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77권 PDF전문보기

기 도

사랑하는 아버님! 오늘 역사적인 부모의 날을 맞이하여 통일교회가 지금까지 역사시대를 거쳐온 단편적인 역사의 골짜기를 말하였습니다. 아버지! 60년대까지 부모님의 가정을 세워 가지고 수난길을 거듭하며 복잡한 환경 가운데 있었사옵니다. 7년간의 수난길에 어린 어머니가 뜻과 더불어 하나되어서 하나님의 날을 가지게 하여 주신 것을 감사하옵니다. 부모의 날을 통하여 하나님의 날을 맞이하였고 자녀의 날을 맞이하였고, 만물의 날을 맞이할 수 있는 탕감복귀의 한의 길을 대해 주신 것을 감사하옵니다.

그 부모의 가정을 중심삼아 가지고 2차 7년노정이 있었사옵고, 오늘날 저희들은 모든 것을 다 바쳐서 하늘 앞에 책임을 다하는 입장에 서서 3년노정을 연결시켰습니다. 이것이 영적인 내적 인연을 갖출 수 있는 하나의 조건이 되어, 국가적 제2이스라엘권을 넘어서 제3이스라엘권의 세계적인 무대를 확대시키기 위하여 미국에 있어서 3년활동을 전개하여, 제2차적 영적 세계기반을 제3차적 영적 세계기반으로 연결시키기 위한 3년 싸움노정 위에 승리의 기치를 하늘의 이름과 더불어 높이게 하시옵소서.

그리하여 1975년을 중심삼아 가지고 영적 세계적 터전 위에 육적 국가 기반을 연결시키어 육적 국가 기반을 통하여 육적 세계노정을 향하여 영적 육적 세계의 승리의 터전을 일치화시킬 수 있는 이런 노정을 가리게 허락하여 주신 것을 감사드리옵니다. 이것이 3차 7년노정 위에 남아짐으로 말미암아 오늘날 부모의 가정을 중심삼고 볼 때, 여기 통일교회의 36가정, 72가정. 120가정이 하나가 되고, 전세계의 사람들이 하나가 되어서 일치화된 전통을 연결시키지 않으면 안 된다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이것을 볼 때, 세계적인 수많은 인류는 소생이고, 통일교회 가정들은 장성이요, 선생님의 가정은 완성 기준을 중심삼고 비로소 전세계가 하나의 횡적인 면에서의 소생, 장성, 완성권이 일치화될 수 있는 세계사적인 새로운 차원으로 넘어갈 수 있는, 지상천국의 현현이 가능한 시대권으로 넘어가는 것을 알았사오니, 그것을 향하여 이제 새로운 결의와 새로운 결심을 다짐하는, 여기에 있는 36가정, 72가정, 124가정 위에 축복의 은사를 가해 주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이제 이 가정들이 지금까지 깨어진 모든 것을 다시 한 번 정비해 가지고 세계무대 위에 나서지 않으면 안 될 이 한국에 있는 가정들의 사명을 다시 한 번 다짐할 수 있게 허락하여 주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그리하여 세계적인 새로운 전통을 세우고, 새로운 세계적인 주체사상을 가려서, 만민이 천국으로 향하는 데 있어서 소생. 장성, 완성적인 이런 복귀노정을 무난히 돌파할 수 있게 하옵소서.

그것이 개인은 물론이요, 가정도 물론이요, 국가, 민족, 세계적인 기반 까지 연결되는 자유평등화된, 전체 사방에 있어서의 하늘나라로 직행할수 있는 길이 생기게 한다는 것을 저희들은 알았사옵고, 이 놀라운 역사를 3차 7년노정 위에서 닦지 않으면 안 될 것이 오늘 통일교회의 사명이요, 통일가의 사명이요, 저희들의 사명인 것을 확실히 알고 그것을 향하여 전진하기를 다짐하는 이 시간이 된 것을 감사드립니다.

아버지! 이제 이 가정 위에 축복하여 주옵고, 이 길을 가는 통일교회 무리들 위에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세계로 뻗어가는 새로운 역사적인 기원이 승리를 찬양할 수 있게끔 축복하여 주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아버지! 14일이 끝나면 15일을 중심삼고 미국에 가서 전세계로 출발하는 세계적인 모든 새로운 가정들 위에 새로운 축복을 가하여 가지고 세계로 보내고자 하오니, 전체 위에 당신의 긍휼과 자비와 사랑이 길이길이 같이하여 주옵기를 간절히 바라옵니다.

이와 같은 역사적인 날을 통하여서, 아버지, 영계에 있는 수많은 영인들은 지금까지 종적인 노정 가운데 탕감복귀해 나오던 과정이 지상에서 횡적인 무대를 중심으로 결정되었기 때문에, 영계의 선을 중심삼고 지금까지 왔다 갔던 수많은 영인들은 이제 이것을 기점으로 하여 평면도상에서 자기 후손을 따라 자유롭게 재림하여 협조할 수 있는 승리의 기원을 다짐지을 수 있는 시기가 오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럼으로 말미암아 1975년 4월을 중심삼고 영적 자유해방의 이 모든 조건을 다시 한번 나타내지 않으면 안 될 것을 알기 때문에, 그날을 마음으로 생각하면서 이제 수많은 영인들이 지상활동을 할 수 있는 이러한 자유적인 재림권이 형성될 것을 시급히 바라고 있습니다.

이것을 개문함으로 말미암아 역사적인 영육을 중심삼은 승리의 터전에 있어서, 영적 육적 이 모든 통일권이 비로소 참부모를 중심삼고 헝성됨으로 말미암아 사탄의 권한을 정면적으로 밀어낼 수 있는 시대가 우리 목전에 오는 것을 저희들은 느끼고 있사옵니다. 그날을 준비하기 위하여 저희들은 마음으로 다짐하고 있사오니, 축복하여 주옵기를 간절히 바라옵니다.

그날 위에 선을 위하고, 아버지의 이름과 더불어 종교의 이름을 가지고 죽어갔던 모든 애혼들이 땅 위에 실천궁행할 수 있는 무대를 찾아 후손의 핏줄을 따라 가지고 그들을 직접 통일교회로 몰아낼 수 있는 세계 사적인 영육 재출발의 때가 현현하는 것을 생각하면서, 3차 7년노정의 보람 있는 이후의 노정을, 아버지, 허락하여 주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남아진 그날과 그때가 아버지의 사랑과 승리를 찬양할 수 있게 허락하여 주옵소서. 아버지! 한국과 일본과 미국의 이 싸움을 당신의 장중에 주시옵고, 친히 아버지께서 지도하여 주옵기를 간절히 부탁드리면서, 모든 말씀 참부모님의 이름으로써 축원하였사옵나이다.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