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키 스타디움 대회를 승리하여 만민 해방을 선포하자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87권 PDF전문보기

양키 스타디움 대회를 승리하여 만민 해방을 선포하자

그런 관점에서 볼 때, 오늘날 이 통일교회는 통일교회라는 울타리에 제한된 통일교회가 아니라 '세계 만민의 희망, 절망하는 이 세계의 새로운 희망의 상징이 아니냐? 저들로 말미암아 새로운 무엇이 생겨날 것이 아니냐?' 하는 간접적이요 직접적인 희망의 무리가 된다는 사실을 알아야 되겠다구요. 그뿐만이 아니라 하나님을 중심삼고 볼 때는 지금까지 6천 년간 싸워 나오던 모든 역사적이요, 국가적인 한을 풀 수 있는 하나의 기점이 성립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전체가 동원돼야 합니다. 여기서 승리하는 날에는 세계가 선(善)으로 기울어집니다. 이와 같은 역사적인 하나의 기점이 우리의 눈앞에 무섭고도 두려운 사실로 남아 있는 이 양키 스타디움을 이번 3일기간에 총공격을 가해서 폭파시켜 가지고 역사적 승리와 시대적 승리와 통일교회의 승리와 하나님의 승리로서 만세를 부를 수 있는 영광의 날이 되어지기를 마음으로 바라지 않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대천주적(大天宙的)인 역사를 건 지금까지의 종적인 3수 노정을 횡적으로 우리 시대에 탕감할 수 있는 놀라운 이 싸움을 보람 있는 3일로서 청산지어야 되겠습니다. 어떠한 사정, 어떠한 개인적인 어려움, 역사적인 모든 한의 원칙을 이어받은 그런 결과적인 입장에 있던 내가 내 일신에 지녔던 이것을 박차 버리고 단지 이 목적을 위하여 전체를 투입하는 날에는, 투입하여 승리하게 될 때에는 그 승리로 말미암아 한스러운 내가, 불쌍한 내가 완전한 해방권 내에 들어가게 되고, 전체가 승리권으로 돌입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일심 일체 단결하여서 3일 기간을 거쳐 양키 스타디움 대회를 치름으로 6월 2일에 승리의 만세와 더불어 하늘의 축하 잔치를 갖추어 가지고 만민 해방을 선포하지 않으면 안 되겠다는 것입니다. 이와 같은 목적으로 우리는 총진군하여야 되겠습니다. (박수)

부디 낙심하지 말고 3일 동안 늠름히 싸워서 초만원이 된 양키 스타디움의 환경 가운데서 다시 만나자구요. (박수)

여러분, 기필코 인류의 역사를 걸고 만세를 불러야 할 것이고, 선생님의 생애를 걸고 만세를 불러야 할 것이고, 하나님의 복귀섭리를 두고 만세를 불러야 할 때가 된 것을 우리는 알아야 되겠습니다. 그것을 위하여 총진군하여야 되겠습니다. 우리는 총단결하여 총진군합시다. 총진군합시다! 아멘!「아멘」(박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