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영적 육적 탕감기준을 중심삼고 세계적인 무대로 나아갈 때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78권 PDF전문보기

이제는 영적 육적 탕감기준을 중심삼고 세계적인 무대로 나아갈 때

국가기준을 보게 되면 지금까지의 복귀역사는 종적인 역사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의 국가기준을 보게 된다면, 비로소 국가는 하나의 형태를 가지고 세계로 갈 수 있는 기지가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지금까지 이것이 올라오는 놀음을 했기 때문에 올라오다 실패하면 떨어져 내려갔다는 거예요. 떨어져 내려가면 밑창까지 재탕감해야 되는 거예요.

그러므로 유대교가 잘못한 것을 기독교가 재탕감을 해 나온 거예요. 마찬가지로 기독교가 영적 기준만 세워 놓은 것을 우리가 육적 기준까지 탕감해 가지고 오늘 이날을 중심삼아 가지고 국가기준을 넘어서려는 것입니다. 오늘이 이처럼 놀라운 날인 것을 알아야 돼요. 이제부터는 이 기점을 중심삼아 가지고 세계로 갈 수 있는 때가 된다는 거예요.

예수님이 120문도를 중심삼아 가지고 세계적인 기반 밑에서 기독교가 출발했던 거와 마찬가지로, 오늘날 우리 통일교회도 여기에서 120개 국가를 중심삼고 세 사람씩 선교사를 내보내는 것입니다. 금년 4월을 중심삼아 가지고 늦어야 5월 중순까지는 전부 나갈 거라구요.

예수님을 중심삼은 세 제자와 같은 사위기대 형태를 이룬 것을 전세계로 널려 놓는 작전을 하기 위해 금년에 있어서 120개 국가에 선교의 길을 열어야 합니다. 그래야만 지금부터 국가기준을 중심삼은 기반과 세계의 횡적 기반이 상대적 관계를 맺어 가지고 모든 영(靈)이 재림해 세계에 협조할 수 있는 기반이 닦아진다는 거예요. 그러므로 국가 기준이 없이는 안 된다는 거예요. 그러한 것을 여기서 총괄적으로 탕감해 주어야만 모든 영들이 이제는 전체 지상을 자기 활동 무대로 해서 자유로이 활동할 수 있는 기반이 된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