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키 스타디움 대회를 향해 총진격하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79권 PDF전문보기

양키 스타디움 대회를 향해 총진격하라

한국에서 120만 명 대회를 한 것에 비하면, 앞으로 20만 명 대회를 하는 것은 선생님이 저녁 먹고 한판 싸움하는 정도밖에 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구요. 저녁 먹고도 그것은 문제없다는 것입니다. (웃음) 말이 필요 없다는 말이라구요. 새까만 한국 사람, 동양 사람한테 지겠어요, 이 서양 사람이? 잘난 미국의 청년들이 말이예요. 20만 명 이게 이게…. 200만 명도 문제가 없다고 생각하는 거라구요. 그러니까 양키 스타디움 대회가 문제 돼요. 안 돼요?「안 됩니다」'노우' 했는데, 무슨 노우예요? 안다는 노우(know)예요, 아니라는 노우(no)예요? 「No」그래야지요. 기분이 좋다구요.

이제부터는 이러한 작전을 위해서 총진격을 해야 되겠습니다. 총진군을 해야 되겠다구요. 이의가 있어요? 이의가 있느냐 말이예요. 「아니요」 전부 다 이의가 없다고 했으니, 대중에 의해서 그렇게 결정할 수밖에 없는 것이 결론입니다. 그러면 그렇게 해야 되겠지요?「예」 승리할 것을 이미 결정했다 이거예요. 그러니 선생님이 머리 안 써도 된다고 봅니다. (웃음) 나는 그저 양키 스타디움 대회를 하는 그날 나타나 가지고 강연만 하면 되겠지요?「예」 그러니 선생님을 찾지 말라구요. 선생님이 어디에 가 있더라도 관심 갖지 말고, 여러분은 여러분 일만 하라구요. 자신 있어요?「예」 그럼 난 9월부터 한국으로 해서 세계순회를 하겠습니다. 선교국을 쭉 한 번 돌아볼 것입니다. 얼마나 힘들어 하는지 선생님이 이번에 그것을 하려고 해요.

자, 그러면 선생님은 양키 스타디움 대회를 하는 전날 나타나겠습니다. (웃음) 괜찮아요?「예」 정말 그렇다면 뭐…. 그러면 내가 있는 것이 좋아요, 없는 것이 좋아요? 될 수 있으면 여기 있었으면 좋겠어요?「예」(웃음) 서양 사람들이 제일 싫어하는 레버런 문이 지금 흑인 얼굴같이 됐는데, 이런 보기 싫은 얼굴을 또 보고 싶다는 말이예요?「예」(웃음)

9월 초하루부터 양키 스타디움 대회를 향해서 총집결, 총진격할 것을 결정한다! 자, 그러면 이제 여기서 누가 책임지고 일을 해야 되겠느냐? 이것은 가미야마가 지금까지 했으니까, 그 체제를 그대로 살려 가지고 다시 단결 집중시키는 방법 외에는 없어요. 그런데 여러분은 그럴 거라구요. '뉴욕 책임자로 왜 가미야마를 시켜. 닐을 시켰으면 좋겠는데…'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이 있을 거라구요. 그건 뭐냐 하면, 3국이 하나되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선생님 한국 사람, 가미야마 일본 사람. 그다음엔 닐 미국 사람이 하나되어야 됩니다. 세 사람이…. (이후 말씀은 녹음되어 있지 않아 수록하지 못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