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의 조상을 하늘나라 족보에 올려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84권 PDF전문보기

여러분의 조상을 하늘나라 족보에 올려야

그렇기 때문에 기성교회가 반대할망정 일반 국민은 지지할 수 있는 단계에 들어왔다구요. 옛날에 핍박받을 땐 어려웠지만, 이제는 환영할 수있는 때에 들어왔기 때문에 이제는 여러분들도 다시 어디로 찾아가야 하느냐 하면 고향산천 찾아가서, 여러분의 조상들, 여러분의 종족을 찾아 가지고 하늘나라의 족보를 꾸미는 데 가입시켜야 된다구요. 알겠어요? 「예」 족보를 꾸미는 데에 자기를 중심삼아 가지고 그 일족을 족보에 편입하지 않고는 여러분들은 저주받을 것이요, 선조로부터 참소받을 것이요, 앞으로 후손으로부터 참소받을 것입니다.

그래서 선생님도 비로소 통일교회 지방교회를 짓고 나섰다구요. 교회를 지으라고 모든 자금을 다 조달했어요. 그다음에는 뭐냐 하면 문씨의 전각을 지어라 하고 내가 돈을 비로소 지불했다구요. 알겠어요? 그 전에는 암만 해도 안 됐다구요. 내가 본부교회 지을 수 있는 땅을 사 놓고, 지방교회를 다 지어 놓고, 그다음에는 청평에 세계 젊은 사람들을 교육 시킬 수 있는 수련소 기지를 다 사 놓고, 그다음에 대학교 부지를 다 사놓았다구요. 그다음엔 지방교회를 다…. 내 할 책임 다 했다구요. 할수없이 짓게 된 것이 뭐냐 하면. 내가 여러분을 중심삼은 이 세계적 사명을 했기 때문에, 내 자신의 종족을 규합해야 할 때가 되었기 때문에 비로소 전각을 짓고 문씨 종친회를 해라 이런 지시도 하였던 것입니다.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

그러면 너희들도 마찬가지야, 너희들도. '자, 선생님! 우리 김씨네 종친회를 할 텐데, 선생님 돈 주소? 그럴 수 있어요? 그건 안 된다구요. 안준다구요. 그건 내가 어떻게든지 피땀을 흘려 벌어 가지고, 모든 지성을 다 퍼부어 가지고 메시아로서 할 수 있는 책임을 다해서 그 선조들이 정성들인 이상의 정성을 들이고, 지금 종족들이 살면서 하나님을 위해서 정성들인 이상의 정성을 들여서 해야 한다. 그래서 앞으로 후손들이 내 전통을 이어받지 않으면 망한다 하는 입장에 서 가지고, 내 전통을 필시 받아야 된다는 이러한 전통적인 기원을 역사성에 대표해 가지고 완수하는 데서만이 이제 430가정으로서의 책임을 다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이걸 알아야 돼요.

이것들은 세상도 모르고 그저 꿀돼지처럼 엎드려 가지고 밥만 퍼먹고 말이야. 이러잖아요? 뜻이야, 뭣이야 안중에 있었어요? 자, 이런 뜻을 생각해 봤나요, 생각했나요, 생각 안 했나요?「생각했습니다」 뭣이? 생각했어? 생각했다는 사람 몇 사람밖에 없을 것입니다. 생각했던 사람이 몇사람 있을는지 모르지만 대다수가 안 했다 이겁니다. 그러면 책임을 다했나요, 못 했나요?「못 했습니다」 책임 다하지 못한 녀석들이 뭐 430가정 무슨 뭐 뭐…. 오늘 뭐예요? '430가정 제8주년 기념 및 4차 총회!' 이름은 좋다…. 여기 모일 자격이 있어요? 뭐 선생님을 오라 가라 해? 유종관 이 녀석! 어디 그럴 수 있어? 원래는 내가 오늘 참석 안 하려고 했던 거예요. 책임도 못다 해 가지고 뭐 오라 가라 해요? 할수없이 끌려 왔으니 말은 바른말을 해줘야 되기 때문에 똑똑히 가르쳐 주는 거라구요. 알겠어요?「예」

종족적 메시아의 사명을 해야 돼요. 돈 벌면 자기 가정을 위해 투입하는 것이 아니예요. 자기 종족을 위해, 자기 민족을 위해 투입해야 된다구요. 3분의 2를 투입해야 돼요, 3중의 2. 먹고 남은 찌꺼기 가지고는 안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여편네 남편네 할것없이 책상에 앉으면 그저 사돈의 팔촌까지 편지를 한 주일에, 열흘에 한번씩만 써 보라구요. '아! 우리 통일교회 지금 어떻게 움직입니다. 아! 형님, 혹은 삼촌, 옛날에 반대하던 몹쓸 조카로 알고, 몹쓸 동생으로 알고, 몹쓸 아들딸로 알았지만 지금 이렇게 됐습니다. 잘됐소, 못됐소? 할 때, 잘됐어? 하는 답만 오게 되면 공격전을 하라구요. '협조해라' 이거예요. '잘됐어' 답만 오는 날에는 찾아가는 거예요. '통일교회가 뭘 잘못했느냐? 하고 들이대는 겁니다.

'내가 민족을 살리고, 세계를 살리기 위한 이런 길을 가는데 애비면 애비고, 에미는 에미고, 삼촌이면 삼촌이고, 형제면 형제가 지금까지 뭘 했느냐? 반대하지 않았느냐? 하고 들이대는 거예요. 이제는 도리어 꺾을수 있는 재료를 가질 수 있는 때에 왔다 이거예요.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 그리고 회사 다니는 녀석들이 있거들랑 말이예요. 집을 얻었으면 집은 전부 다 전도소예요, 전도소. 전부 다 종중 사무소가 돼야 돼요. 자기가 김씨면 김씨 종중 사무소가 되고, 박씨면 박씨 종중 사무소가 되고 말이예요. 다 이 놀음 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런 놀음 지금까지 꿈에라도 생각했어요?

늦었지만 이제라도 빠른 시일 내에 이런 종중 사무소를 내서 연결시켜 가지고, 돈이 생기면 그 돈을 내가 먹고 살고 자기 아들딸 먹여 살리는것이 아니라 종중을 먹여 살리고, 종중의 아들딸의 앞날에 교육을 하기 위해서 교육기관을 만들기 위해 써야 된다 하여 '거룩한 돈이다' 이렇게 공적인 것으로서 먼저 생각할 수 있는 운동이 여러분 이 430가정에서부터 시작되야 된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