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사상을 가져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81권 PDF전문보기

주체사상을 가져라

그렇기 때문에 내가 양키 스타디움 대회를 놓고 ‘하나님! 나, 양키 스타디움 대회 때에 절대 도와 주소!’ 이렇게 뻔뻔스럽게는 기도 못 합니다. 죽으면 죽었지 절대 못 합니다. 내 책임을 아직까지 못다 해 놓고, 내가 정성들일 것 아직 못 들였고, 준비할 것 못다 했는데, 도와 달라는 기도를, 나는 죽으면 죽었지 못 한다는 거예요. 기도하는 것보다도 기도하는 몇 배의 일을 해야 돼요. 그런 마음을 갖고 나온 거예요. 그런 마음을 가지고 나오기 때문에 통일교회 문선생이라는 사람은 욕을 먹으면서 라도 세계에 없는 놀음을 지금 하고 있는 거라구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그렇기 때문에 천리 만리 길을 멀다 말고 달리면서라도 길을 재촉하고 싶은 마음이 언제나 앞서가는 거예요. 피곤한 다리를 끌고 나가면서, 산고개를 넘으면서도 한 고개 넘고 천만 고개를 더 가야 할 텐데, 그래야 큰 손님을 맞이할 텐데, 한 동네 넘어가면 다른 손님을 만나고 또 한 동네 조금 더 가면 갈수록 더 큰 손님이 나를 기다리고 있는데…. 그렇게 생각한다구요. 큰 수난길과 큰 고통이 오면 올수록 큰 세계가 내 앞에 찾아올 것이다. 그다음에 내가 돌아서서 돌아오게 될 때는 지금까지 수난길이었던 만사가 세상에 없는 태평 대도로가 될 것이다. 전부 다 내 앞에 굴복해 가지고 내가 가는 데 힘의 원조자가 될 것이다. 이래 생각 하는 거예요. 사실 그렇다구요. 그러한 사상이 어떠한 사상이냐? 주체사상입니다.

오늘날 대한민국에서 주체사상을 가르치지요? 주체사상이 도대체 뭐냐 이거예요? 전체를 책임지고, 전체 앞에 주고, 전체의 갈 길을 개척하기 위한 것이 주체사상입니다. 이게 원리관이예요. 알겠어요? 여러분들은 주체자가 되고 싶은가요, 대상이 되고 싶은가요? 어떤 거 되고 싶어요? 군에 있으면 군 책임자는 되어야 되는 거예요. 그렇지요?「예」 책임자들이잖아요?

그러면 이 동서남북 구역을 중심삼아 가지고 새벽길을 눈물과 더불어 몇 번 걸어 봤으며, 그 동네, 그 마을 산에 올라가서 하염없는 눈물을 흘리면서 누가 이 사람들을 지켜 주겠느냐고 얼마나 기도해 봤느냐? 문제는 거기 있는 거예요. 여러분이 눈물을 흘릴 때, 영계 조상들이 눈물을 흘려 주고, 성현 현철들이 눈물을 흘려 주고, 그러면 하나님도 눈물을 흘려 주시는 거라구요. 그렇게만 되는 날에 여러분들이 가는 길에는 산 역사, 증거적인 역사가 얼마든지 있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여러분들이 불철주야 3년을 계속해서 한 마을이든가 한 군, 한 도시에 영향을 못 미치면, 그 사람은 가짜라고 보고 있어요.

선생님은 3년 이내에 미국을 주름잡고 전부 다 영향을 미치고 있는 거예요. 나 문 아무개는 세계적인 책임을 지고 3년이란 기간 내에 미국을 책임지자 해서, 미국이 문제시하게 한 거예요. 전체가 저 사람은 좋다 나쁘다 논란할 수 있게, 좋은 사람이다 나쁜 사람이다 논란을 하게끔 해야 되는 것입니다. 이래 가지고 3년 반이 지나서 하늘편에 플러스하는 것으로 수를 가중해 가지고 7년고개를 넘게 될 때는 내 편으로 기울어질 것입니다. 자동적으로 기울어지는 것입니다. 힘을 가하지 않더라도 자동적으로 기울어져야 자동적으로 천국이 벌어집니다. 알겠어요?「예」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