 혹은 축복받은 가정들이 책임을 다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을 확실히 알아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36가정으로부터 72가정, 124가정은 될 수 있으면 이 3차 7년노정 위에 세계를 대표해 가지고 십자가를 지는 데 선두에 서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오늘날 축복 받은 가정들, 더우기 36가정과 72가정, 124가정들의 사명인 것을 알아야 되겠어요.

430가정은 평면적인 책임을 짊어지고 있지만, 36가정, 72가정, 124가정 -예수님을 중심삼고 국가적 기반 위에 열두 사도 70문도 120문도를 상징하는 것입니다. 70문도는 국가대표요, 120문도는 세계대표이기 때문에 124가정까지는 세계적 책임이 안팎으로 연결돼 있음으로 말미암아 세계적 수난도상의 선두에 서서 나가야 된다는 걸 여러분이 알아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선교는 누가 나가야 되느냐 하면 원래는 124가정, 72가정, 36가정이 나가야 되는 것입니다. 본래가, 뜻적으로 보면 이들이 나가야 되는 것입니다. 이걸 확실이 알아야 돼요. 본래는 36가정이 나가야 되고, 72가정이 나가야 되고, 124가정이 나가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지금 전세계적으로 선교 나가는 사람 중에 한국 사람은 하나도 없어요. 일본 사람이 나가고, 미국 사람이 나가고, 독일 사람이 나가고 있다구요. 일본 사람을 왜 내보내며, 미국 사람을 왜 내보내며, 독일 사람을 왜 내보내느냐? 지금 통일교회가 대한민국을 중심삼고 평면상으로 찾아야 할 국가가 있다면 그것은 일본이요, 미국이요, 독일이라는 것입니다. 이 4대국가를 연결시킨다면 세계는…. 공산권까지 세계에서 추방시킬 수 있는 것이다. 이렇게 보는 거예요.

그러므로 평면상에 드러나야 할, 이런 세계사적인 책임을 짊어져야 할 그런 국가들이 일본이요, 미국이요, 독일이기 때문에 이들이 지금까지 복귀사명에 있어서 가정들이 갖지 못하였던, 다시 말하면 36가정이 하지 못한, 72가정이 하지 못한, 124가정이 하지 못하였던 것을 세계적으로 나가서 대신 탕감을 받아 가지고, 앞으로 그 가정들이 설 수 있는 자리를 위해서 희생을 각오하고 대신 나선 무리인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되겠어요. 그들은 국가는 다르고, 민족은 다르지만 우리 가정들을 대표해 나섰다는 사실을 여러분이 알고, 이 3차 7년노정이 끝날 때까지 여러분 가정들이 일치단결해 가지고 이들과 하나돼야 됩니다. 하나돼 가지고 세계운세를 돌려 놓지 않으면 안될 것이 오늘날 섭리적인 관으로 본 이 3차 7년노정인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되겠습니다.

그러므로 될 수 있으면 36가정에서부터 뭘해야 할 것이냐? 이들을 대표하고 이들을 총괄적으로 지배할 수 있는 체제를 만들어야 되겠기 때문에, 여기에서 세계 각 주, 6대주면 6대주를 대표할 수 있는 순회제도를 만들 것이고, 그것을 점점 확대시켜 가지고 그 선교부가 발전함에 따라 36가정을 대표적으로 투입할 것이고, 72가정을 대표적으로 투입할 것이고, 124가정을 대표적으로 투입해 가지고 7년 도상에 있어서 안팎으로 하나되게 하여 세계복귀 운세를 돌이켜 놓아야 할 것입니다. 그러지 않으면 안 될 것이 금후에 여러분의 가정을 중심삼은 3차 7년노정인 것을 알아야 되겠어요. 아시겠어요?「예」 이와 같은 긴박하고도 숨막히는 역사적인 전환기에 처해 있는 것을 알아야 되겠습니다.

여러분들의 지금 이 싸움이라는 것은 싸우면 싸울수록 발전이 있지. 후퇴는 없는 것입니다. 과거에 종적으로 올라가는 길은 싸웠다가 실패하면 무너졌지만. 이제 여러분들이 횡적으로 뻗어 나가는 세계적인 싸움은 싸우면 싸울수록, 복잡한 문제가 벌어지면 벌어질수록…. 지금까지는 선생님이 들이맞는 놀음이요, 선생님이 전부 다 땅에 들이박히는 놀음을 했지만, 이제부터 문제되는 모든 것은 다르다는 거예요. 질적으로 달라진다는 거예요. 선생님은 들어가고 여러분들이 들어가면, 한편으로 눌리면 선생님이 드러나게 된다 이거예요. 그래 일본에서 문제되고, 미국에서 문제되고, 각국에서 문제가 되고 있다는 거예요.

