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감복귀를 하는 통일교인은 세상 사람과 달라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78권 PDF전문보기

탕감복귀를 하는 통일교인은 세상 사람과 달라야

요즘에 신문에도 뭐 그 문 아무개라는 사람이 엠파이어스테이트 빌딩을 사느니 어찌느니…. 그것을 내가 사려고 한다구요. 미국에서 제일 좋은 것을 사려고 한다구요. 백악관도 살 수 있으면 사려고 하는 거라구요. (웃음) 왜 못 사요? 아, 그보다 더 좋은 것을 쥐어 주고 사면 되지 뭐. 그렇지 않아요? 하나님의 이름으로. 하나님 앞에 백악관이 문제예요, 하나님 앞에 엠파이어스테이트 빌딩이 문제예요? 세계에서 제일 좋다는 것은 내 손으로 사겠다고 생각해요. 사서 바치겠다고 생각하는 거라구요. 미국 땅을 전부 다 내 손으로 사 가지고 하나님 앞에 바치겠다고 생각하는 거라구요.

미국놈들 기분 나쁠지 모르지만 난 그렇게 생각한다구요. 기분 나쁠게 뭐야, 도적놈들아. 이놈 인디언들을 때려 죽이고…. 그들은 동양 사람이구. 그 한국 사람이야 하며 따지고 들면…. 한국 사람을 때려잡지 않았어요? 그러니 탕감복귀원칙에 있어서 동양 사람 손에 의해 모든 것을 청산하여 죄를 회개해야 돼요. 조금만 가면 들이 때리려고 한다구요. 역사를 들어서 들이치려고 한다구요.

그건 문선생만이 하지, 배짱이 없어 가지고는 못 하는 거예요. (웃음) 정말이라구요. 아, 이거 동양에서, 한국 하게 되면 쓰레기통같이 알고 있는데 말이예요. 난데없이 나타나 가지고 1년 동안에 천만 불, 천만 불이 뭐예요, 천 오백만 불에 해당하는 재산을 내가 가졌거든요? 이번에 콜롬비아 클럽도 샀어요. 그거 8층 빌딩인데 아주 근사하다구요. 2백만 불을 받겠다고 하는 것을 '학술단체에서 그렇게 받을 수 있니? 이 도둑놈들!' 하고 들이 때려 가지고 변호사를 대 가지고 185만 불에서부터 135만 불까지 내려 가지고 '120수가 좋으니 120만 불에 하는 거다! 너, 안 하게 되면 망하는 거다!'고 딱 못을 박았다구요. (웃음) 6개월을 싸우다 보니 나가떨어졌다구요. (웃음)

이래서 8층 빌딩을 샀다구요. 거기에는 내가 좋은…. 왁새 둥지는 참 나쁘다구요. 그렇지 않아요? 왁새 둥지를 보게 되면 비가 올 때는 사방으로 들이치고 말이예요. 새끼들도 언제든지 불안에 떨게 되어 있다구요. 둥지는 왁새 둥지이지만 나타나는 모양은 백로예요. 나타나는 모습은 아주 근사해야 한다구요. 그럴 수 있는 거라구요.

이런 등등의 싸움을 하고 있느니만큼 한국이 하나의 케이프 케네디 공항에서 인공위성을 쏘는 기지와 같은 곳이 되어야 되겠다구요. 이게 부평초 모양으로 저 싫으면 쏙 들어가고, 편리하면 나오고 말이예요. 부평초 모양으로 들어 앉았다구요. 그러니 콘크리트를 쳐 가지고…. 부평초가 아니란 말이예요. 물 가운데에 솟은 하나의 철주가 되어 가지고 그 기반에서 선생님의 한이 풀리게끔 잘 싸울 수 있는 기지가 되어야 되겠다구요. 알겠어요?「예」 이제는 그럴 수밖에 없다구요. 대한민국이 이제는 기지가 되어야 한다구요. 된다구요.

이제 실적을 가진다면 통일교회 발전을 축하할 만할 것입니다. 알겠어요?「예」 누구를 통하여?「선생님을 통하여」 아니예요. 여러분을 통하여 선생님이 그렇게 할 수 있는 거라구요. 또, 여러분과 선생님을 통하여 하나님이 발전할 수 있는 거라구요. 그렇게 알고, 이 시간이야말로 하나님 존전 앞에 역사 이래에 처음 있는 시점에 놓여 있는 것을 알고, 최고의 탕감기준도 슬프게? 기쁘게. 어렵게? 쉽게.

