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하는 학생들도 눈물을 많이 흘려야 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94권 PDF전문보기

공부하는 학생들도 눈물을 많이 흘려야 돼

자, 여기에 만약에 학생이 있으면 공부하는 학생들도 눈물을 많이 흘려야 돼요. 오늘날 세계가 망해 가고, 여러분의 후손과 여러분의 선조가 망해 가고, 여러분의 나라가 망해 가는 이때에 있어 마음 놓고 잠잘 수 있어요? 마음 놓고 쉴 수 있어요? 더우기나 미국 청년이라면, 오늘날 이 미국의 중고등학생으로부터 대학생들이 어떻게 돼 가는가를 볼때 여러분들이 편안히 잠잘 수 있느냐 말이예요. 내 손으로, 내 이 몸뚱이로서 저 대학이면 대학, 저 고등학교면 고등학교의 젊은이들을, 저 세계를 구하고 말 것이다 해야 돼요. 내 힘이 부족함으로 말미암아 눈물과 더불어 하늘 앞에 호소할 수 있는 심정을 가지고 다짐하며 나서는 움직임이 얼마든지 있어야 된다구요.

대학교를 가게 되면 대학교를 위해서, 그 학생을 위해서, 학교를 위해서 눈물을 흘리는 교수들이 있느냐? 없다 이거예요. 학교의 젊은 사람 중에 그런 사람이 있느냐? 선생을 위하고, 학교를 위하고, 동료 학생들을 위해서 눈물을 흘리는 사람이 어디 있느냐 이거예요. 없다 이거예요. 각 분야, 국무성이면 국무성, 국방성이면 국방성, 각 부서를 중심삼고 보면 거기를 책임진 사람들 중에 자기 부서를 위해서 눈물을 흘리는 사람이 있느냐? 없다 이거예요. 미국이 살 수 있는 길은 각 부처의 사람 들이 공적인 일에서 그럴 수 있는, 나라를 위하고 세계를 위해 눈물을 흘릴 수 있는 관공서의 사람의 수가 많아지면 많아질수록 살 수 있는 길이 생겨나지만, 눈물이 마르고 애국정신이 말라 가게 될 때는 망하게 되는 것이 원칙이다 이거예요.

자, 그러면 이러한…. 자, 미국을 보라구요, 얼마나 메말라 있는지. 모든 것이 풍부한 것 같지만 눈물이 메말라 있는 이 미국이라는 것을 알아야 돼요. 눈물을 흘리며 눈물과 더불어 찾아오는 하늘과 하늘의 사람들은 떠날 수밖에 없고, 미국 국민은 이 뜻 앞에서 이탈될 수밖에 없는 국민이 된다는 사실을 알아야 된다구요.

단 통일교회 사람들만, 하늘은 이 사람들을 기반으로 해서 이 환경을 다시 변혁시켜야 할 책임을 바라볼 수밖에 없다는 걸 여러분은 알아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공직에 있는 통일교회 교인들은 눈물과 더불어 복귀의 심정을 가지고 모든 부처에서 이런 운동을 제시하여 국가 운동으로부터 세계 운동까지 전개하지 않고는 스스로 눈물 흘린 이 세계를 하늘나라로 전환시킬 수 있는 길이 없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