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을 뉴욕에 배치한 뜻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94권 PDF전문보기

여러분을 뉴욕에 배치한 뜻

선생님은 미국의 이 뉴욕을 일선이라고 했다구요, 일선. 이곳이 일선임을 알아야 된다구요. 여러분 한 사람 앞에 360호씩 맡겨 가지고 책임을 지우고, 책임자로 세웠다 그 말이라구요. 그리고 이 싸움에서 여러분은 심정적인 승리를 가져오라는 명령을 받은 병사임을 알아야 된다구요. 선생님이 혼자 몸뚱이 하나 가지고 갈 수 없으니 여러분이 대신 가 달라는 거라구요.

자, 그들을 만나면 할 말이 얼마나 많겠느냐 이거예요. 레버런 문이 지금까지 여기 뉴욕 타임즈, 뉴욕 데일리 뉴스, 워싱턴 포스트 할것 없이, 그들로부터 전부 두드려 맞고 별의별 악담 다 듣고 별의별 모략 중상을 다 당했는데 그것을 중심삼고 할 말이 얼마나 많겠느냐 이거예요. 360호에 여러분 개인을 배치하는 것이 아니예요. 선생님의 대신자가 되고 하나님의 대신자가 되라는 거예요.

여러분들을 배치함과 동시에 '하늘의 사람이 올 것이다. 하늘의 사람 들이 방문할 것이다' 이렇게 영적으로 지시받는 사람도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책임 못 하고 거기서 잠을 자? 잠잘 수 있어? 쉴 수있어, 이것들아? 그럴 수 있느냐 말이야? 이 미국이 망해 가고 세계가 망해 가는데 미국의 젊은이로서 뜻을 알고도 잘 수 있고, 쉴 수 있어? 그래 가지고도 통일교인이고 하나님의 아들딸이야? 회개해야 돼. 회개해야 되겠다구. 다리가 성하거든 그놈의 다리를 부러뜨려야지, 그놈의 다리를. 이놈의 머리가 그러면 이놈의 머리는 사탄의 머리였다는 것을 알아야 되겠다구.

당장 오늘부터 개시해야 되겠다구요. 이와 같은 심정을 가지고 360호를 대해, 이스라엘 민족을 대표해서 예수가 겟세마네 동산에서 하던 기도 이상의 기도를 해야 된다는 것을 알아야 되겠다구요. 그래서 겟세마네 동산과 같은 눈물의 고개를 넘어야 돼요. 여러분들이 죽음으로 말미암아 그들을 살려서 넘겨줘야 돼. 살려서 넘기는 게 쉬운 거예요. 여러분에겐 그들을 선생님과 하나님 앞에 복귀해 드려야 될 책임이 있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밥을 먹고, 잠을 자고, 쉬고, 얼굴을 들고 뻔뻔스럽게 다니고, 그럴 수 있어요? 난 그러지 못한다구요, 난, 잘했어요, 잘못했어요? 생각해 보라구요. 잘했어요, 잘못했어요?「잘못했습니다」 여러분들이 이다음에 영계에 가서 어떻게 하나님 앞에 설거예요? 어떻게 선생님 앞에 설 거예요? 이걸 못 하게 되면 밥을 먹지마! 자질 마! 입질 마! 밥이 참소하고 잠이 참소하고 옷이 참소한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 그런 거 못 느껴요? 그런 거 못 느껴 봐요? 그런 거 느끼지 못 해요?

자, 우리가 왜 이래야 되는 거예요, 왜? 그러면 우리는 360집에 사랑을 나눠 줄 수 있는 사랑의 소유자가 되는 거예요, 사랑의 소유자. 360집에 사랑을 나눠 주면서 생명을 부활시킬 수 있고, 사랑을 부활시킬 수 있는 사랑의 주인이 되는 거예요. 그러면 여러분이 가게 될 때 박대를 못 해요. 박대하는 날에는 그 사람들이 화를 받고 복을 빼앗긴다는 거예요. 그런 싸움이 시작된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그리고 선생님이 원리책 30권씩을 나눠 주고 원리강의 테이프 30벌씩을 나눠 주면서, 매주일마다 전부 다 체인지하면서 나눠 주라고 했는데, 그거 했어요, 안 했어요? 했어요, 안 했어요?「안 했습니다」 눈물과 더불어 해야 돼요, 눈물과 더불어! 눈물과 더불어 해야 된다구요. 그말씀을 듣기 위해서 지금 수많은 사람이 고통 가운데 있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여러분들이 이 말씀을 듣고 결의해 가지고 하나님의 이름으로 살겠다고 하던 거와 마찬가지로 여러분보다 더 훌륭한 사람이 아직 까지 알지 못해서 잠자고 있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그것도 못 하겠어요, 그것도? 그것도 못 하고 천국 가고, 하나님의 아들딸이 되겠어요? 대학을 졸업하려면 그 대학의 학과를 전부 다 패스해야 되는 거와 마찬가지로 통일교회를 통해서 하늘나라를 가려면, 하나님의 아들딸이 되려면 그 과정을 전부 패스해야 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