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을 모르는 사람에게는 안내자가 절대 필요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99권 PDF전문보기

길을 모르는 사람에게는 안내자가 절대 필요해

그래서 오늘날 종교에는, 예수 믿는 사람들에게 있어서는 누가 와야 된다구요?「메시아」 메시아! 재림주! 뭐 레버런 문이 재림주라는 말, 이거 세계적으로 알려져 있어요. 나는 한마디도 안 했는데 말이예요. 알려졌으니 '그래 너희들 하고 싶은 말 다 해라' 내가 그러고 있다구요. 그래서 내가 재림주 될 수 있으면 좋겠다 이거예요. 야단입니다, 목사, 장로들 보고 물어 보라구요. 한국 기성교회 목사들 다 야단하고 있지만 말이예요. 레버런 문이라는 사람이 그저 이렇게 욕먹고 돌아다니고 그저 놀고 잠만 자고 있는 줄 아는 모양이예요. 세계적인, 아주 전부 다 하나님의 작전법을 이용해 가지고 포위작전을 하고 있는 거예요.

하나님의 작전이 무슨 작전이냐 하면 포위작전이예요. 인간은 뭐냐 하면 직선상에서의 대결작전이구요. 인간은 여기서 망하고 흥하고 야단인데, 하나님은 포위작전을 하는 거예요. 그래서 내가 포위작전 선수라구요. 지금 뭘하는지 모른다구요. 보좌로 박보희가 따라다니고 야단하지만 말이예요, 누구 뭐 협회장, 여기 뭐 김영휘라고 하는 협회장이 있다고 하든가? 선생님이 뭘하고 다니는지 모른다구요. 미국 협회장 할 것 없이 전부 다 모른다구요. 내가 지금 뭘하고 있는지 모른다구요. '아이고, 알고 보니 그런 일 했구만!' 10년 전에 시작했는데 10년 후에 알고 눈을 둥그렇게 뜨고 '아이고-' 그러고 있어요. 그러니 그것이 쉬운 일이예요? 어려운 일입니다.

자, 여러분은 수리공장에 무슨 부속품이예요? 수리공장의 뭐예요? 엔진으로 말하면, 거기에 전기 배선이 되고 싶어요, 피스톤이 되고 싶어요? 어떤 것이 되고 싶어요?「피스톤」 응? 뭐예요? 어떤 것이 되고 싶어요? 물어 보나마나 욕심 많은 한국 사람들은 피스톤이겠지 뭐. 그거 좋다구요. 그것이 될 수 있는 내용을 갖추면 됐지. 그건 제일 좋은 거예요.

그러면 말이예요, 그래서 자동차를 하나 만들어 놓았다구요. 자, 좋은 자동차를 만들어 놓았다고 하자구요. 그러면 좋은 자동차가 될 거예요, 운전수가 될 거예요?「운전수요」 뭐예요? 운전수가 좋을 게 뭐예요, 자동차가 좋지요. 그거 나보다 한 수 더 뜨게요! (웃음) 뭐가 더 좋아요?「운전수요」 왜요? 왜 운전수예요? 어째서요? 운전수가 등에 태우기 위해서예요? 그 운전수 등에 탈 수 있어요? 뭘하는 거예요? 그 운전수가 무엇을 하는 거예요? 운전수가 필요한 이유가 뭐냐? 길을 안내하더라 이거예요. 자동차가 아무리 좋고 주인이 아무리 좋다고 해도, 운전할 줄 아는 주인은 괜찮겠지만, 운전할 줄 모르는 주인은 타고 앉아 가지고 운전수가 인도하는 대로 따라가야 돼요. 운전수를 통해 가지고 가야 돼요. 알겠어요?

그것도 안내할 줄 알면 땡이게요. 모르고 그저 믿기만 해 가지고 턱 해 놓고 말이예요, 침을 질질 흘리고, 코를 골겠으면 골고, 뭐 그 이상 더한 것을 하더라도, 아무 짓을 하더라도 그 운전수가 정신이 올바른 한 목적지에 가지 못하더라 이거예요. 그렇지요?「아닙니다」 정신이 똑똑한 한 목적지에 가지를 못하더라 이거예요. 「아닙니다」 뭐가 어째요? 못 가지, 못 간다구요. 「갑니다」 이 녀석들, 못 간다구!「갑니다」 (웃음) 못 간다구요, 못 간다구!「갑니다」(웃음. 박수) 그거 암만 큰소리해 봤자 그 사실에는 뭐 문 아무개가 암만 배통 크고 좋다 하더라도 손들게 마련입니다. 여러분 섭섭하지만 뭐 못 간다고 한 것은 그건 틀린 사람이지요. 못 간다고 욕을 하더라도 그건 괜찮다는 거예요, 그거와 관계없으니까. 그러면 가게 마련입니다.

하나님의 복귀섭리가 교회가 없어서 문제가 아니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자동차가 없어서 문제가 아니라구요. 휘발유도 다 있다 이거예요. 이거 목사님들, 신학박사님들, 훌륭한 사람들이 얼마나 많아요. 다 있다구요. 있기는 있는데 이것들이 청맹과니들이예요, 청맹과니. 어디 갈 줄을 알아야지요. 그렇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지지리 못난 애꾸눈이라도 길을 안내할 줄 알면…. 그 허우대 좋은, 아주 보기만 해도 근사한 그런 사람보다도 말이예요, 따라지 눈, 곰배팔이 그것을 곰배팔이라고 하나요, 뭐라고 하나요? 말도 못하고 찌찌하는 사람이라도 길만 안내할 줄 알면 좋다는 것입니다. 길만 알면 칭찬하고 탈 줄 알아야 된다 이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