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교회를 운전해 피안의 세계까지 인도하는 운명길을 개척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99권 PDF전문보기

통일교회를 운전해 피안의 세계까지 인도하는 운명길을 개척해야

그러면 '문선생 뭐 통일교회가 그렇다고… ' 하는데, 그거 모르지요. 통일교회가 또 그럴지도 모르지요. 문 아무개라는 사람이 못났지만, 아무리 못났다 하더라도 욕먹는 놀음은 안 한다구요. 욕먹는 놀음은 안 한다구요. 내가 누구 등을 처먹거나 사기를 해먹는 그런 놀음 안 한다구요. 안 했다구요.

세상 사람들은 다 싫다 하더라도, 하나님은 왜 그러시는지 하나님이 수염이 하나 더 있는지 말이예요, 날 좋아한다구요. 내가 배고플 때는 밥을 갖다 먹인다구요. 밥 갖다 먹이더라 이거예요. 내가 차표가 없을 때는 차표를 끊어서 주더라 이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사지에 들어가게 되면 그 죽이겠다는 녀석을 잡아죽여서 그 굴에다 잡아 넣고 말이예요, 나를 언제든지 빼서 살려주더라 이거예요. 그만하면 괜찮지요. 그렇지 않아요? 그렇다는 거예요. 그런 무엇이 있었기 때문에, 인간 세상의 인간들이 모르는 그런 무엇이 있었기 때문에….

레버런 문은 그저 공중으로 운전해 가는 그러한 망상병에 걸린 종교 지도자가 아니더라 이거예요. 현실적이요, 실용주의적인…. 현실적 하이웨이를 달리는 데는, 병신이고 뭐 누더기를 입었을망정 운전하는 것은 잘하더라 이거예요. 잘한다 이거예요.

보라구요. 지금 카터 대통령이고 뭐고 카터 대통령, 이 녀석 두고 봐라 이거예요. 카터 부타, 그거 괜히 미워요. 공산주의가 욕을 들이 퍼부으니까 욕먹지만 말이예요. 여기에도 CIA에서 와 있다구요. 보고 하라구요. '아이고 레버런 문 청파동 본부에 가더니 카터 대통령 정면적으로 공격하더라 !'고 보고하라구요. 내가 공격한다 이거예요. 벌써 내가 얘기한 대로 다 됐다구요. 미국의 생사가 좌우된다 이거예요. 그래, 요즘에 와서는 좀 반성을 할 거예요.

이렇게 전세계가 공격하는 통일교회를 운전해 가지고 망하지 않는 그런 피안의 세계까지 인도한다는 게 쉬울 것 같아요? 생각해 보라구요, 이 교수님들 ! 전세계가 죽이려고 말이예요, 몰아 홈타기에 잡아 넣으려고 그러는데, 여기에 발이 걸려서도 벗어나고 말이예요, 그저 시궁창에 몰아넣더라도 빠져 나오고 말이예요. 그것이 카터 대통령이 세계정책 결정하는 것보다 쉽겠나 어렵겠나 생각해 보라구요. 그런 것은 아무것도 아니다 이거예요.

'너희 미국 국민 나한테 젊은 청년들 전부 다 맡겨 봐라. 마약 먹고 망해 가는 너희들 내가 5년 이내에 정지해 주마. 맡겨 봐라, 이 녀석들아 !' 해도 안 하니까 반대받으면서 이 놀음 하고 있는 거예요. 통일교회 청년들, 알겠어요?「예」 여러분은 그걸 이해할 수 없다구요.(웃음)

자, 그 말 한마디만 들어도 통일교회 교인들은 기분 좋을 거라구요. '우리 선생님이 그러면 그렇지, 그렇기 때문에 내가 욕을 먹고 보따리 싸 가지고 야반도주하면서도…' 했을 것입니다. 그런데 그때는 '통일교회'라고 말을 못 했어요. '통' 하고 말이예요, '일'을 얘기 못 해요. '당신 무슨 교야? 하면 '통…' (웃음) 이게 못난이들이예요, 못난이들, 그런 것들은 내가 보면 꽁무니를 차 가지고 두꺼비 등을 만들어 놓을 거예요. 두꺼비 등 알아요? 뭘 잡아먹으려면 이렇게 된다구요. 그런 것 알아요? 그것 그런가 안 그런가 보라구요.

한국에서 내가 얼마나 욕을 먹었어요? 얼마나 몰렸어요? 일본에서 얼마나 몰렸어요? 또 미국에서는 얼마나 몰렸어요? 전세계가 공세를 하는 거예요. 패라 ! 이것을 안 하면 안 된다구요. 하나님의 뜻을 보니 안 하면 안 되게 되어 있더라 이거예요. 그래 가지고 뭘해야 되느냐? 운명길을 개척해야 돼요. 그 운명길이 꼬불꼬불하기가 이루 말할 수 없고, 이거 형편이 무인지경이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