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신 풍조에 젖어 있는 이 세계를 누가 책임지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01권 PDF전문보기

불신 풍조에 젖어 있는 이 세계를 누가 책임지랴 !

생각해 보라구요. 이런 불신풍조로 쓰러지고 엮어져 있는 이 세계를 누가 책임지겠느냐? 대한민국이 책임져요? 누가 책임지겠느냐, 누가?

생각해 보소. 여러분은 누굴 믿고 살아요? 여러분 에미를 믿고 살아요, 애비를 믿고 살아요? 버리고 시집가고 장가가고 별의별 짓 다 하는데, 누굴 믿고 살아요? 여편네 믿고 살아요? 그 바람 피우고 별의별 짓 다 한다구요. 그 신랑, 그 쌍놈이 별의별 짓 다 한다 이거예요. (웃음) 왜 웃어, 왜? 사실 이야기인데. 기분이 좋아서 웃어요. 기분이 나빠서 웃어요? 기분이 나쁠 텐데, 기분이 좋아서 웃는 녀석은 정신이 나갔다구요. 저것 봐! 자꾸 웃네. (웃음)

또, 아들딸이 누굴 믿고 살아요, 아들딸이 누굴 믿고 살아? 에미도 믿을 수 없고, 젊은이도 믿을 수 없고, 연애하는 자기 상대도 믿을 수 없으니 개새끼 같은 것들이야. 개새끼 같은 것들. 누굴 믿고 사느냐 이거예요. 그러니 자살해야지. '내 순정을 더럽혔기에 천만금을 주어도난 할 수 없다' 하게 된다면, 자살밖에 남지 않는, 비운이 감도는 이 역사시대를 누구에게 맡길 것이냐? 교수님들 ! 여기 초교파에 관계된 목사님들 ! 여기 소위 통일교회 이 간부님들! 누굴 믿고 살겠느냐 이거예요.

그거 알고 보니 세상 그 누구도, 성현도 못 믿겠고, 성현의 도리를 통해서 세워 놓은 모든 종교가 불신풍조에 젖어 가지고 망할 징조에 사로잡혀서 망하기 마련이니 성인의 도리도 못 믿겠다! 다 못 믿는다! 아버지 어머니 신랑 여편네 뭐 할것없이 못 믿겠고, 사돈의 팔촌, 그것도 전부 다 도둑놈이야, 전부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