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하지 않는 것이 가치적인 존재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98권 PDF전문보기

변하지 않는 것이 가치적인 존재

그러면 인간의 가치라는 것은 어디 있느냐, 인간의 삶의 보람은 어디에 있느냐 하는 문제를 두고 볼 때, 이것은 뭐 가치고 보람이고 없다 이거예요. 그래 가지고 어떻게 됐느냐? 하나님과는 영영 반대예요. 하나님을 찾아갈래야 찾아갈 수 없다구요. 영영 반대 편에 와 가지고 완전히 막혀 버리니 바람벽 같고 얼음벽 같다는 거예요. 그런 걸 모르고 사는 게 인간이예요. 그 가운데서 무슨 희망을 갖고, 그 가운데서 뭐 행복을 찾고 이러고 있다구요. 밤낮 찾아야 불가능해요. 암만 찾아야 희망이니 행복이니 다 있을 수 없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자, 그런데 여기에서 하나님이 인간을 대해 바라본다면 절망이예요. 절망밖에 없다구요. 낙망밖에 없다구요. 포기상태에 떨어진 인간이다 이거예요. 자, 여러분들 왜 그러냐? 여러분들은 전부 다 부모도 저버리고, 남편도 저버리고, 자식도 다 버리고, 나라도 다 버릴 수 있는데, 이런 사람들을 주워다가 무엇에 쓰느냐 이거예요. 그거 반겨 줘 가지고 무엇에 쓰겠느냐 이거예요. 뭣에 쓰겠나 말이예요. 하나님이 데려가면 무슨 재료로 쓸 거예요, 이게? 그것을 갔다 놨댔자 골치가 아프고 시끄럽고 그저 문제거리지, 그것을 갖다 놔야 희망이 있고 좋을 수 있는 무엇이 있어요? 그럴 것 같아요?「예」 여기 통일교회 사람이라면 좀 나을지 모르지요. 그런데 여러분 자신들이, 하나님이 나를 데려다가 무엇에 쓰겠나 스스로 생각해 봤어요? 그래, 여러분들이 없으면 하나님이 기가 막히고 못사는 하나님 같아요, 그저 여러분들이 있으나 없으나 마찬가지인 하나님 같아요? 어떤 거예요? 그런 것을 느끼는 사람이 아니라, 그런 사람이 됐어요?「안 됐습니다」 느낌 가지고 안 된다구요.

그러면 레버런 문은 여러분들을 대해 가지고 '아이고 너희들 볼 때 참 좋구나' 그러겠어요, 어떻겠어요? 어떨 것 같아요? 여러분 자신이 잘 아는 거라구요. 여러분 자신이 '하나님하고 선생님이 나를 볼 때 희망적이고, 희망이 넘쳐 흐르고, 세계가 다 내 손아귀에 있고, 나로 말미암아 세계가 다 복귀된다' 그럴 수 있어요?「예」 대답은 잘한다구요. (웃음)

그렇게 인간은 무가치한 거예요. 무가치한 인간이예요. 여러분들이 무가치한 인간이라는 걸 알아요?「모릅니다」 그러면 가치가 있어요? 「예」 뭐 가치가 있어요? 가치적인 존재라는 것이 무엇이예요? 변하는 것이 가치적인 존재예요, 변하지 않는 것이 가치적인 존재예요?「변하지 않는 존재」 그래 여러분들은 변하지 않아요? (웃음) 왜 웃어요? 그거 자신 있다는 말이예요, 형편없다는 말이예요? 그런 대답은 싫지요? (웃음) 마찬가지예요. 마찬가지예요. 만약에 통일교회 선생님 하나만 없어지면 여러분들이 전부 다 보따리 싸 가지고 집으로 돌아갈 것 같아요, 안 돌아갈 것 같아요?「안 갑니다」 말이야 쉽지. 그건 희망이예요. 사실은 그때 가 봐야 아는 거예요.

내가 하나 물어 보자구요. 예수님의 수제자, 열두 제자 가운데 베드로, 요한, 야고보가 수제자인데 그들이 예수님을 믿고 따르던 것이 여러분들이 통일교회 문선생을 믿고 따르는 것보다 못했겠어요, 나았겠어요?「나았겠습니다」 그래, 베드로보다 낫고 다 그래요?「예」 음, 야고보, 요한보다도 더해요?「예」

그거 심각한 문제라구요. 보라구요. 여러분들을 이제 일주일 동안 잠을 안 재운다면 불평할 수 있는 소질이 있어요, 없어요? 있어요, 없어요?「있습니다」(웃으심) 없다는 사람은 하나도 없구만. (웃음) 그거 믿을 수 없다는 거예요. 믿을 수 없다는 거예요. 일주일 동안 그렇게 해보기 전에는 믿을 수 없다 그 말이라구요.

'자, 여기서 오늘부터 40일 금식 기도! 금식이다!' 하면 금식하려고 하겠지, 죽지 못해서. 어떤 거예요? 기쁘게 할 거예요, 입을 내밀면서 (흉내를 내심) 할 거예요?「해피(기쁘게)」그 '해피'라고 말하는 사람도 보게 되면 말이예요, '해피!' (표정을 지으심) 그런다구요. (웃음) 자기 자신이 전부 다 알면서도 그런 대답을 한다구요. (웃으심) 그런 패들이라는 거예요, 그런 패들. 그런 사람들이라는 거예요. 그래도 통일교회 사람들이 좀 낫다고 보는데 말이예요, 그런데도 불구하고 그러니, 세상 사람들이야 뭐 믿을 수가 없다구요.

자, 그것은 타락했기 때문인데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어떻게 됐다는 말이예요, 이게? 어떻게 됐다는 거예요? 어떻게 됐어요? 그거 확실히 알아야 된다구요. 어떻게 됐다는 말이예요? 어떻게 됐다는 거예요? 타락함으로 이렇게 됐다는 게 어떻게 된 거예요, 이게?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사탄이 나를 잡아 왔다는 거예요. 그걸 알아야 돼요. 사탄한테 잡혀 왔다는 거예요, 사탄한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