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키 스타디움 대회는 역사적인 의의가 있는 대회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87권 PDF전문보기

양키 스타디움 대회는 역사적인 의의가 있는 대회

자, 하여튼 모였으니까…. 저 뒤에 서 있는 사람들, 서 있게 해서 미안 합니다. 여기 앉아 있는 사람보다 서 있는 사람이 많은데, 서 있는 사람은 '오늘 아침은 날도 후줄근하니까 선생님 말씀은 그저 짧게 한 30분만 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할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다수의 의견을 따라서 잠깐 동안만 이야기하는 것이 좋지 않겠나 하는 생각도 듭니다.「아닙니다」지금은 전부 다 이렇게 있지만, 조금만 있으면 저 뒤에서는 왔다갔다한다구요.「아닙니다」그렇지만 저 뒤에 서 있는 사람들은 여기 안에 앉아 있는 사람보다는 편안합니다. 여기 앉아 가지고는 엉덩이가 아파 가지고…. (웃음) 그런 의미에서는 서 있는 것이 낫다고 생각한다구요.

바깥에 서 있는 사람들 중에서 오늘 선생님을 처음으로 보는 사람 한번 손들어 봐요. (일부 손듬) 선생님은 이렇게 생겼어요. 어떤 사람은 선생님은 눈이 어떻게 생겼다고 하고, 사진으로 봤지만 꿈 가운데 보는 사람 같다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선생님은 얼굴이 이렇게 새까맣게 생겼다구요. 잘생겼다구요. (웃음)

이번 양키 스타디움 대회는 금년에 들어와 가지고 계획한 것이 아니라 1975년서부터 계획한 것임을 여러분이 잘 알고 있습니다. 여러분이 알다시피 양키 스타디움은 일반 종교대회를 하기에는 상당히 힘든 대광장입니다. 교황이 거기에서 대회를 했고, 여호와의 증인의 종교집회가 거기에서 있었지만, 종교집회의 하나로서 우리 통일교회가 양키 스타디움에서 금번 대회를 갖게 된다고 하는 것은 역사적인 의의를 지니고 있다고 보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은 '양키 스타디움' 하게 되면 야구를 생각하게 됩니다. 야구 경기에서 홈런을 날리게 되면, '와' 하고 이긴 편, 절반은 일어서서 좋아하고, 절반은 '우-' 하는 크라이맥스를 이룹니다. 흥분하는 분위기는 그런 때밖에 없었을 것이 아니냐, 이렇게 보는 거예요. 또 아무리 홈런을 날리더라도 지지하는 패는 절반밖에 안 됩니다. 나머지 절반은 반대하는 패들입니다. 그렇지만 이번 대회만은 그래서는 안 되겠다는 것입니다. (환호. 박수)

여러분이 실내 강당을 생각하게 되면 링컨 센터, 카네기 홀, 그다음에는 매디슨 스퀘어 가든 등이 있지만, 옥외 강당으로 대강당 하게 되면 양키 스타디움이 세계적으로 알려져 있지 않느냐는 것입니다. 대중을 지도하는 어떤 책임자가 야망이 있다면, '야, 내가 옥외 집회를 세계에서 제일 큰 데에서 한 번 해봤으면 좋겠다' 이런 생각을 하는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레버런 문도 그런 생각을 하겠어요, 안 하겠어요? 그래서 실내적으로 링컨 센타, 카네기 홀, 그다음에 소생, 장생, 완성으로 세계에 자랑하는 매디슨 스퀘어 가든을 초만원시켜야 되겠다 해서 초만원 시켰다구요. 초만원 되었어요. 안 되었어요?「되었습니다」압사 사건은 없었지만, 공산당이 데모하고 야단이 벌어졌던 것을 여러분이 알고 있습니다. 바로 일년 반 전에 그런 일이 벌어졌던 것을 우리가 알고 있다구요.

자, 옥내에서는 그보다 더 채울 수 있는, 더 큰 곳이 세계에 없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그다음에는 할 수 없이 옥외에서 해야 되겠다는 것입니다. 그런 관점에서 볼 때, 세계적으로 이름난 이 양키 스타디움에서 하지 않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반드시 그렇게 생각하게 되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