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유명한 사업은 수상 운수사업과 어업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88권 PDF전문보기

미국에서 유망한 사업은 수상 운수사업과 어업

내 생각에는 미국에서는 못해도 한 달에 3천만 불 이상에 해당하는 양의 소모가 가능하다고 보는 거예요. 자, 그러면 그 돈 다 어떻게 할 거예요? (웃음) 그렇게 된다면 이거 2백만 불이 문제예요?「아닙니다」 자, 또 거기에 해당하는…. 그것은 우리 한국과 무역하는 것이지만, 미국 자체 내에서 사업할 것을 내가 지금까지 쭉 생각하고 여러 가지 분야를 조사해 봤다구요.

그래 가지고 해상, 수상 운수사업과 어업밖에 없다는 결론을 지은 거라구요. 그래서 내가 3년 전에 배 사 가지고 3년 후에는 이 일을 시작해야 되겠다고 해서 금년에는 장사 시작했다구요. 여기 뉴욕의 바다가 어떻고, 고기가 어디 있다는 것 등 여기 동부 해안 지역에 대한 것은 대개 3년 동안에 다 조사를 필했다구요. 배 좋아해요?「예」 좋아해요?「예」

자, 왜 이런 얘기를 하느냐? 어차피 이제부터 우리의 모든 기동력을 발전시키려면 휘발유가 필요합니다. 연료가 필요해요. 연료가 없어 가지고는 아무리 차가 좋고 해도 안 된다는 거예요. 그러니 돈이 필요하지요? 「예」 그러면 그 돈을 누가? 여러분들은 뭐 지금 일하느라고 꿈도 못 꾸고 있는데, 그 돈 버는 것은 누가 하느냐? 내가 해야 돼요. 내가 이 기반을 닦아 주지 않으면 3년 후에는 큰일난다고 생각한다구요.

그래서 그 준비를 하기 위해서 앞으로 이 미국에서 제일가는 은행의 은행장들을 어떻게든 꾀어 가지고 국제적인 무대를 중심삼고 우리 조직을 활용하려고 합니다. 그래 가지고 세계적인 조직, 내가 전화 한 통만 하면 일본도 그저 세 시간 이내에 어떤 것이든 다 조직화되어 가지고 무엇이든지 할 수 있는 세계적 조직을 가지려는 거예요. 여기에서 우리가 경제권을 못 갖는다면 그건 머리가 없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그래서 지금 미국에서 다섯 곳을 선정하고 있는 거예요. 보스턴 지역이 유명한 어장인데 보스턴하고, 근방의 프로비던스 타운을 중심삼은 지역이 미국 북부의 유명한 어장이예요. 그다음에는 여기 뉴욕 지역과 플로리다와 뉴올리안즈와 저 멕시코만을 중심삼은 지역이 세계의 3대 어장 중의 하나로 들어가는 거예요. 그다음에는 저 로스앤젤레스와 샌프란시스코 지역이고, 그다음엔 저 시애틀 지역이예요. 이렇게 다섯 군데예요. 거기에서 이제 우리의 기지를 만들어 고기를 잡아 가지고는 전부 다 냉동기 속에 저장해 가지고 트럭으로 밤낮없이 중부를 공격하는 거예요. 이 50개 주를 공격할 것입니다.

그러려면 좋은 냉동차를 사 가지고 수십 대의 냉동차로 전국적으로 연결해 놓는 거예요. 그런데 그 트럭이 전부 다 중부에 갔다가 올 때 그냥 들어오지 않는 거예요. 물건 실을 것이 있으면 전부 다 물건을 실어 가지고 각 지방으로 돌아가는 거예요. 그런 놀음을…. 그렇기 때문에 다른 사람 하나만 택해서 세우고 그 지방에서 회사들과 연락하고 우리 요원들이 거기에 접선할 수 있는 길만 벌어지면 수송할 수 있는 물건은 얼마든지 종횡으로 연결된다 이거예요.

자, 이렇게 되면 그다음에는 미국의 내지(內地)나 오지(奧地)나 할것 없이…. 어떤 회사가 물건을 외국으로 수출한다 하면 어떤 수송회사를 통하고 선박회사를 통해 가지고 이중의 다리를 놓지마는, 우리는 우리 자체가 육상이나 해상사업을 하느니만큼 조직만 갖추어지면 전부 다 큰 배를 통해 가지고 육상에서 가져 온 물건은 그냥 그대로 해상을 통해서 어디든지 가는 거예요. 그것뿐만이 아니라 비행기 수송까지 가능한 거예요. 이번에 우리 튜나를 일본으로 나르는 데도 비행기로 전부 날라 갔어요. 그것은 무엇이냐 하면, 항공수송까지 우리가 길을 닦아야 된다는 거예요. 개척하고….

자, 각 나라에는 전부 다 우리 통일교회가 있다 이거예요. 각 나라의 항구에 우리 교회가 있고 우리 식구들이 있기 때문에 연락만 하게 되면 언제든지 그 나라의 젊은 사람들을 동원할 수 있다 이거예요. 요즈음엔 스트라이크(strike;파업)가 있어 가지고 물건을 내리는 것도 문제 되고 어디에 수송하는 것도 문제 되고 그렇지만, 그것은 다 문제없습니다. 우리는 오자마자 대번에 연락되는 거예요. 그러니 우리를 못 당한다 이거예요.

자, 어디에도 갈 수 있고 어디에서도 올 수 있어요. 세계적으로 그렇다고 생각해 보라구요. 그러한 조직이 됐다 하게 되면, 그다음에는 우리 통일교회가 각 나라에 있으니만큼 그 나라 정부를 대해 가지고…. 예를 들어 말하면, 미국이 지금 목재 같은 것을 외국에서 얼마나 많이 수입하여 들여 오느냐 이거예요. 그러면 저 남아시아쪽의 태평양에 있는 섬의 큰 원시림을 몽땅 사 가지고 거기 목재 같은 것을 벌채해서 전부 다 외국으로 실어 가서 팔게 된다면, 그 나라의 사람들이 와서 벌채를 하고 그러느니만큼 그 나라에 이익이 되지만 같은 값이면 우리가 사자는 거예요. 그 나라의 우리 통일교회 교인, 영국 사람이라든가 일본 사람한테 팔지 말고 보르네오면 보르네오에 사는 우리 통일교인이 사자는 거예요. 정부에 대해서 항의하면 같은 값에 완전히 도리(とり;취함)할 수 있다는 거예요. 그러면 돈도 그 나라에 떨어지고 인건비도 그 나라 사람에게 줄 수 있는 거예요. 그러면 또, 그 나라 정부 자체가 전부 다 후원도 해줄 수 있기 때문에, 이건 방대하게 발전하고 급속하게 발전한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