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대받는 놀음을 하는 것은 영계를 해원하기 위해서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93권 PDF전문보기

반대받는 놀음을 하는 것은 영계를 해원하기 위해서다

내가 자다가 눈만 뜨면 벌써 변소를 가면서도 그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자나깨나 24시간 그 생각을 하는 거예요. 어디를 가나 누구를 만나나….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들에게 빚을 지는 사나이가 아니예요. 빛을 지는 사나이가 아니라구요. 얼마나 못났으면 책임자가 빚을 지고 사느냐 이거예요.

내가 이제 쉰 여덟이므로 60이 가까와 오는 사람이지만 젊은 사람에게 져서는 안 되겠다, 그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요즘에도 배에 매일같이 나가는 거예요. 미국에 있어서 앞으로 경제권이라는 것을, 바다에 관심을 갖는 사람이 무한한 경제권을 갖게 된다는 것을 내가 알기 때문에 그런 놀음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바다에서 죽은 영계의 영인들을 해원해 주기 위해서 내가 그 놀음을 하고 있는 거예요. 어떤 때는 태풍이 분다는 경보를 듣고도 배를 타고 나간다구요. 그건 왜냐? 왜 하는 거예요? 그렇게 하다가 죽은 영들이 많은 것을 알기 때문에 그러는 거예요. 내가 1975년에 캐이프 코드(Cape Cod)에 가서 뭘했느냐 하면 영인들을 해원시켜 준 것입니다. 해방운동을 한 거라구요. 그건 세상에서 누구도 모른다구요. 배의 선장도 모른다구요. 우리 딸하고 어머니하고 지금 그 놀음을 하고 있는 거예요.

또 비근한 예로 작년 연말과 금년에 들어 내가 라스베가스에 네 번 갔다구요. 거기에 왜 갔느냐? 도박자들을 해방하기 위해서 갔다구요. 도박자들을 해방하기 위해서…. 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남들이 보고 레버런 문 라스베가스에 가서 슬로트 머쉰(slot machine;자동 도박기)을 했고 뭐 어떻고 어떻고 하는데, 그랬다 이거예요. 거 했다구요. 돈을 따면 다 나눠 주는 거예요. 돈 잃을 때의 모든 걸 가지고 전부 다 영계에 기도해 주는 거예요. 그게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그건 누구도 이해하지 못하는 거예요. 누구도 이해 못 해요.

그러면 왜 그런 놀음 하느냐 이거예요. 반대를 받는데 왜 그런 놀음을 하느냐 이거예요? 그것은 영계의 해원을 위해서 하는 거예요. 그게 무슨 말인지 알겠지요?

이번에도 라스베가스에 들렀지만, 또 뭐 전부 다…. 내가 한푼 안 없애고 까딱없이 돌아온 거예요. 앞으로 이 라스베가스를 어떻게 해야 될 것이냐 하는 생각을 하고 왔다구요. 미국의 50개 주를 다니면서 다 기도해 줬어요. 육지에 대해 전부 다 기도해 줬고, 바다에 대해 전부 다 기도해 줬고, 나쁜 것에 전부 다 기도해 줬고, 이번에 버드 칼리지 사건이 난 후에 내가 경찰서에 가 가지고 경찰 영을 위해서 기도했다구요. 다른 사람은 모르지만 나는 그 놀음을 했다 이거예요.

재미있는 것이…. 이게 16일로 연장되었다는 거예요. 이 말을 들을 때 어쩌면 딱 40일이냐고 했다구요. 그 사건은 딱 40일 기간 동안이었어요. 이것은 우연한 일이 아닙니다. 우연한 일이 아니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미스터 곽은 옛날 6년 전에 벌써 이런 사건이 있을 것으로 몽시로 봤다고 했는데, 그것은 하나님의 어떤 경륜 가운데 된 것이다 하는 말이 인정되는 것입니다. 작년부터 6월까지 7개월 동안, 음력으로 작년 10월부터 11월, 12월, 1월, 2월, 3월, 4월까지 통일교회가 논란이 많지만 두고 보라구요. 서서히 통일교회가 유리한 데로 돌아가는 그런 기간이라고 본다구요. 그렇게 되어 들어갑니다. 우리 식구들의 법정사건이라든가 레버런 문의 법정사건 때문에 통일교회가 불리하게 된 것이 아니라 유리하게 된다구요. 미국의 지성인들, 미국의 생각하는 사람들은 완전히 우리 편으로 돌아온다구요.

자, 뉴욕 사람들이 생각하기를 말이예요. 세계 사람들이 뉴욕에 오게 되면 콜롬비아 대학은 누구나 다 가 보기 마련이고, 보스턴 가게 되면 하바드 대학은 누구나 다 가 보기 마련이고, 필라델피아에 가면 필라델피아 주립대학에 누구나 다 가보게 마련이고, 워싱턴에 가게 되면 죠지 워싱턴 대학은 누구나 다 가 보기 마련인 것이 일반적 관심이라구요. 그런데 내가 버드 칼리지에 갔다고 그게 무슨 문제가 되느냐 이거예요. 그렇다면 뉴욕에 있는 세계 사람들은 전부 다 걸려 들어가야 된다는 말이 됩니다.

그 사람들은 다 딴 생각 하는 놈들이예요. 레버런 문이 아시아 사람이니까 그렇지 만약에 백인 같았으면 그런 일이 절대 있을 수 없다 이거예요. 인종차별 한다면 그게 미국에 얼마나 모독이고, 미국에 얼마나 피해인 것을 알아야 된다 이거예요. 그렇잖아요? 2년 동안 우리 학생들이 많이 왔다갔다했고 교수들도 지금까지 만나 가지고 연구하고 왔다갔다한 친구들이 많다는 거예요. 그런데 왜 레버런 문이 갔다고 문제 되는 거예요? 이게 우스운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샌프란시스코의 법정사건이라든가 하는 문제들이, 이번 기회로 말미암아 통일교회에 가져 오는 소득이 얼마나 굉장한가를 여러분이 알아야 합니다. '이렇게 생사람을 잡지 않느냐? 레버런 문을 지금까지 반대한 것도 전부 다 사실이 그렇지 않은데 반대를 하지 않았느냐?' 전부 다 별의별 생각을 일으킬 수 있는 좋은 기회예요. 이래 가지고 휙 돌아갈 것입니다.

재미있는 것은 유대교의 대표 잡지가 '통일교회의 레버런 문은 앤티 세미티스트(anti-Semitist;반유대주의자)가 아니다'라는 결론을 내렸다는 거예요. 또, 구교도 대표 잡지가 '통일교회는 그렇게 이단이 아니다' 또 신교도 대표 잡지가 그러고 있다구요. 그러지 않으면 선생님 말한 것이 맞지를 않는다구요. 그런데 맞아 들어가고 있지요?「예」 그래서 통일교회 교인들이 따라가는 거예요.

그렇게 알고 여러분들, 사람은 말이예요. 넘어설 때 고개를, 경계선을 멋지게 넘고, 경계선을 넘고는 자기 수도(首都)를 향하여 달릴 줄 알아야 그 나라에 필요한 사람이 된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경계선을 넘으면 수도를 향해 달려야 됩니다, 수도를 향해서. 그 경계선을 넘었으면 그 나라 수도를 향해서 달려가는 사람이라야 성공한다는 거예요. 알겠어요?「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