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차 7년노정까지 공산권을 제압할 수 있는 기준을 넘어서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83권 PDF전문보기

3차 7년노정까지 공산권을 제압할 수 있는 기준을 넘어서야

그러면 그러한 참소권을 선생님 일대에 어떻게 제거시키느냐? 이것이 숙명적인 과업입니다. 그래서 선생님은 이것이 1980년대까지는 어느 기준을 넘을 것이고, 빨리만 하는 날에는 공산권을 완전히 물리칠 수 있고, 세계는 이 통일세계권 내로서 방향이 결정될 것이고, 세계 만민이 이 길이 아니면 안 된다는 것을 알 수 있는 이런 시대로 넘어갈 것이라고 보는 것입니다.

이 3년 기간만 승리하는 날에는 문제없이 그렇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3년 기간에 승리하지 못하고 여기에서 만일 실패를 가져온다면 문제는 클 것입니다. 1980년대서부터 2천 년대까지 다시 20년 기간을 우리가 가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이때는 순전히 공산당하고의 싸움의 때입니다. 공산당하고 싸우는 이런 20년 과정을 거쳐야 됩니다. 이것은 2천년에 해당하는 것이기 때문에 그 기간에는 많은 피를 흘릴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희생될 것입니다. 기독교는 물론이요, 통일교회도 물론입니다. 그야말로 살아 남느냐, 못 남느냐 하는 이차적인 길에 놓이는 것입니다. 영적이 아니라 육적인 지옥과 천국이….

그렇기 때문에 무슨 희생이 있더라도 이 3차 7년노정까지는 민주세계를 넘어서 공산권을 제압할 수 있는 기준을 넘어서야 합니다. 이러한 기준을 넘어서지 않으면 하늘의 승리권을 세울 수 없습니다. 승리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공산권의 침범을 받게 되면, 조건적 침범이더라도 그것은 사탄이 침범하는 것이 되기 때문에 우리는 공산권을 완전히 제압할 수 있는 기반을 닦고 넘어가야 되는 것입니다.

이런 관점에서 보게 될 때, 선생님이 지금 미국에서 3차 7년노정을 중심삼고 정비작업을 하고 있는 것은 완전히 승리하기 위해서입니다. 상·하원을 중심삼은 내적 기반 공고화와 더불어 전국을 반공체제로 강화시켜서 어떻게 끌고 나가느냐? 이것은 이제부터 3차 7년노정에 있어서 우리가 해야 할 사명입니다.

그렇게 함으로 말미암아 미국에서 승리하고 나서는 날에는, 전세계 인류는 자기도 모르게 레버런 문을 희망의 뭣으로, 전부 다 희망의 등불…. 우리가 향하는 방향을 전인류가 희망의 곳으로 생각하게 될 것입니다. 그래서 이 3년 기간에 있어서 결정적인 일을 하기 위해서 통일식이라든가, 참부모의 난 날을 기념하여 자녀의 인연을 세울 수 있는 이런 식을 이 한국 땅에 와서 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섭리사적인 관점에서 볼 때, 위대한 역사적인 전환점이 된다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되겠습니다. 그런 자리에 여러분이 참석했습니다.

이런 식을 지내고 나서 이제는 여러분이 뭘할 것이냐? 뭘해야 돼요? 어떠한 충신보다도 어떠한 열사보다도 선두에서 달린다는 마음을 가지고 3차 7년노정을 나가자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3차 7년노정에 있어서 '통일교회 교인들, 저거 뭐야. 저게 뭐야?'라고 참소받아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