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는 모든 것을 책임질 수 있어야 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81권 PDF전문보기

주체는 모든 것을 책임질 수 있어야 돼

그것은 통일교회 문선생도 마찬가지라구요. 통일교회 문선생이 뭐예요? 통일교회에 먼저 나온 통일교인이라구요. 사람은 다 마찬가지입니다. 벌거벗은 모양은 다 마찬가지인데 뭘, 왜 나보고 통일교회 문선생이라고 해요? 요즘 무슨 뭐, 재림주 하겠다는 사람 많지요? 어리석은 사람들은 세계야 어떻게 되든, 나라야 어떻게 되든, 뭐가 어떻게 되든 내가 한번 출세하겠다는 욕망을 달성하려고….

그러면 주체 대상 관계를 볼 때, 하나님도 이런 원칙을 통해서…. 내가 메시아가 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되느냐? 과거, 현재, 미래에 인류가 가고자 하는 소원의 곳을 향하여 갈 수 있는 본을 보여 주고, 전체에 미완성권이 있을까봐 책임을 지겠다고 하는 마음을 가진 분, 그러한 최고의 중심이 하나님이라고 하나니라. 하나님이 보이지 않는 영계에 계시니, 땅 위에 보이는 실체로 보낸 이가 메시아이고, 그가 하나님의 아들 독생자로 왔지, 이래야 이론적으로 다 맞는 거예요.

임자네들이 하나님의 아들이예요? 「……」대답해 봐. 왜 대답을 안 해? 이럴 땐 왜 힘을 못 내? 여러분, 하나님의 아들이야? 뭐야? 자신없어? 「……」 그 자신없는 사람이 무슨 아들이야? 자신없는 하나님의 아들이구만. 그렇다면 ‘하나님, 당신은 자신없는 하나님이지요? 나를 닮았기 때문에, 하나님이 나를 닮았고 나도 하나님을 닮았는데, 내가 자신이 없으니 내 하나님도 자신없는 하나님이지요? 당신이 자신없는 하나님이기 때문에, 내가 자신없는 아들이 됐습니다’ 그게 원리관 아니냐 이거예요. 어때요? 하나님의 아들이예요? 솔직이 얘기해 보라구요. 아들이예요, 아니예요? 대답해 보라구요.

여러분들은 ‘선생님이 오시면 좋은 얘기 할 줄 알았더니, 이거 무슨 인사가 이래?’ 전부 이럴 거라구요. 섭섭하고도 기분 나쁜 인사지요? 그렇지만 마지막 단계에 오기 때문에 전부 다 들추어 가지고 내가 어떠한 존재라는 걸 알아야 되겠다구요. 시장의 무슨 넝마 짜박지인지. 뭐 독 짜박지인지. 비닐 짜박지인지 알아야 되겠다구요. ‘나는 틀림없이 하나님의 아들이요’ 하는 사람, 손들어 보라구요. 내가 하나 물어 보게요. 자신없을 거라구요. 그러니까 문제가 크다구요.

여러분은 소위 책임자입니다. 선생님은 이런 관점이라구요. 책임자는 전체 것을 내 것으로 책임해야 됩니다. 그래 가지고 거기에 대해 좋으니 나쁘니 하는 것은 나의 책임이 되는 겁니다. 좋은 것도 내가 관리해야 되고, 나쁜 것도 내가 관리해 소화시켜 가지고 좋은 것으로 변화시켜 나갈 수 있어야 됩니다.

자, 이상세계가 되게 되면 남녀평등시대가 될 것이예요, 어떨 것이예요? 이상세계가 오면 남녀평등시대가 될 거 아니예요?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 그렇지요. 그러면 주체가 누구예요?「남자입니다」 왜? 왜 주체가 남자예요? 거 문제가 있구만. 왜 주체가 되는 거예요? 주체가 되는 사람은 모든 것을 책임지는 것입니다. 모든 것을 책임질 수 있어야 돼요. 하나님은 모든 것을 책임지시는 것입니다. 지으신 모든 물건, 자기가 관계된 모든 것의 책임을 영원히 지시는 거예요. 영원한 공약 밑에서, 영원의 그 공약을 따라서 부동의 자리에서 짐을 지고 가시는 거예요.

여러분 가정에 있어서 누가 책임자가 될 것이냐? 남자가 돼야 되는 것입니다. 왜? 외적으로 대비할 수 있는 능력이 있고, 외적으로 대결할 수 있는 능력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남자가 주체인 거예요. 주체는 잘 받들어 줘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자도 남자를 위해 살아야 된다는 결론이 나오는 거예요. 그게 뭐냐 하면, 천리의 원칙이예요. 인간은 상대를 절대적으로 위해야 됩니다. 그런 의미에서 무조건 그런 생활을 해야 됩니다.

선생님 가정도 그래요. 주일날 새벽에 우리 애들에게 경배식을 시킨다구요. 반드시 어머니 아버지를 하나님 앞에서 실체 하나님의 모습으로…. 출발을 그렇게 하는 거예요. 왜? 영원히 모든 책임을 지고 있기 때문이예요. 내 일생도 그 원칙을…. 이는 불변의 원칙이기 때문에, 영광의 하나님의 뜻을 위해서 일하고 그 소원을 이루어 나오는 것입니다. 타락한 세계니 일주일 일년을 계속할 수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같이 놓고 훈련시키는 거예요. 그러면 틀림없다구요.

남자가 어떤 중심의 자리에 앉았는데, 전체 가정에 대한 책임을 하는데 내 책임을 다해 가지고 안 되게 될 때에는 협조받는 것입니다. 협조받아 가지고 할 때는 할 수 있는 거예요. 내가 책임할 수 있는 역량이 있으면서 중도에 협조받겠다는 생각은 말아라 이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안 해준다고 섭섭하게 생각하지 마라 그 얘기예요. 그것이 주체자다 이거예요. 하나님이 그렇다구요, 하나님이. 그가 알 때까지, 탕감할 때까지, 즉 완성할 때까지는 책임 추궁하지 않는다 그 말이라구요. 그럴 수 있는 아량이 있어야 됩니다.

남편이 어디 갖다 오는데 아내가 잠만 자고 있으면 안 됩니다. 잠 자면 안 되잖아요. 그것은 남자에게 모든 책임이 있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예」 아내가 자고 있게 되면 ‘내가 지금까지 책임을 못 했다’고 회개해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모든 책임을 원만히 서슴없이 다 지겠다 하는 공약을 이행할 수 있는 대표자가 무엇이 된다구요?「주체자요」 그래요. 사탄세계의 사람 가운데서 그 공약을 지킬 수 있는 놀음을 누가 더 많이 하느냐 하는 문제를 중심삼고 중심이 결정됩니다.

나라 대통령이 그렇다면 협력하게 돼 있습니다. 그렇지요?‘나라를 위해 전체를 책임질 수 있느냐?’ 할 때 그걸 당장에 끌고 가려고 하는 사람이 대통령입니다. 마찬가지지요?「예」 그러니 그 대통령은 주체자예요. 나라의 모체가 되어 국민을 대표해서 갈 길을 시범해서 가게 되면, 만민이 그를 따라가서 전체에게 이익되는, 전체가 발전하는 나라를 이루어 전진하는 것입니다. 이걸 확실히 알아야 되겠습니다. 알겠어요?「예」 그게 원리관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