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난 사람이 있으면 서둘러서 의사를 불러와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99권 PDF전문보기

병난 사람이 있으면 서둘러서 의사를 불러와야

내가 사탕발림하는 좋은 말이나 하고 말이예요, 누구 비위나 맞추게 싹싹 해서 욕 안 먹을 줄도 알아요. 나 욕 안 먹을 줄도 안다구요. 비위 맞출 줄도 안다구요. 사람이 저렇게 생겼으면 어떨 것이다 하는 심리분석까지 할 줄 아는 사람이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이번에 일본 들러 가지고 만 이틀 동안에 1,610쌍을 딱 약혼시켰어요. 여러분들, 이틀 동안에 1,610쌍을 짝 맺어 줄 자신 있어요?(웃음. 박수) 이건 종이라 해도 1,610쌍이면 전부 해서 3,220장인데, 이 3,220장을 만들어 가지고 갖다 맞추기도 힘들어요, 이틀 동안에.

그런 놀음을 할 수 있는 것은 독재자, 왕이기 때문이지요. 뭐 히틀러 같고 뭇솔리니 같고 스탈린 같다나요. 무슨 스탈린이나 뭇솔리니나 히틀러 같은 사람들은 다 월급 주고 먹여 주고 일시켜 먹었는데, 이 통일교회 레버런 문은 어떠냐 하면 월급을 긁어 먹으면서 일시켜 먹는다 이거예요. 그랬으면 됐지 나쁠 게 뭐예요. (웃음) 자기들이 못 하니까 배 아파서 그러는 거예요. 나는 그렇게 생각한다구요.

한국 사람이 그랬다 해서 한국 사람은 배 아플 게 뭐 있어요. 어때요? 귓맛이 좋아요, 나빠요?「좋습니다」 귓맛이 안 좋다면 죽어요, 죽으라구요 ! 그건 애국심이 없는 거예요. 이 졸장부 돼 가지고 죽게 되었던 한국이 말이예요, 삼팔선이 갈라져서 죽느냐 사느냐 하는 이런 때에 있는데 말이예요, 나 같은 사람이 세계적으로 세워져 가지고 한국이 좋을 수 있는 방면으로 해서 좋은 길 갈 수 있게 해주면 한국 사람들은 그것을 좋아해야지요. 죽으라고 한다고 한탄이나 하고 말이예요, 그 문 아무개라는 사람이 공석에서 죽으라고 한다고…. 그런 말을 하기 때문에 내가 욕을 먹어요. (웃음) 그런 말 하면 번번이 욕을 먹을 테니 내가 공석에서 하는 거예요.

예를 들어 말하면, 여기 미국 놈들 말이예요, (웃음) 보라구요. '아이구, 뭐 이게 세계적 대회인데…' 해서 수많은 민족이 종합해 가지고 수수께끼 풀기 위해서 레버런 문의 대회에 온 거예요. '그 사람이 도대체 어떤 사람이냐? 한국에서 왔다니 검둥이도 아니고 흰둥이도 아니고 누렁둥이밖에 될 것이 없다' 한다구요. (웃음) 흥미있게 생기지도 않은 패라는 거예요. 사실 그렇습니다. 한국 사람 보면 무슨 뭐 하얗든지 새까맣든지 해 가지고 무슨 뭐 특징이 있어요? 얼굴도 뺀뺀하고 말이예요. 머리까지 누러니, 이건 딱 그늘에서 사는 풀포기 같다구요. (웃음) 그렇습니다.

그런 녀석이 와 가지고 단기간에 미국 사회에 물의를 일으키고, 뭐 백악관에서부터 무슨 국무성, 뭐 FBI, CIA, 뭐 이렇다 하는 사람들을 전부 다 기관총을 걸어서 후루루…. 싸움은 멋진 싸움이지요. 이것이 가만 들어박혀 있으면, 두꺼비 새끼처럼 말이예요, 그렇지 않으면 두더지 새끼처럼 전부 다 굴을 뚫고 살랑살랑 해먹으면 좋겠는데, 이것이 드러내 놓고 꽝꽝 한다 이거예요. 그거 드러내 놓고 꽝꽝 해야 되겠거든요, 떡 해 가지고.

보라구요. 미국 젊은 청년 남녀들이 병이 났다 이거예요. 미국 젊은 청년 남녀들만 병이 난 것이 아니라 미국이라는 나라가 망하고 있는 거예요. 썩어서 망하는 거예요. 이게 며칠 안 간다구요, 이놈의 나라 ! 미국이 전부 다 병이 났으니 뭐 의사가 있나, 자기들 다 병이 났는데? 없으니까, 병난 집은 가서 의사를 불러와야 돼요. 그런데 의사를 부르려고 하다 보니 없으니까…. 이러다 미국 놈 다 죽으면 큰일나겠으니까 불쌍해서 하나님이 레버런 문을 보냈다 이거예요. (박수) 그거 기가 막힌 일이지요.

자, 미국 전역에 불이 붙었으니 소방대를 불러야 될 텐데, 전부가 불붙으니 소방서 자체가 불이 붙는다 이거예요. 소방서 자체에 불이 붙는데 남의 집 불 꺼 줄 여지가 있겠어요? 다 불이 붙는데 말이예요. 그러니까 할수없이 소방대를 외부에서 불러와야 하니, 하나님이 한국 레버런 문을 소방대 대장으로 불러온 거예요. (박수)

그래서, 곤두박질하고 뒤집어져 있는 여기에다가 앞이 안 보이도록 이거 뭐 뿌려 버릴 수밖에 없는 이 기막힌 사정이 있으니…. 자, 그러고 있으니 욕먹을 짓 했지 뭐. 안 그래요? 나도 저 박사님들처럼 점잖게 앉아 가지고 뭐 떡떡 하나씩 쓰면서 생각도 할 줄 알아요. (웃음) 그런데 언제 시간이 나야지요. 시간이 있어야지요. 이건 지금 돌격전해 가지고 어떻게든 빨리 하기를 바라는데 말이예요, 그거 할 수 없이 바쁘게 서두르지 않을 수 없다 이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