지금은 이 세계가 그 무엇인가 정신운동을 중심삼아 가지고 세계적 사건을 일으킬 수 있는 그러한 운동을 필요로 할 때요, 그런 운동을 참다운 양심적인 인사들이 바라는 시점에 들어와 있다는 거예요. 한때에서는 비난받을는지 모르지만 문제가 되면 될수록 '뭐가 나쁘냐? 이래야 될 것이다' 하는 것이 세계적으로 일련화되어 가지고 새로운 차원으로 일시에 넘어갈 수 있는 환경적 여건을 마련해야 되기 때문에. 요 환경이 이루어질 때까지는 통일교회가 반대받을 수 있는, 평면적으로 공격을 받을 수 있는 때를 맞을 것입니다.

왜? 왜 그러냐? 통일교회가 수적으로 적기 때문이예요. 비록 수적으로는 몇 사람 안 되지만, 문제는 이들을 공격하면 어떻게 되느냐? 공격하는 사람들이 선한 사람들이 아니라 공격받는 사람이 선한 사람이기 때문 선한 사람을 악한 무리가 쳤으면 그 무리는 손해배상을 3배 내지 7배, 12배로 해주어야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만약에 반박이 있고 공세가 있더라도 강하고 담대하게 밀고 나가면 우리 통일교회는 후퇴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 나라에서 반대하게 되면 그 나라의 지금까지의 역사적인 선한 선조들을 통하여 끝날 평형시대에 하늘이 상대적 축복을 해주었던 것을 전부 다 거두게 되는 거예요. 거둘 수 있는 하나의 조건을 마련하기 위해서는 일시는 핍박받올 수 있는 놀음이 벌어지고 한 3년 동안은 복잡할 것입니다. 그렇지만 한 곳에서 해결만 지어지면 이것이 일시에 말려 넘어갑니다. 말려 넘어가게 되면 부작용이 벌어지는 거라구요. 정상적이 아니라구요. 이러한 과정을 거쳐서 1981년도에 들어가게 되면 그때의 통일교회는 명실공히 그 누구가 종교이름을 가지고 비판할 수 없고, 그 세력기반을 가지고 누가 비판할 수 없는 시대로 나타나지 않느냐 하는 것이 원리의 관인 것을 알아야 되겠어요.

이런 관점에서 이와 같은 환경을 중심삼고 볼 때, 이제부터의 이 3년기간의 싸움, 미국에 있어서의 싸움, 한국에 있어서의 싸움, 일본에 있어서의 싸움, 이 전부가 3년 기간 내에 나라가 망하고 세계가 망할 수 있는 운세로 휘몰아 들어가기 때문에 여기에서 이 나라가 망하고 세계가 망하는 이 운세권 내에서 나라를 구하고 세계를 구할 수 있는 하나의 운동이 통일교회에서 하는 운동이라는 것이 드러나는 날에는 세계적으로 새로운 차원을 마련할 수 있는 기원이 된다고 보기 때문에, 오늘날 우리는 어떠한 핍박이 있더라도 낙심하지 말고 당당히 나가야 되겠습니다.

이번 대만사건 같은 것을 보더라도, 영적으로 보게 되면 이것이 도리어 유종의 미를 거둘 것입니다. 이 대만이 아시아에 있어서 천사장 국가로서의 책임을 다해야 하는데도 불구하고 책임을 못 하는 날에는, 이 책임은 미국 앞에 완전히 넘겨 줘야 될 것입니다. 미국 앞에 넘겨 주면 됐을 때 미국 국민이 받을 수 있는 입장에, 지지할 수 있는 입장에 서지 못하면 통일교회가 천사장 사명도 이어받는다는 거예요. 그러면 우리 통일교회는 아담 해와의 사명도 할 수 있고 천사장의 사명까지 할 수 있기 때문에 망할 수 있는 길이 없다 이거예요. 완전히 남아질 수 있고 승리할 수 있는 기원이 된다고 보는 거예요.

이러한 기원을 중심삼고 볼 때, 장개석 같은 사람도 갔고, 모택동 같은 사람도 3년 이내에…. 앞으로 우리를 반대하던 세계적인 이름을 가졌던 사람들은 전부 다 석양길로 쓰러져 버리리라고 보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제부터는 싸움을 전개하면 전개할수록 우리는 드러나는 것입니다. 국가 민족을 중심삼고 보더라도, 이번 3차 국제기동대의 싸움을 중심삼고 볼 때 기성교회가 아무리 반대하더라도 이제는 미치지 못하는 것이 대구사건 같은 것을 중심삼아 가지고 여실히 증거되었습니다. 있는 총력을 다해 가지고 우리를 대해 공세를 취했지만 완전히 실패로 돌아갔어요. 이제 서울도 그럴 것입니다. 팔도강산을 중심삼고 바람을 일으킨다는 이 사실은…. 전세계의 통일교회 신도들이 가는 곳에 지금까지 별의별 뭐 어떻고 어떻고 하던 나쁜 말들이 이제사 비로소 대한민국에 있어서 국가적 기준 앞에 드러나게 되면 그건 한꺼번에 다 쓰러지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