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된 종교에는 반드시 핍박이 동반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94권 PDF전문보기

참된 종교에는 반드시 핍박이 동반해

자, 그러면 여기서 그러기 시작했으면 이 단계를 넘어 나라를 위하고 세계를 위하는 데 있어서 아무리 큰 십자가와 핍박이 있더라도 '나는 이 사랑을 찾아서 가노라' 하는 결심을 굳혀야 돼요. '나는 눈물과 더불어 사랑을 심어 갈 것이다' 하는 결심을 굳혀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자기 아내를 찾기 위해서는 눈물을 흘리며 사랑을 심어 왔다는 사실을 알고, 자기 가정도 그래야 되고, 자기 교회, 자기 종족, 민족, 국가를 위해서 그랬다 하는 그러한 역사적인 자기의 산 경험을 증거하지 않으면 사탄세계에서 해방될 수 없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

그래서 될 수 있으면 비참한 데로 몰아넣는 거예요. 비참한 데로 가는 거예요. 내가 비참하면 비참할수록 눈물의 경지에 가까운 것입니다. 그리고 비참한 걸 내가 기뻐서 환영함과 동시에 비참한 자리에선 하늘을 붙들고 눈물을 흘리는 거예요. 이것이 살 길이더라 이거예요. 그럼으로 말미암아 그 자리에 섰기 때문에 그때부터는 하나님의 심정의 자리가 벌어지는 것입니다.

그러한 것이 원칙이기 때문에 참된 종교에는 반드시 핍박이 동반하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 거기서 도망가는 것이 아니라, 정면으로 충돌하는 거예요. 자, 그것이 한계가 되어 국가가 반대하던 모든 기준이 다 차 가지고 넘어서는 날에는 희망의 때가 온다 하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되겠다구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 그러한 때가 지금이다 하는 걸 여러분이 알아야 돼요. 미국이면 미국의 언론계 전체가 레버런 문을 대해서 반대해 가지고 백방으로, 사방으로 총공격하던 때는 지나갔다구요. 하나 후퇴하고, 둘 후퇴하고, 점점 후퇴하는 단계에 들어갔다는 거예요. 그다음에는 우리가 먼저 태세를 갖추어 가지고 공세를 취할 수 있는 단계로 넘어간다 이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여러분, 지금 워싱턴 대회 비디오 테이프를 중심삼고 말과 사랑을 선포하는 거예요. 그리고 손탁 박사의 책을 보게 되면 그건 무얼 증거하느냐? 그건 누가 참이냐 하는 걸 증거하고, 누가 사랑을 가졌느냐 하는걸 증거하는 거예요. 그걸 보면, 반대하던 사람들도 기가 빠져 가지고 눈물을 흘릴 수 있는 장면이 많다구요. 그리고 워싱턴 포스트 기자, 뉴욕 타임즈 기자, 편집국장으로부터 기자들까지 전부 다 안 읽겠어요? 안 읽을 수 없어요. 전미국의 언론계가 다 읽는다 이거예요. 안 읽을 수 없다구요. 안 읽겠어요?

자, 또 반대의 조건을 찾으려고 할 거라구요. 그래 가지고 만약에 자기 마음대로 반대 조건을 찾아냈다 하더라도 외적 반응이 '이자식아! ' 하며 정면적으로 공격해 들어온다구요. 다르다구요. 그렇게 된다면 뉴욕 타임즈사 앞에서 우리는 가만히 있더라도 대중들이 데모를 할 거예요. (박수)

모르긴 하지만 하늘의 심정을 대신해서, 미국 자체라든가 자유세계를 위해서 눈물을 흘리는 데는 레버런 문 이상 흘리는 사람이 있을 수 없다고 믿는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그것을 알게 될 때에는 미국 국민이 머리 숙이는 거예요. 머리 숙여야 되는 것입니다. 그날이 멀지 않을 것입니다. 만일에 그날이 오지 않거든 여러분들이 그런 사람이 되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