죽을 때 찢어져 죽고 쪼개어져 죽는, '찍 짝' 하는 자리에서 죽더라도 붙어서, 예수님 모양으로 '아바 아버지여, 할 수만 있으면 내게서 이 잔을 피하게 하시옵소서. 그러나 내 뜻대로 마시옵고 아버지의 뜻대로 하시옵소서' 그런 기도 하려면 아예 내 뜻이고 아버지의 뜻이고 기도도 하지 말라는 거예요. 그 겟세마네 동산에서 무슨 기도를 한 거예요? 내 뜻대로 말고 아버지의 뜻대로 하라고 하면서, 기도는 무슨 기도예요? 기도 안 해도 되는 게 아니예요? 물어 볼 게 있어요? 무슨 기도예요. 기도했다는 게 잘못이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아버지! 내가 할 수만 있으면 이 잔을 내게서…' 그런 시시한 기도를 하지 말라는 거예요. 당연하다! 올 것이 왔다 이거예요. 그렇다고 문선생은 그런 기도는 안 한다구요. 내가 30년 동안 핍박을 받아 왔지만 '하나님! 할 수만 있으면 이 잔을 나에게서…' 이런 기도 안 했다구요. 왜 안 했느냐? 탕감복귀를 하는데 왜 피해요? 더 갖다가 씌워야지요.

내가 지금도 젊은 사람들한테 지지 않을 자신을 가졌는데 왜? '젊은 청춘시대에, 30대에 씌우던 것의 몇 배를 갖다 씌워도 나는 망하지 않습니다' 하면 하나님이 보게 될 때 '아이구, 50이 넘었는데 30대의 짐을 질 수 있나? 야, 이 녀석아, 조금만 져라' 하면, '아니예요! 아니예요!' 30대의 젊은이에게도 지지 않는다구요. 산을 올라가나 씨름을 하나 안 진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그 이상 퍼부어도 '내가 책임지겠습니다' 이래야 돼요. 그래야 하나님도 껄껄 웃으시는 거예요. 껄껄 웃으시게 하려면 배포가 좋아야 한다구요. 이 가슴통이, 마음이 좋아야 된다구요. 그래야 껄껄 웃을 수 있다구요.

그래야지 그저 '암탉 사촌 됐다. 아이구 가다 말고 돌아서자. 가다 말고 아이구 엄마야, 아이구…' 상대가 안 되는 것들이라구요. 여러분들 그것을 알지요?「예」 우리 아가씨들과 통일교회 종자는 안 그렇다고 본다구요. 왜? 누굴 닳아서? 싫더라도 선생님을 닮아야 되기 때문에. (웃음) 싫더라도…. 그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싫더라도 닮아야 되겠기 때문에 싫더라도 그래서는 된다?「안 된다」 귀가 좋긴 좋구만, (웃음) 안됩니다.

이 기간이 그런 때인 것을 알고 엄숙히…. 여러분들 자신한테 하나님이 백 퍼센트 복주고, 선생님이 잘했다 할 수 있어야 되겠습니다. 선생님이 '야! 네 상통은 그렇고, 생기긴 저렇게 생겼지만 잘했다. 손은 어떻고, 발은 어떻고, 귀는 어떻고 다 모양이 흉하기 짝이 없지만 잘했다. 옆으로 보아도 잘했고, 뒤로 보아도 잘했다' 할 수 있어야 되는 거예요. 얼굴도 잘생기고 잘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겠지만 얼굴은 못생겼어도 좋다는 거예요.

잘한 사람에게는 얼굴이 못생겼다고 5·16민족상 안 주는 것이 아니라구요. 키가 작다고 5·16민족상을 못 받는 것이 아니라구요. 최창림이, 키가 작은 땅딸뱅이가5·16민족상을 당당히 받았지요? (웃음) 안보 부문에서 말이예요. 그렇지요? 안 그래요? 그것을 보면 그 한 결과가 놀랍거들랑 하나님도 할 수 없이 찬양하는 거라구요. '아이구, 난 얼굴이 미인인데 이런 일을 할 수 있나?' 그런 미인은 쌍통 미인이예요. 상통 미인이 아니라 쌍통 미인이라구요. 그런 미인들은 망할 미인이라구요.

그렇게 알고, 이때에 여러분이 겸손히 역사적 사명을 다해야 할 기수의 입장으로서 출발선에 선 것을 알고 엄숙히 6월 7일까지 가야 되겠습니다. 그동안 내가 일요일에는 여기에 안 나타났었다구요. 오늘 처음으로 왔어요. 사실은 안 오려고 했는데 갑자기 일이 생겨서 왔지만 말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