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독립2백 주년과 통일교회 역사 20년 탕감기간의 의미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88권 PDF전문보기

미국 독립 2백 주년과 통일교회 역사 20년 탕감기간의 의미

미국의 독립 후 2백 년, 이런 역사 과정이라는 것은 기독교 세계의 모든 축복을 이어받을 수 있는, 하나님이 축복을 해주는 기간으로서의 미국 역사인 것을 우리는 알고 있는 것입니다. 이것은 2천 년을 탕감하는 기간이라고 우리는 보는 것입니다.

이렇게 볼 때에, 미국 역사 2백 년을 지나고 나서 3백 년이 내일로부터 시작되는데, 이 미국이 새로운 하나님의 섭리를 중심삼고 세계사적인 최종의 섭리를 완결지어야 할 책임이 있다는 것을 우리들은 알고 있는 것입니다.

오늘 2백 년 미국 역사의 축제일을 맞이한 현실을 보게 된다면, 미국이 3백 년 시대로 하나님의 뜻을 중심삼고 비약하고 있느냐, 반면에 하나님의 뜻 앞에 반대되는 방향으로 떨어지고 있느냐 하는 문제를 두고 볼 때에 아무리 봐도 이 미국이 떨어지고 있다는 사실을 우리는 여기서 잘 알게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은 오늘날 이러한 미국이 떨어지는 걸 그냥 볼 수 없으므로 통일교회를 세웠고, 이것이 새로운 방향으로 전진할 수 있는 한 길을 모색해 주기 위한 것이 미국에 있어서의 통일교회 활동인 것입니다.

오늘 7월 4일이 미국의 독립 기념일이 되는 반면에 통일교회에서는 지금부터 만 20년 전에 통일교회의 가장 슬픈 날이 시작된 날임을 우리들은 알고 있는 것입니다. 1955년 7월을 중심삼고 보면, 바로 오늘이 그날 이후 만 20년 되는 날이다 이거예요.

만 20년 되는 날, 미국 땅에 있어서 만 2백 년 되는 이 독립 기념일에, 하늘을 중심삼고 미국과 통일교회가 20년 기간을 중심삼고 탕감적인 내용을 연결시켜 가지고 오늘 이와 같은 모임을 가졌다는 것은 역사적인 하나의 전환시기가 아닐 수 없다는 것을 우리들은 섭리사적으로 봐야 되겠습니다.

2천 년 기독교 역사를 탕감하기 위해서 미국의 2백 년이 있었다면 미국의 2백 년 역사, 혹은 기독교 전체의 역사를 재탕감하기 위해 통일교회의 20년 기간이 있었다는 것은 우리의 원리적 관점에서 일치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