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드레이징 활동은 미래의 꿈을 이루기 위한 훈련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90권 PDF전문보기

환드레이징 활동은 미래의 꿈을 이루기 위한 훈련

대학코스, 대학원코스, 박사코스와 통일교회를 비유하게 되면 이 가치는 박사코스가 문제가 아니라구요. 진짜 이 가치를 안다면 이 미국에서 제일 들어가기 힘든 하버드 대학이 문제 되지 않는 그런 비율의 코스라는 것을 여러분들이 알아야 된다구요. 여기서 3년만 훈련하게 되면 월급을 안 받아도 그만이고, 취직이 안 되어도 그만이고, 밤이나 낮이나 어디를 가든지 자립할 수 있는 능력 있는 사람이 된다 이거예요. 생활에 대한 공포심은 절대 안 갖는다 이거예요. 생각해 보라구요. 그럴 것 같아요? 「예」

여러분들 뭐 대학교 나오고 대학원 나와서 얼마 받아요? 많이 받아야 한 달에 3천 5백 불이예요. 그것도 이름난 사람이라야 됩니다. 노벨상을 받은 사람이 3천 5백 불에서 5천 불이라구요. 그러나 우리는 만 불 이상 돌파할 수 있어요. 평균 7천 불을 돌파할 수 있는 놀음을 할 수 있다구요. 생각해 보라구요.

또, 여기 여편네 될 수 있는 사람들은…. 이제 보라구요. 만일에 남편이 돈벌이를 못 하더라도 현재 여기서 훈련된 부인 같으면 그저 애기가 열 아니라 스물이 되더라도 생활을 혼자 다 책임질 수 있다구요. 남자가 여기 여자들과 결혼하였다가 다 내버리고 다니거나 혹은 죽더라도, 애기가 20살이 되어도 다시 시집가지 않고 생활을 혼자서 얼마든지 해결할 수 있다 이거예요. (웃음)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 지금 뭐 우리 축복가정들은 애기들을 전부 다 너스리 스쿨(nursery school;유치원)에 갖다 넣고 둘이 나가서 일을 하지만 말이예요, 당장에 들어와서 집을 사자고 하면 일년 이내에 부처들이 전부 집을 살 수 있다구요. 알겠어요?「예」 그게 가능하다구요. 이것은 인생살이에 절대 필요한 거라구요. 30살전에 이런 훈련을 해 두면 일생 동안 무사통과예요. 병이 나도 걱정 없고, 무슨 일에도 걱정 없다는 거예요. 여러분들 그렇게 생각해요?「예」

이 미국의 서부 사람이나 동부 사람이나 보게 되면 말이예요, 서부 농촌에서 사는 사람 가운데에서는 일생 동안 동부에 못 와 보고 죽는 사람이 많다구요. 그 주에서 태어나 거기에서 먹고 거기에서 살다가 죽는 사람이 많다구요. 그런데 이 젊은 녀석들이 우리 통일교회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서쪽 사람이 동쪽까지 사흘 이내에 날아가고 일주일에 왔다갔다 하는 놀음을 하고 있다구요. 그래요?「예」 전국 주를 활동무대로 삼아서 어디든지 쓱쓱 헤엄치고 다닐 수 있는 놀음을 하고 있다구요. 이런 훈련은 돈 주고 하려고 해도 못 한다구요.

여러분들 여기 시카고에서 태어난 사람은 얼마 안 되는데, 어디서 다 몰려왔어요? (웃으심) 그래 가지고 시카고가 어떻고 어떤지 사흘만 환드레이징하면 전부 다 환하게 안다구요. 그런 공부를 어디서 하겠느냐 말이예요. 생각해 보라구요. 그것이 필요하다구요. 이것은 통일교회에서 돈을 벌기 위한 것보다 미래의 세계를 리더할 수 있는 젊은 사람을 만들고, 자주 자립할 수 있고 자급자족할 수 있는 경제력을 가진 강력한 사람을 만들기 위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런 훈련을 세웠기 때문에 통일교회 미래의 희망이 당당하다는 결론이 나온다구요.

여러분들이 10년 후, 20년 후에 50대쯤 됐다고 해보자구요.‘50대 이상 할것없이 통일교회 교인 전원, 가정 있는 사람이나 누구나 할것없이 전부 다 한번 동원!’해서 몇 백만 몇 천만이 동원되었다고 생각해 봐요. 일주일만 해도 한 나라에 몇십만 불, 몇억 불씩 모아 가지고 한 나라를 도와줄 수 있는 일이 여기에서 시작되는 때가 사실로 온다구요. 그것이 가능하겠어요, 안 하겠어요?「가능합니다」그러니까 이것은 미래의 우리 통일교회와 세계를 위해서도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이거예요.

그러면 선생님 얘기 한 번 해보자구요. 선생님으로 말할 것 같으면 선생님은 이런 훈련 안 한 것이 없다구요. 거지 노릇까지 다 했어요. 알겠어요? 안 한 것이 없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지금 저 아프리카 아니라 어디 갖다 놓아도, 사람이 살지 않는 저 산골짜기에 갖다 버려도 굶어 죽지 않는다구요. 선생님은 산에 가면 뭐 먹을 것을 다 알고 있어요. 무슨 풀을 먹어야 하는지 다 알고 있다 이거예요. 또, 버섯은 뭣을 먹어야 하는지 알고, 강물에서는 고기가 어디에 많이 있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어디를 가든지 실 없이도 낚시질을 할 줄 안다구요. 또, 사람 있는 데 가게 되면 며칠 이내에 자립할 수 있는 경제적 기반을 다 닦을 수 있어요.

여자들한테‘남편을 얻는다면 선생님 같은 남편을 얻겠느냐?’하고 물어 본다면, 그건 뭐 모든 여인이 선생님 같은 남편을 얻고 싶어할 거라구요. 그렇지요?「예」 환드레이징만 하는 게 아니고 모델 스타일로 턱 갈아입고 쓱 빼 입을 때는 어느 것이 어울리는지 다 볼 줄 안다구요. 옷이 어울리고 어떻고 하는 그것을 다 볼 줄 알고, 다 할 줄 아는 사람이라구요.

내가 한마디 얘기하지요. 우리 어머니가 색감의 센스가 상당히 빠른데 어머니가 나가서 옷 한 가지를 사려면 두 시간 세 시간 걸려요. 그렇지만 선생님이 가면 십 분 이내에 착 골라낸다구요. 미안합니다, 어머니. (박수. 환호) 그렇기 때문에 언제나 뭘 사러 가면…. (웃음) 어머니가 그런 남편 데리고 사는 것이 행복하다고 생각할까요, 불행하다고 생각할까요? 여러분들이 한번 대답해 보라구요?「행복하다고 생각할 겁니다」그건 그렇지. 그건 그래요. (웃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