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때는 하늘편이 결정적으로 승리할 수 있는 역사적 전환기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83권 PDF전문보기

이 때는 하늘편이 결정적으로 승리할 수 있는 역사적 전환기

다시 한번 회고하게 될 때, 1960년도에 어려운 환경 가운데서 새로이 우리의 성혼식을 거행한 지 벌써 16년이 됐지만, 오늘날 우리가 세계적인 기반을 닦고 하늘의 승리적인 터전 위에서 오늘 이와 같이 탄신기념식을 행하는 것은 역사적인 의의가 있다고 보는 것입니다.

더욱이 이해는…. 예수님이 당시 3년노정에 있어서 국가기준을 중심삼고 하나 만들어야 했던 뜻을 이루지 못하여 십자가에 돌아가심으로 말미암아 성립된 영적 기독교 세계기반을 중심삼은 서구문명의 결실체로서 축복받은 터전이 미국입니다. 이해는 한국에서 생겨난 통일교회가 세계적인 3년노정, 예수가 국가기준을 중심삼고 이루지 못했던 것을 통일교회가 세계적인 미국을 중심삼고 이루기 위한 3년노정에 돌입하는 그 2차년도가 되는 해인 것입니다.

1960년도 4월 1일부터 1차 7년노정이 시작됐기 때문에, 사실 지금은 제3차 7년노정의 제1차년도가 지나지 않은 기간입니다. 그래서 여러분이 알다시피 양키 스타디움 대회를 3차 7년노정의 2차년도의 첫달 되는 1976년 5월을 택해서 하기로 한 것입니다. 이 2차년도는 예수님의 공생애노정에 있어서 제2년에 해당하는 해입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돌아가시게 되는 모든 내용도 2차년도에 결정된 것입니다. 국가와 유대교가 하나돼 가지고 하늘 앞으로 전환될 수 있는, 거기서부터 바른쪽을 향하여 지상천국의 세계로 넘어갈 그러한 역사적인 시기가 그때가 되어야 했습니다. 그런데 십자가에 돌아감으로 말밈암아 문화적인 방향이 서구문명권을 통해서 아시아로 돌아오는, 그러한 연장시대를 거쳐 가지고 지금까지 흘러온 것을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그와 같은 한을 오늘날 미국을 중심삼고 이 3년 기간에 탕감해야 됩니다. 여러분이 알다시피 지금 미국의 조야는 물론이고 전세계의 기독교와 통일교회가 완전히 대립해 있습니다. 그것은 무슨 말이냐? 옛날 유대교가 예수님과 완전히 대립하던 거와 마찬가지의 실상이 세계적으로 벌어지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알다시피 탕감복귀라는 것은 하나님 혼자서만 할 수 없는 것입니다. 하나님과 사탄이 대립하는 그러한 가운데서 반드시 그 시대적인 하나의 책임자가 서 가지고 사탄편이냐, 하늘편이냐를 결정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런 결정적인 책임을 누가 해야 되느냐? 사람이 해야 됩니다. 아담이 해야 됩니다. 다시 말하면, 아벨적 입장의 사람이 해야 됩니다. 그런 관점에서, 양키 스타디움 대회와 워싱턴 대회는 결정적인 승리를 가져올 수 있는 중요한 역사의 전환점이 된다고 보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