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한 부모에게서 불신,불화가 생겼으니 참된 부모가 나와야 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01권 PDF전문보기

악한 부모에게서 불신 불화가 생겼으니 참된 부모가 나와야 돼

자 이렇게 볼 때,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아담과 해와에게 아까 말한 거와 같이 불신풍조가 생겼고, 그다음엔 불화와 분쟁이 생겼고, 이 모든 좋지 않은, 역사상에 있어서 인간들이 싫어하는 모든 여건이 그 부부 사이에서 시작하게 됐습니다. 그리하여 아담은 해와를 대해 원망하고, 해와는 아담을 대해 원망하며 서로 책임을 전가하는 부부로서 시작한 것인데, 그들이 바로 타락한 조상이었다 이거예요.

그 조상을 중심삼고 태어난, 아담 해와의 아들딸인 가인 아벨도 불신 풍조에 사로잡힌 아들딸이 돼 가지고 부모를 불신하고 형제를 불신한 거예요. 마찬가지가 됐다는 것입니다. 형제끼리 불신함과 동시에 부자 관계, 부모 자식지간에 불신할 수 있는 환경적 여건을 만들어 가지고 그것을 심었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심어 놓은 것이기 때문에, 그렇게 심어진 가정의 기원이 오늘날 전세계적으로 결과의 세계로 나타나게 될 때는, 모든 가정들이 전부 다 이와 같은 결과로 열매 맺히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머니 아버지가 싸우는 가정, 부부가 싸우는 가정, 자녀가 싸우는 가정, 모두가 불화하는 가정이 된 겁니다. 어느 한편으로 하나를 만들어 가지고 '우리 가정은 가정에 머무나 사회 활동을 하나 어디를 가나 평화의 가정이요, 자랑의 가정이다. 우리 부모는 평화의 부모요, 자랑의 부모요, 이상적 부모다. 우리 남편은 이상적 남편이요, 자랑의 남편이다. 우리 아내는 이상적 아내요, 자랑의 아내다. 우리 아들딸은 이상적 아들딸이다' 라고 자랑할 수 있는 가정이 오늘날 지구성에 나타나지 못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러한 가정에서 자라고, 이런 가정에서 살고 있는 사람들을 하나님편에서 보게 될 때, 이는 선한 부모가 아니라 타락한, 악한 부모에게서 태어난 자녀들이다. 이렇게 보는 거예요. 그것을 통일교회에서는 가인편 세계라고 보는 것입니다. 아시겠지요?

그것은, 하나님이 본래 원하시던 그런 세계가 아니기 때문에, 이것을 본래 원하시던 세계로…. 영원히 그 역사가 있는 한, 모든 존재 세계가 남아 있는 한, 추앙받을 수 있는 인류의 시조 할아버지 할머니, 다시 말하면 참된 부모는 어디 갔는고? 이것이 문제입니다. 참된 부모는 어디 갔는고?

참된 부모가 생겨나지 않았기 때문에 참된 자녀가 있을 수 없다 이거예요. 참된 자녀가 언기 때문에 참된 가정이 나올 수 없고, 참된 민족, 참된 국가, 참된 세계는 아직까지 나오지 않았다, 이렇게 보는 것입니다. 아시겠어요?「예」