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세계를 보는 관과 사랑에 대한 관이 세상 사람들과 다르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99권 PDF전문보기

우리는 세계를 보는 관과 사랑에 대한 관이 세상 사람들과 다르다

자, 다른 종류의 사람이라고 하는데 말이예요. 뭐가 다르냐구요. 뭐가 달라요? 뭐가 달라졌어요? 세계를 보는 관이 달라졌다는 거예요. 세계를 보는 관이 달라졌고, 또 사람을 보는 관이 달라졌고 말이예요. 생활하는 모든 방법이 달라졌다는 거예요. 형제로 보는 거예요. 형제로. 옛날에는 나를 중심삼고 저희들 나 때문에 일해라. 나 때문에 일해라. 나 때문에 전부 다 살아라'고 했다구요. 알겠어요?

그다음엔 뭐냐? 사랑이 달라졌어요. 사랑이. 사람을 대하는 사랑이나 하나님을 대하는 사랑이 달라졌다구요. 그건 보이는 게 아니예요. 보이지 않는 거예요. 누가 그렇게 만들었느냐 하면 말이예요. 보이는 것이 아니라 보이지 않는 그것이 나를 그렇게 변화시킨 거라구요. 그래서 사람이 달라졌다구요, 사람이. 다른 사람이 됐다 하는 거예요. 그다음에 뭐가 달라졌느냐? 사람에게 제일 귀한 것, 인간에게 제일 귀한 사랑이예요. 사랑. 사랑이 달라졌다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그러므로 여러분들이 이러한 문제를 중심삼고 볼 때, 나는 세상 사람과는 다르다고 할 수 있는 거예요. 망하는 사람, 망할 수 있는 사람들과 다르다는 거예요. 망하는 사람은 전부 다 자기를 중심삼고 생각하고 행동하다가 망하지만 나는 다르다는 거예요. 근본적으로 다르다는 거예요.

자, 여러분들이 영계에 갔을 때 '당신 어디서 왔소?' 하면 어떻게 할래요? 어떻게 대답할래요? '영국에서 왔소' 그럴래요. '지구성에서 왔소' 그럴래요? 어디서 왔다고 할래요?「어스(earth ;지구)요」 지구의 어디야 할때 영국이지, 영국의 어디라는 말이 없다구요. '지구 안의 영국이요' '이게 영국 어디야?' 할 때 '런던이요, 런던 어디야?' 할 때, '아무 스트리트요' 할 수 있는 거예요. (웃음) '그래, 랭카스타 거리 어디야? 할 때는 '카스타 거리 43, 44번지' 할 수 있는 거예요. (웃음) 점점 작아진다구요.

자. 한 단계 더 내려가 어디서 왔냐고 할 때, 뭐라고 대답하겠다구요?「지구요」 지구, 무슨 지구예요?「…‥」지상천국, 지상천국이다 이거예요. 그러면 다 통한다는 거예요. 어디에서 왔느냐고 할 때, '나는 지상천국에서 살았소, 지상천국 국민이요' 하라는 거예요. 어떤 것이 더 멋져요?(웃음. 박수) 그래야 관심을 갖지, 그냥 땅에서 왔다면 관심을 안 갖는다구요.

지상천국에서 살려면 하나님의 사랑이 있어야 할 텐데…. 그런 지상천국에서 살 수 있어요? 하나님이 뭐라구요?「아버지요」 아버지예요, 파더스 러브(father's love;아버지의 사랑)라구요. 여러분들은 뭐라구요?「아들요」 그래 아들의 사랑하고 아버지의 사랑으로 뭘하자는 거예요?(웃음) 하나되자는 거예요. 하나.

여러분 여자들은 말이예요. 아버지의 사랑하고 하나됐는데 남편이 있어요? 남편이 누구예요? '그럼. 있고 말고' 하겠지요. 그 하나님의 사랑을 가진 딸로서 하나님의 사위를 진짜 사랑하느냐 하면 예스, 예스 한다구요. 그러면 그 남자를 하나님같이 사랑했다는 말이예요? 하나님 아버지를 사랑한 것보다 더 사랑했다면 어때요? 그런다고 하나님이 '야, 아이구 그러면 안 된다' 그러겠어요?(웃음) 그러면, 하나님은 좋아하겠나요. 싫어하겠나요? 어떠하겠어요? 우리 딸 잘하고 우리 아들 잘한다고 자랑하지요? 그거 맞아요?「예」 참사랑이라는 것은 더 사랑하는 것을 좋아한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