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급인 양키 스타디움 대회는 완성급인 워싱턴 대회로 번창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87권 PDF전문보기

장성급인 양키 스타디움 대회는 완성급인 워싱턴 대회로 번창해야

그래서 만일 양키 스타디움 대회가 초만원을 이루어 승리했다고 한다면, 여러분들 춤추겠어요?「예」그때는 춤출 기력도 없을 것입니다. 6월2일에는 말이예요. 여러분들은 밤에는 전부 다 자지 않고 할 수 없이 뛰어야 됩니다.(환호. 박수) 밤을 세웠기 때문에 전부 다. (계속 박수치니까) 좋아요. 시간이 없으니, 조용히 하라구요. (웃음)

여러분들은 '사람 많은 데 다니라고 하더니 이제는 사람 없는 밤에도 다니라고 하다니, 이게 뭐야?' 그럴 거라구요.「아니예요」자, 이래 가지고 아침 해가 뜰 때까지 해야 되겠습니다. 그다음에 2일날 축하식 하자고 하면 '선생님은 도대체 좀 쉬게 하고 3일쯤 축하식을 하지, 2일날 축하식을 한다고 이러나' 하면서 불평할 것입니다. 전부 다 긴장했다가 기운이 다 빠지고 잠도 못 잤으니, 나와서는 입을 헤 벌리고 졸고 앉아 있을 거라구요.「아닙니다」그때 봐야 아는 거라구요, 안 그런가.

선생님이 말씀하면 '선생님은 그저 얘기하소. 우리는 할 수 없이 잠 잡니다' 이럴 거라구요. (웃음)「아닙니다」그럴 수 있다구요. (웃음) 내가 2일날 한번 볼 것입니다. 양키 스타디움을 초만원 되게 해 놓고 잠을 못잤어도 눈이 반짝반짝 빛나면서 '또 싸울 거야! 선생님이 또 무슨 말씀을 하실 것이냐?' 이럴 수 있는지 내가 아주 궁금하다구요. 여러분들, 그럴 수 있어요?「예」좋아요. 그럼 내가 믿어 주지요.

이렇게 볼 때, 실내 대회의 세계적인 기록을 세우고, 또 옥외 대회의 세계적인 기록인 양키 스타디움 대회를 하고 난 다음에는 뭘할 거예요? 놀 거예요, 뭘할 거예요? 뭘할 거예요? 거긴 집이고 뭐고 없다구요. 대초원, 벌판이예요. 거기에서 한번 하자는 것입니다. 여기에 인파를 만들어 가지고 '훅-' 불어 버리자는 것입니다.(환호. 박수) 좋아요. 그게 우리의 꿈이예요. 내 꿈이예요. (환호 박수) 지도자로서 대중을 움직이는 데 있어서 장성급인 양키 스타디움 대회까지 치르고 나면 원리적으로 볼 때 완성적인 집회는 어디서 할 거예요? 사막에 가서 할 거예요? 아프리카에 가서 할 거예요? 어디서 해야 돼요? 아프리카에서 하게 되면 레버런 문이 유명하기 때문에 구경하려고 그 나라 국민이 전부 동원돼서 몇백만 명도 모일 수 있을 것입니다. (녹음이 잠시 끊김)

세계 각국의 대사관들이 다 모여 있고, 세계에 이름나고 잘났다는 사람들이 전부 왕래하는 워싱턴을 '꽝' 하고 싶었는데, 이러한 것을 생각하게 될 때 워싱턴밖에 없지 않으냐 이거예요. 여러분들도 그것을 원해요? 「예」선생님이나 원하지. 여러분도 원해요?「예」여러분들은 선생님보다 더 큰 일을 할래요, 작은 일을 할래요?「더 큰 일…」(웃음) 더 큰 일을 하라구요. 그래야 되는 거예요.

'내가 비록 몸은 선생님보다 작고 키도 선생님의 반밖에 안 되고 밥을 먹으나 뭘하나 다 선생님보다 작지만, 그 일만은 선생님보다 더 크게 하겠다'고 한다고 해서 선생님이 그것을 시기하면 그 선생님은 집어치워 버려야 합니다. 하나님도 그런다면 그 하나님도 집어치워 버려야 하는 것입니다. 왜 그러냐? 아들딸들이 그 어머니 아버지보다도 잘난 집은 발전하는 것이요, 번창하는 것이 아니예요? 자식들이 번창하기를 바라지 않는 부모가 있겠느냐 이거예요. 있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통일교회 식구들 대해 가지고 '무니',요즘은 '썬 무너'라고 그러는데, 나는 무너니 무니니 그런 말들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여러분들은 그런 말을 좋아해요? 나는 안 좋아합니다.(웃음) 보라구요. 아들이 잘나게 되면 그 아버지를 대해 가지고 아무개의 아버지라고 말하고, 아버지가 잘나면 그 아들을 대해서 아무개의 아들이라고 말합니다. 그러면 아버지가 들을 때에 아무개의 아들이라는 말이 좋겠어요, 아무개의 아버지라는 말이 좋겠어요?

나도 '통일교회 아무개의 아버지다. 아무개의 선생이다' 이런 소리 듣고 싶지, '통일교회 문 선생의 아들이다' 이런 소리 듣고 싶지 않다구요. 그런 소리를 듣기 바란다면 그건 망하는 것입니다. 선생님이 죽으면 다 그만이예요. '아무개의 아버지다. 아무개의 선생이다' 그래야 역사에 남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통일교회는 없어진다구요. (박수)

그런 의미에서 선생님이 없더라도 여러분들은 '내가 양키 스타디움 대회 이상, 워싱턴 대회 이상 해야 되겠다' 하는 야망을 가져야 되겠습니다. '나는 할 수 있다' 하는 사람 손들어 봐요.(모두 손듬)고맙습니다. 그러면 싸움은 이미 다 끝났다구요.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일이 시작되고 한사람으로 말미암아 끝났다구요. (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