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하나님의 것이 되고 세계는 내 것이 되게 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93권 PDF전문보기

나는 하나님의 것이 되고 세계는 내 것이 되게 해야

자, 우리는 지금 경계선을 넘는다구요. 경계선을 넘고 나서는 어디로 갈 거예요? 응?「모스크바」 하나의 세계, 하나의 세계, 공산권까지 제압할 수 있는 모스크바로 가야 된다 이거예요. 내가 워싱턴 대회 끝난 다음부터 소련을 위하여 기도하는 거예요. 소련을 위해 기도하는 거라구요. 거기에는 숨어 있는 많은 하늘의 사람들이 있는 것을 내가 알고 있습니다. 여기에 불을 달 것입니다. 불을 달 거라구요. 보이지 않는 쌍방의 줄을 달아 가지고 가는 것입니다.

보라구요. 구교의 교황과 신교의 미국 책임자들이 레버런 문의 말만 들으면 공산당은 문제없다구요. 민주세계 구하는 것도 문제없어요. 여러분들 그거 알아요? 이 미국 젊은이들을 국가로부터 교회 전체가 레버런 문의 말만 듣게끔 전부 몰아넣어라 이거예요. 몰아넣으면 내가 책임지고 공산당 전부를 내 손으로 다 없앨 것입니다. 싫다고 반대를 하고 있는데, 그 바람에 세계가 망하고 미국이 망하게 되어 맨 나중에, 허리도 못 쓰고 다리가 부러진 다음에야 '아이고 레버런 문!' 할 거예요. 그때 가서야 레버런 문이 필요하다고 할 거라구요.

그렇게 되면 피해가 막심할 것 아니냐 이거예요. 피해가 막심해져요. 그렇기 때문에 그전에 우리가 거기에 대치할 수 있는 기반을 어떻게 닦느냐 하는 것이 레버런 문의 생각이라구요. 그렇게 하지 않고는 여러분들이 아무리 하늘의 사람이라 했댔자 하늘의 사람이 될 수 없습니다. 될 수 없게 된다구요. 공산당이 세계를 갖고 있고 미국이 나라를 갖고 있다면, 세계 가운데 한 나라인 미국도 세계한테 지배받는다는 것을 알아야합니다.

그래서 레버런 문은 세계에 조직을 세우는 거예요. 희생하면서도 세계에 조직을 세우는 거예요. 이것은 본래 미국 정부가 해야 되고, 국무성이 해야 되고, 국방성이 이걸 서둘러야 되고, FBI와 CIA에서 하고, 미국 대통령과 의회에서 해야 할 텐데도 불구하고 이들이 못하니 이렇게 몰리고 쫓기는 레버런 문이 하고 있다구요.

여러분들, 선생님을 사랑하지요?「예」 나는 여러분들을 사랑해야 되겠어요, 미워해야 되겠어요? 응? 「러브」 나는 미국과 세계를 놓고 여러분들을 사랑할 수 없다 이거예요. 여러분들이 이걸 붙들고 그저 늘어져 가지고 죽을 때까지 가겠다면 내가 사랑하지 그렇지 않으면 내가 차 버린다 이거예요. 이것을 확실히 알아야 돼요. 여러분들이 나를 사랑한다는 조건을 갖고 그러한 인연과 동기된 것은 하나님과 인류를 붙들고 죽겠다고 각오했기 때문에 하늘이 만들어 줘서 이렇게 한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내가 그것을 안 하면 여러분들의 사랑은 필요 없어요. 해줄 수도 없다구요. 그건 사기꾼이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하나님과 인류와 미국을 붙들고 사랑한 다음에 '사랑하니만큼 사랑해 주소, 선생님' 이러면 그건 말이 된다구요. '나는 미국도 모르고 인류도 모르고 나만 통일교회에 들어왔으니 통일교회 교인들만 사랑해 주소' 이러면 사랑해 줄 수 없다구요.

그건 왜 그러냐? 여러분들이 세계를 여러분들 것으로 만들어야 되기 때문입니다. 사람의 것으로 만들어야 된다구요. 그게 하나님을 중심삼고 갈 길이다 이거예요. 그래야 내가 하나님의 것이 되고 세계가 내 것이 되어 가지고 전부가 하나님의 것이 된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